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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드민턴협회 압수수색…'보조금법 위반' 김택규 협회장 강제수사 2024-11-28 12:02:28
보조금법 위반, 횡령·배임 등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8일 오전 배드민턴협회와 요넥스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경남 밀양에 머물고 있는 김 회장의 신체 수색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9일 김 회장을 보조금법 위반과 횡령·배임...
이복현 "은행, 단기성과에 치중해 내부통제 약화…신상필벌해야" 2024-11-28 11:40:00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이 금융당국에 책무구조도를 제출하고 시범 운영에 참여 중인 가운데 지주회장의 역할에 대한 강조도 이어졌다. 이 원장은 "지주 회장이 그룹 전체 내부통제의 총괄 책임자로서 자회사 내부통제의 작동 여부까지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은행권 여신 프로세스 개선사항...
'100억대 횡령·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심사 2024-11-28 10:48:08
뒤 급여를 되돌려 받은 혐의도 있다. 홍 전 회장의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액은 각각 수십억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홍 전 회장이 '불가리스' 유제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허위 광고하는 데도 가담했다고 보고 관련 혐의를 영장에 적시했다. 이와 관련해 증거 인멸...
대한체육회 특별감사 착수…감사원, 한달간 비리제보 접수 2024-11-27 17:44:26
인권 침해 등을 포함해 체육회와 산하 종목단체의 운영상 비리를 다음달 27일까지 제보받기로 했다. 감사원은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이기흥 대육체육회장이 지난 9월과 지난달 각각 서로를 공익감사 청구하는 등 체육계 갈등이 깊어지자 감사를 결정했다. 2016년부터 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이 회장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BNK경남은행 "내부통제 더 강화할 것" 2024-11-27 17:18:41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발생한 횡령 사건과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일부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가운데 내부통제를 더 강화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처분으로 BNK경남은행은 6개월 동안 신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취급이 제한된다. 다만 은행 측은 “이번 징계가 기존 PF사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 기존...
"입사 후 1년 반 만에 임원으로"…'초고속 승진' 식품기업 3세 2024-11-27 10:25:52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된 케이스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보...
입사 1년 반만에 임원...식품기업 3세, 초고속 승진 2024-11-27 06:50:55
해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 그가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보 직급을 신설했다. 매일유업 오너 3세인 김정완...
오리온 3세, 1년반만에 수억대 임원…식품 3세들 초고속 승진 2024-11-27 06:15:00
입사해 1년 만에 이사로 승진하며 임원이 됐다. 당시 부친인 전인장 전 삼양식품 회장이 횡령 혐의로 경영에서 물러나면서 전 본부장이 예상보다 일찍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올해 서른살인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해 이사 직급을 폐지하고 상무보 직급을...
세원이앤씨, 거래소 앞에서 집회…"상장 유지" 촉구 2024-11-26 18:15:43
'감사의견 거절'에 따른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됐기 때문이다. 세원이앤씨는 지난 2022년 무자본 M&A 세력 등에 인수된 이후 천억 원가량의 횡령·배임 사건이 발생하는 등 내홍에 휩싸였다. 한국거래소는 세원이앤씨가 지난 11일 제출한 개선계획 이행여부에 대한 심의요청서를 검토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단독]한미 임종훈, 주총 앞두고 오피스텔 임차…"폐쇄 경영"vs"채용 면접" 2024-11-26 14:54:55
임 대표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함께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소는 지난 18일 한미사이언스가 송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한미약품은 고소장을 통해 "임 대표가 임직원을 동원해 핵심 사업 회사인 한미약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