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결전의 날...조현범 "MBK 시장에 혼란" 2023-12-22 12:01:20
공개매수 기간 부친인 조 명예회장과 사촌인 효성이 장내에서 지분 5.13%를 매입해 조 회장 지지에 나선 게 결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조 회장도 승리를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조 회장은 어제 계열사 부당지원과 횡령·배임 혐의 사건과 관련한 공판 출석길에 10분에 걸쳐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단독으로...
조현범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다" 2023-12-21 18:22:53
공판에 출석했다.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주당 2만4000원에 최소 20.35% 이상 지분을 공개매수하고 있다. 마감일은 25일이지만 휴일을 감안하면 22일 성패가 드러날 전망이다. MBK 강력 비판한 조현범 "아니면 말고식 무모한 시...
조현범 "MBK 공개매수 발표 전 사전매매 조사해야" 2023-12-21 17:33:20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 주가가 공개 매수를 발표하기 전에 몇 개월 동안 거의 한 40~50%가 올랐거든요. 금융당국에서 사전매매를 훨씬 더 조사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의문이 좀 듭니다. (50% 수치까지는 그래도 많이 근접했다라고) 그럼요.] MBK의 공개매수 마감을 하루 앞두고 조...
[단독] 조현범 “조양래 지분매입 문제없다…아버지 굉장히 건강” 2023-12-21 15:10:41
조 명예회장과 사촌인 효성을 우군으로 확보해 지분 47.21%를 포함한 지분 50% 가까이 확보해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조 회장은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조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저희 아버님 방금 전에...
조현범 회장 "아버지 건강…형제끼리 대화로 오해 풀어야" 2023-12-21 15:09:09
지난 2020년 6월 조양래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주식 전부를 차남인 조현범 회장에게 넘기자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이뤄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특히 조 회장은 '다른 형제들에게 한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연로하시니 저희 형제끼리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야...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 자신…시장은 이미 알고 있다" 2023-12-21 14:20:26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 등과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최소 20.35%를 확보한 뒤 조 고문, 조 씨 등과 합쳐 경영권을 가져온다는 전략이다. 조 회장 측은 본인 42.03%, 조양래 명예회장 4.41%, 효성첨단소재 0.72% 등을 더해 총...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매입…조현범, 47.2% 확보 2023-12-20 18:26:40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추가매입…조현범, 47.2% 확보 조양래 0.42%·효성첨단소재 0.21% 추가 확보…조희경, 反조현범 측 가세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차남이자 후계자인 조현범 회장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을 추가...
조양래·효성, 지분 0.64% 추가 취득 2023-12-20 18:06:5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효성첨단소재가 한국앤컴퍼니 지분 0.64%를 추가로 취득했다. 한국앤컴퍼니는 20일 조양래 명예회장이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주식 40만주를 주당 1만7545원에 사들여 지분 0.42%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효성그룹 계열사 효성첨단소재도 이날 한국앤컴퍼니 주식 20만주를 주당...
[단독] hy "우린 조현범 편 아냐…공개매수 응할지 고민" 2023-12-20 18:02:49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이날 약 70억원을 들여 지분 0.42%(40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 효성첨단소재도 지분 0.21%(20만 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로써 조 회장 측 지분은 본인 42.03%, 조 명예회장 4.41%, 효성첨단소재 0.72% 등으로 늘었다. 총 47.18%로, 아직 과반 지분을 확보하지는...
한국타이어家 장녀 조희경, MBK 공개매수 참여 2023-12-20 17:30:23
조 이사장이 한국앤컴퍼니 측에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의 특별관계자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의 참전으로 '반(反) 조현범 연대'가 확보한 지분은 늘어났지만, 조현범 회장과 그를 지지하는 조양래 명예회장(3.99%), 효성첨단소재[298050](0.5%) 등 특별관계자의 지분(46.53%)에는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