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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후각 기능 저하, 신체 노쇠 위험요인" 2023-01-16 10:23:23
"노인 후각 기능 저하, 신체 노쇠 위험요인"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노인의 후각 기능 저하가 신체 노쇠의 위험요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전문의 니컬러스 로원 교수 연구팀이 전국 사회생활·보건·노화 조사(National Social Life, Health...
냄새 맡는 VR 헤드셋 등장...오감자극 혁신 대거 공개 [CES 2023] 2023-01-06 19:08:28
기기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시각을 넘어 후각과 촉각까지 구현해 재미를 더했고,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이어서 양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VR 기기를 쓰고 캠프파이어 존에 진입하자 나무 타는 냄새가 풍깁니다. 모닥불 위 노릇하게 구워진 마시멜로를...
빗방울·불길까지 느낀다…'진짜'가 된 가상세계 [CES 2023] 2023-01-06 18:00:50
극복하고, 진짜 같은 허구를 만들기 위해 촉각과 후각까지 총동원한 것이다. 미국 기업 햅트X는 물체의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촉감을 구현한 VR 장갑을 선보였다. 이 장갑을 끼면 매끈하고 딱딱한 자동차와 부드럽고 휘어지는 갈대의 감촉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손가락은 물론 손등, 손바닥을 완전히 감싸는 135개의 ‘...
빗방울까지 느껴지는 VR…'레디 플레이어 원' 같은 가상세계 나올까 [CES 2023] 2023-01-06 16:49:40
촉각·후각까지 총동원하는 것이다. 자동차와 갈대의 다른 촉감까지 구현미국 기업 햅트X는 5일(현지시각) 물체의 재질에 따라 달라지는 촉감을 구현한 VR 장갑을 선보였다. 이 장갑을 끼면 매끈하고 딱딱한 자동차와 부드럽고 휘어지는 갈대의 감촉이 서로 구분된다. 손가락은 물론 손등, 손바닥을 모두 감싸는 135개의...
"후각 시스템 바이러스 감염, 치매 촉진" 2022-12-16 08:50:20
아밀로이드를 후각망울에 침착시킬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여러 해 잠복할 수 있다. 여기서 일부 바이러스가 치매를 촉진한다는 추정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면 후각 기능 장애가 특별히 치매를 촉진하는 것일까? 후각 시스템의 염증과 아밀로이드 단백질 응집으로 해마와의 교신이 단절될 수...
앱으로 '나만의 香' 조합…'디지털 디퓨저' 딥센트 2022-11-22 18:31:43
첨단 기술을 가미한 ‘디지털 후각 솔루션’이 떠오르고 있다. 2018년 KAIST 출신 연구원이 모여 국내 최초로 이 분야를 개척한 딥센트는 디퓨저와 앱을 결합한 서비스로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22일 딥센트에 따르면 이 회사의 스마트 디퓨저 ‘아롬’과 ‘딥센트 라운지’(사진)는 향기 캡슐 4개를 기기에 꽂은 뒤...
"파킨슨병 징후, 진단 6년 전에 나타난다" 2022-11-08 10:42:35
기능 저하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은 운동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 생산 세포가 소실되면서 근육 경직, 몸 떨림, 느린 동작 같은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이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University College London)...
LG유플러스, U+스마트홈서 반려견 노즈워크 돕는 '펫토이' 출시 2022-10-05 09:22:11
찾도록 하는 훈련법이다. 반려견이 타고난 후각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U+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이나 기기 후면 버튼을 조작하면 펫토이는 간식이 담긴 장난감 공을 자동으로 내보낸다. 놀이 예약 기능도 제공한다. 미로형 공, 굴림형 공 등 다양한 형태의 공으로 놀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
"'슈퍼 에이저', 보통 노인보다 신경세포가 크다" 2022-10-05 08:44:38
시 인지기능이 평균 수준이었던 노인 7명 ▲생존 시 치매 초기 환자였던 5명 ▲이들보다 20~30년 젊고 건강한 사람이었던 6명이 사후 기증한 뇌 조직과 비교 분석했다. 전체적으로 '슈퍼 에이저'는 치매 초기에 맨 먼저 손상되는 뇌 부위인 내후각 피질(entorhinal cortex)의 신경세포 크기가 크고 비정상 타우...
노벨 생리의학상 역대 수상자는…113회 걸쳐 225명 영광 2022-10-03 18:59:50
=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의한 염색체 보호 기능 규명 ▲ 2008년 : 하랄트 하우젠(독일), 프랑수아즈 바레-시누시, 뤽 몽타니에(이상 프랑스) = 자궁경부암 유발 바이러스 규명(하우젠). 에이즈 바이러스 발견(바레-시누시.몽타니에) ▲ 2007년 : 마리오 카페키, 올리버 스미시스(이상 미국), 마틴 에번스(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