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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만 싸준 계란프라이가 불씨"…재벌도 못 피하는 상속분쟁 2024-02-07 11:40:01
개인자산관리센터, 상속가업승계팀, 가사후견팀을 이끌고 있다. 판사 시절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을 맡았고, 현재 상속분쟁 중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대리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다뤘던 가사사건 이야기를 법률지식과 함께 풀어낸 ‘아직은 가족, 끝까지 가족’이란 책을 최근 출간해 주목받고 있다....
오너일가 분쟁 이면엔 대형로펌 '자존심 싸움' 2024-02-01 14:42:42
난'이 발발했다. 조 고문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결합해 공개매수를 추진했다 실패했다. 당시 광장이 공개매수를 자문했다. 분쟁은 일단락됐지만 불씨는 남아있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재판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이 진행 중이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치매父 홀로 돌본 막내딸…아파트 물려받자 언니들 "무효" 2024-01-16 11:41:42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법 제9조(성년후견개시 심판)를 보면 가정법원은 질병, 장애, 노령, 그 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해서 결여된 사람에 대해 본인, 배우자, 4촌 이내의 친족 또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청구에 의해 성년후견 개시의 심판을 한다. 이 변호사는 "최근 판결...
구독자 늘리려고?…2개월 아기 눈더미에 던진 인플루언서 2024-01-09 05:41:31
"후견 신청을 기다려 달라. 이게 재미있는가?"라며 경악했다. "친권을 박탈해야 한다", "아들의 학대를 허용한 코센코의 아내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태어난 지 2개월밖에 안 된 아기는 두개골이 약해 뇌가 손상될 수 있고, 눈 속에서 호흡정지와 동상이 올 수도 있다는 걱정도 쏟아졌다....
생후 2개월 아기 눈더미에 '푹'…이게 장난이라고? 2024-01-08 22:48:10
"후견 신청을 기다려 달라. 이게 재미있는가?"라며 경악했다. "친권을 박탈해야 한다", "아들의 학대를 허용한 코센코의 아내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태어난 지 2개월밖에 안 된 아기는 두개골이 약해 뇌가 손상될 수 있고, 눈 속에서 호흡정지와 동상이 올 수도 있다는 걱정도 쏟아졌다....
생후 2개월 아기 던져 눈더미에 '푹'…러 인플루언서 뭇매 2024-01-08 22:30:10
"후견 신청을 기다려 달라. 이게 재미있는가?"라며 경악했다. "친권을 박탈해야 한다", "아들의 학대를 허용한 코센코의 아내도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태어난 지 2개월밖에 안 된 아기는 두개골이 약해 뇌가 손상될 수 있고, 눈 속에서 호흡정지와 동상이 올 수도 있다는 걱정도 쏟아졌다....
조현범 승리로 끝난 2차 형제의 난… 남은 변수는 2023-12-27 16:52:04
조 명예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판도 지켜봐야할 변수다.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2020년6월 조 명예회장이 지분 전량을 조 회장에게 매각한데 대해 ‘자발적 의사’에 따른 것이 아니라며 성년후견 심판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2심에서 뒤집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심...
한숨 돌린 조현범,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 2023-12-22 18:21:15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개시심판청구 항고심 결론이 나온다. 조 고문 측은 2020년 조 명예회장이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조 회장에게 경영권을 물려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작년 4월 1심은 조 고문 측 청구를 기각했다. 이번에도 한정후견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조 회장은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조현범 회장 "아버지 건강…형제끼리 대화로 오해 풀어야" 2023-12-21 15:09:09
상태에서 이뤄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한 바 있다. 특히 조 회장은 '다른 형제들에게 한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연로하시니 저희 형제끼리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야 할 것 같다"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만나 봐야죠"라고 답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자신을 제외한 세...
[단독] hy "우린 조현범 편 아냐…공개매수 응할지 고민" 2023-12-20 18:02:49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한정후견개시심판청구를 무기로 건강한 아버지를 겁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이 2020년 경영권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한 이후 심판을 청구했고, 회사 지분 5%를 재단에 증여하면 청구를 취하하겠다고 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박종관/김일규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