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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막스 "경제 법칙을 폐기시킬까요?" 2024-10-10 17:23:54
해리스 부통령, 그리고 다른 선출직 후보자들을 포함한 정치인들이 다시 경제 현실을 무시하는 공약을 제시하는 모습을 여러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저는 어느 한쪽을 지지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다만, 후보들의 주장과 달리 ‘공짜 점심’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합니다.배경2016년, 특히나 시끄러웠던...
이준석 "명태균에 당원 정보 유출? 후보들에 제공한 것" 2024-10-10 11:07:30
대통령 후보가 되고자 입당하는 사람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없는 날짜를 골라 기습 입당한 일은 아마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가장 황당한 일 중 하나일 것"이라며 "진짜 그때 명태균 사장이 윤석열 총장 내외에게 패싱 입당을 권유했고 그 의견을 받아들인 건지, 아니면 명태균 사장의 과장인지가 궁금하다"고...
美 친팔레스타인 단체 "트럼프 막아야"…사실상 해리스 지지 2024-10-09 08:20:23
이른바 '지지 후보 없음' 투표를 독려했던 친팔레스타인 유권자 단체가 8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사실상의 지지 의사를 밝혔다. 아랍계 및 무슬림 미국인들과 민주당내 일부 진보파 등으로 구성된 언커미티드 무브먼트는 이날 11월 대선이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김대남 사건 키우는 친한계…"나경원·원희룡과 연관성 따져보자" 2024-10-08 10:10:25
인지 그런 부분에 대해선 진상조사를 해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그는 김 전 행정관이 당시 나경원 후보 캠프에 있었던 것과 관련해서도 "어떻게 나경원 캠프에 가게 됐는지, 왜 그 캠프에 있던 분이 그런 의혹을 제기했는데 다른 캠프 후보(원희룡)가 토론 과정에서 그런 문제를 제기했는지, 그런 부분들은 조사해서...
바이든 빠지니 이번엔 트럼프…말실수·횡설수설에 '고령' 우려 2024-10-06 23:50:20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8)의 고령에 대한 우려가 6일(현지시간) 커지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유거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1천6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지난 3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0%가 '트럼프의 건강과 나이가 대통령직 수행을 상당히 제약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르포] 美 최대경합주 표심 어디로…베테랑 지역기자도 "정말 헷갈린다" 2024-10-04 07:00:03
후보가 되고 태도를 바꾸니 사람들이 믿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길리랜드 에디터 역시 "프래킹이 이뤄지는 지역은 거의 레드(공화당 우세) 지역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과거 자신의 발언을 부인한 것이 무당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노조 입장에선 해리스 부통령이 지나치게...
[美부통령토론] 월즈·밴스, 90분간 정책중심 공방…'해리스·트럼프 대리전' 2024-10-02 14:01:43
후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 세계에 안정을 실제로 가져왔으며 효과적인 억제력을 구축함으로써 이렇게 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사람들은 (일정한) 선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는 사람들이 미국을 두려워하게 하려면 힘을 통한 평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면서 "그들은 만약...
월즈 "트럼프, 낙태권 폐기" vs 밴스 "민주, 급진적 낙태찬성" 2024-10-02 11:57:37
밴스 후보는 1일(현지시간) TV 토론에서 낙태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월즈 후보는 이날 토론에서 2022년 6월 연방 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것을 보수 성향 대법관을 임명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책임으로 돌리며 공격했다. 그는 "트럼프가...
월즈 "트럼프, 변덕스러운 리더십"…밴스 "세계에 안정 가져와" 2024-10-02 10:42:17
무엇인지는 이스라엘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동맹이 어디에 있든 그들이 나쁜 사람들과 싸울 때는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에서 1천억달러가 넘는 동결자산을 돌려받았다면서 "이란이 그 돈을 어디에 쓰겠는가? 이란은 지금 우리의 동맹을 상대로 발사하는 무기를 사는 데...
[천자칼럼] '산 넘어 산' 댓글 국적 표기 2024-10-01 17:59:54
후보를 비난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올리는 등 해외 정치 개입도 서슴지 않았다. 중국 정부가 육성한 ‘키보드 전사’들이 진화한 건 2010년 이후다. 애국적 MZ세대가 주축이 된 자발적 댓글부대가 대거 친중 온라인 여론 조성에 합류한 때다. 이들은 쯔간우(自幹五·자발적 우마오)와 샤오펀훙(小粉紅·작은 붉은 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