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도시 마비되고 육로 물류 멈췄다…中 주재원들이 전하는 현지 비즈니스 사정 2020-02-06 15:07:59
장쑤성에서는 휴업령을 위반하고 공장을 돌리던 사업주가 적발돼 구류 5일의 형사처분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우한이 속한 후베이성 내에서도 가동되는 공장이 있는가하면, 거리가 먼 산둥성의 공장은 문을 닫는 등 지방정부의 사정에 따라 규제 강도가 다르다. 현지 주재원들은 협력사의 공장 가동 여부, 생산 재개 시점...
교통차단·비자중단·국경폐쇄…각국 신종코로나 차단 총력전 2020-01-31 12:01:29
접경지대를 폐쇄하고 전국 학교에 일주일간 휴업령을 내렸다. 카자흐스탄도 도로까지 포함해 중국과 연결된 모든 수송망 운영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공항의 도착비자도 중국인 상대로는 발급을 중단했다. 중국과 직접 국경을 맞대지 않은 나라 중 일부는 당국이 나서서 하늘길을 닫았다. 30일 첫 확진...
강원산불 피해 '눈덩이' 주택 478채·창고 195동 소실 2019-04-08 07:40:15
'복구지원체제'로 전환했다.소방청은 소방차 200여대를 동원해 화재 잔해물 제거를 위한 살수 지원, 임시주거시설 21개소와 수도 파손 민가의 생활용수 급수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밖에 화마가 덮쳐 지난 5일 휴업령이 내려진 속초와 고성, 강릉, 동해 지역 52개 학교는 이날부터 학사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한경닷컴...
[강원산불] 피해 눈덩이·시름 깊어…"그래도 절망 딛고 복구 나서요" 2019-04-08 07:26:10
9만4천515명은 화재피해 잔존물 제거, 물청소 등 생활 밀착형 복구 활동에 나선다. 심리상담 자격을 보유한 164명은 피해 주민들의 심리상담도 병행한다. 이밖에 화마가 덮쳐 지난 5일 휴업령이 내려진 속초와 고성, 강릉, 동해 지역 52개 학교는 이날부터 학사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급식소가 피해를 본...
[강원산불] "무조건 아이들 먼저"…온몸 바쳐 학생 179명 대피시킨 선생님들 2019-04-07 11:30:39
무사히 대피해 다행"이라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위험을 무릅써준 덕분에 건물을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산불로 고성과 속초, 강릉지역 5개 교육기관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다. 임시 휴업령이 내려진 고성·속초지역 모든 학교는 8일부터 정상적으로 학사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여의도 두 배 산림이 '잿더미'로…특별재난지역 검토 2019-04-05 17:48:07
총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리고 일부 학교를 주민대피시설로 개방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지원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상황실을 찾아 “고성과 속초의 주불은 진화가 거의 끝난 만큼 진화 이후를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르면 다음주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별재난지역엔 복구비...
여의도 두 배 산림이 '잿더미'로…특별재난지역 검토 2019-04-05 17:48:07
총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리고 일부 학교를 주민대피시설로 개방했다.특별재난지역 지정해 지원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상황실을 찾아 “고성과 속초의 주불은 진화가 거의 끝난 만큼 진화 이후를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르면 다음주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별재난지역엔...
[강원산불] 학교 7곳 화재·강풍 피해…학생 인명피해 없어(종합) 2019-04-05 15:30:22
강릉 옥계초·중 2개교, 동해 망상초교 등 총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렸다. 초등학교들은 돌봄 교실은 운영하고 있다. 휴업하지 않은 속초의 모든 학교와 고성·강릉의 일부 학교는 체육관·교실을 주민 대피시설로 개방했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고성 아야진초등학교 1곳에만 주민 30여명이 대피 중이다. hyo@yna.co.kr (끝...
[강원산불] 학교 4곳 매점 등 불타…학생 인명피해는 없어 2019-04-05 09:52:50
등 총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렸다. 초등학교들은 돌봄 교실은 운영하고 있다. 휴업하지 않은 속초의 모든 학교와 고성·강릉의 일부 학교는 체육관·교실을 주민 대피시설로 개방했다. 이날 새벽 2시 기준으로 8개 학교에 910여명이 대피한 상태다. h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강원산불] 동시다발 산불에 강풍으로 순식간에 초토화 '속수무책' 2019-04-05 08:43:29
강릉은 옥계초·중 2개교, 동해 망상초교 등 52개교에 휴업령을 내렸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고성 250㏊, 강릉 옥계·동해 망상 110㏊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다. 산림·소방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45대와 1만3천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산림청은 고성산불은 진화 완료, 강릉 옥계·동해 망상산불은 20%, 인제산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