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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설계 결함 아니다…늑장리콜도 없어" 조사결과 반박(종합) 2018-12-24 14:47:10
흡기다기관 자체에는 설계 결함이 없고 오로지 EGR 쿨러의 누수가 있는 경우에만 손상될 수 있다"며 "이는 EGR 쿨러 누수가 있는 경우에 흡기다기관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국토부 의견과 같고, 이미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EGR 쿨러 누수가 확인된 차량에 대해 흡기다기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 엔진결함...
BMW 차량화재 주범은 '냉각수 보일링'…"설계결함 탓" 2018-12-24 14:14:18
냉각수가 새어 나오고 이것이 엔진오일 등과 함께 침전물로 쿨러와 플라스틱 재질인 흡기다기관에 엉겨 붙어 있다가 불꽃이 튀면 침전물에 불이 붙어 화재로 발전한다는 게 조사단이 밝힌 화재 원인이다. "BMW, 엔진결함 2015년 이미 알았다"…형사고발·과징금 112억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Fd4nmhEL8...
[연합시론] 숨기기에 급급했던 BMW '늑장 리콜' 비난받아 마땅하다 2018-12-24 13:29:00
위한 태스크포스(TF)가 구성됐고, 2016년 11월에는 흡기다기관 클레임 TF가 만들어졌다. 이미 화재 원인과 EGR의 상관관계를 알고 설계변경에 들어간 것이다. BMW가 당초 올해 7월에야 화재 원인을 인지했다고 발표한 것과는 다르다. 이렇게 숨기려다 보니 늑장 리콜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고 고객들의 피해는 더 커졌다. 7...
BMW 차량화재 조사단 "엔진 부품 설계 자체가 잘못돼 화재발생"(종합) 2018-12-24 12:20:56
모듈과 흡기다기관 리콜만으로 충분한가. ▲ (박심수 단장) EGR 모듈은 쿨러와 밸브, 바이패스 밸브 등 세 개로 구성되는데, 이것을 교체해도 EGR 용량을 키우지 않거나 유입되는 배기가스양을 줄이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 흡기다기관으로는 화재 시간만 늦출 뿐 언젠가 불이 날 가능성을 막지 못한다. 추가적으로 리콜 대상...
BMW화재 정부 조사단, EGR 설계 결함 지목 2018-12-24 12:00:27
과징금 112억원을 부과하는 한편 관련 혐의에 대해 검찰에 고발하고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현행법상 결함 은폐·축소와 늑장리콜에 대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bmw측은 이번 조사단 발표가 egr쿨러 누수가 화재의 핵심원이라는 점을 재확인한 것으로 그룹...
BMW "냉각수 누수가 근본 화재 원인"…기존 입장 고수 2018-12-24 11:54:20
"흡기다기관 자체에는 설계 결함이 없고 오로지 EGR 쿨러의 누수가 있는 경우에만 손상될 수 있다"며 "이는 EGR 쿨러 누수가 있는 경우에 흡기다기관 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국토부 의견과 같고, 이미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EGR 쿨러 누수가 확인된 차량에 대해 흡기다기관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MW는 "이번...
BMW 차량결함 은폐·축소·늑장리콜"…형사고발·과징금 112억(종합) 2018-12-24 11:41:06
흡기다기관 클레임 TF'를 구성하고, 문제가 있는 엔진에 대한 설계변경에 들어갔다. 이는 BMW가 2015년 EGR 쿨러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1년 뒤에는 EGR 문제로 흡기다기관에 천공(구멍)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까지도 파악하고 있었음을 방증하는 정황이라고 조사단은 설명했다. 아울러 조사단은...
BMW 차량화재 조사위 "엔진 부품 설계 자체가 잘못돼 화재발생" 2018-12-24 11:32:31
모듈과 흡기다기관 리콜만으로 충분한가. ▲ (박심수 단장) EGR 모듈은 쿨러와 밸브, 바이패스 밸브 등 세 개로 구성되는데, 이것을 교체해도 EGR 용량을 키우지 않거나 유입되는 배기가스양을 줄이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 흡기다기관으로는 화재 시간만 늦출 뿐 언젠가 불이 날 가능성을 막지 못한다. 추가적으로 리콜 대상...
국토부, "BMW 결함은폐·늑장리콜 형사고발…과징금 112억원 부과" 2018-12-24 10:50:37
쿨러 균열, 흡기다기관 천공 등이 언급된 사실도 발견됐습니다. 리콜이 실시되기 이전인 올해 상반기에 제출의무가 있었던 EGR 결함·흡기다기관 천공관련 기술분석자료를 최대 153일 지연해 리콜 이후인 9월에 정부에 제출하는 등 결함을 은폐하려고 했던 정황도 포착됐다는 주장입니다. 아울러 BMW는 동일 엔진·EGR을...
"BMW, 엔진결함 2015년 이미 알았다"..과징금 112억 2018-12-24 10:38:52
`흡기다기관 클레임 TF`를 구성하고, 문제가 있는 엔진에 대한 설계변경에 들어갔다. 이는 BMW가 2015년 EGR 쿨러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1년 뒤에는 EGR 문제로 흡기다기관에 천공(구멍)이 발생해 화재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까지도 파악하고 있었음을 방증하는 정황이라고 조사단은 설명했다. 아울러 조사단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