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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순회의장국 헝가리, 中 편드나?…"무역마찰, 대화·협상 해결" 2024-06-26 11:43:14
반대 ▲ 원자력발전소 등 핵시설 공격 반대 ▲ 에너지·금융·무역·식량 안보와 해저케이블·에너지시설 등 인프라 안전을 위한 국제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러시아와 밀착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은 이달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가 이런 자국 입장에 맞지 않는다고 보고 불참했다. 그러면서...
한국-중앙아시아, 경제협력의 길 함께 만들어야 2024-06-24 16:15:35
중인 2800MW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발전소 현대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우리 전력기자재 기업의 기회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도 양국이 공동으로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는 플랜트·제조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유망한 지역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관 공급...
한국지역난방공사-우즈베키스탄 정부 MOU 체결…"지역난방 현대화 협업" 2024-06-17 10:12:37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한 협력 강화’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특히 이번 기간에 우즈벡 아리포프 총리가 정용기 사장에게 직접 면담을 요청하여 지역난방 현대화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리포프 총리도 뉴타슈켄트 신도시에 한국의 선진 지역냉·난방 도입되기를 희망한다며 관련...
지역난방공사 "우즈베크에 K-지역난방 전파…민간기업도 진출" 2024-06-16 10:32:41
활용한 열병합발전소(CHP) 도입을 통해 현지 지역난방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르자마무도프 장관은 자국 대통령이 한국의 선진 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전하면서 뉴타슈켄트 신도시 사업에도 지역난방공사가 초반부터 협력해 집단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달라고 제안했다....
"전력난 걱정 덜어줄게"…수요 관리 1위 '따블' [백브리핑] 2024-06-14 10:37:14
1.8GW로, 원자력 발전소 2기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드위즈의 실적도 살펴보면요. 3년 전부터 성장세가 돋보입니다. 우선 매출액은 지난 2020년에 404억 원(연결 기준)이었는데요. 1년 만에 1,107억 원으로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 1,300억 원대를 유지하고 있고요. 영업이익은...
천안 5산단 확장 부지에 LNG 발전소 건설...주민도 유치 청원서 제출 2024-06-13 06:51:01
“(주민 대표들은) 한국남동발전 입주를 희망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인기 수신면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성, 안전성, 필요성, 지원사업 등 발전소 유치 시 장단점 등 충분한 설명을 듣고 많은 주민이 유치하기로 결정했다”며 “합법적으로...
카자흐 핵심광물, 韓기업이 개발·생산한다 2024-06-12 18:22:51
석탄발전에 80% 이상 의존하고 있고, 발전소의 65%가 20년 이상 가동돼 현대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 회사인 카즈무나이가스는 카자흐스탄 석유가스 분야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맺었다. 양국 정상은 카자흐스탄 내 원전 건설 사업에 한국...
지역난방공사, 우즈베크 공무원 지역난방 현대화 연수 2024-06-03 16:50:28
발전소 등 현장 교육, 외부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기자재 소개 행사도 열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KSP 연수 과정을 통해 강화된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K-지역난방 시스템의 중앙아시아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 중장기 성장 발판 속도…내부 결속도 2024-05-31 14:18:47
신축 사업을 수주하고 공주 천연가스 발전소 주기기/부속설비 공급, 고리원전 항만구조물 보강공사와 같은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민자사업 분야에서도 GTX-B 노선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는 등 비주택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해외 사업 다각화를 통해 침체된 국내 부동산 시장에...
신재생·원전 함께 늘린다…2038년 '무탄소 전기' 70.2% 2024-05-31 06:00:02
확정된 설비용량인 147.2GW를 제외하고 10.6GW 규모의 발전소를 신규 건설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2031년부터 단계적 도입법을 제시했다. 먼저 2.5GW의 신규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 2031∼2032년에는 무탄소 발전 설비의 기술적 준비 여부가 확실치 않다고 봐 LNG를 활용한 열병합 발전으로 필요한 설비를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