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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고등' 해리스…흑인 등 돌리고 백악관과 불화설까지 2024-10-14 17:56:01
“히스패닉계의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위험할 정도로 낮은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리스 부통령 지지율은 56%로 과거 민주당 대선 후보 3명 중 가장 낮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히스패닉계 지지율은 2016년 28%, 2020년 36%, 최근 37%로 상승세다. 이번...
불닭의존도 92%…삼양식품 적정 주가는 [엔터프라이스] 2024-10-14 15:20:52
주식으로 바뀌고 있고, 아시안과 히스패닉 계열의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런데 삼양식품의 성장에는 조금 더 특별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세계 주요국에서 매출의 성장속도가 아주 고르다는 점. 비록 브랜드는 하나지만, 인기는 곳곳에서 분산돼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미 대선, 역대급 접전…펜실베니아가 승부 가른다[트럼프vs해리스 정책해부②] 2024-10-14 11:17:40
팔레올로고스 이사는 “민주당의 (상대적) 부진은 주로 젊은 히스패닉 남성 때문”이라며 “트럼프는 네바다주 18~34세 히스패닉 남성 사이에서 53% 대 40%로 해리스를 앞섰다”고 진단했다. 미국 매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이 지역 인플레이션이 전국 평균을 앞지르면서 민주당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트럼프 젊은 시절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 美 흥행은 저조 2024-10-14 07:54:52
전했다. 관객층의 인종별 비중은 백인 72%, 라틴계·히스패닉 10%, 흑인 10%, 아시아계 7% 등이었다. 지역별로는 로스앤젤레스(LA) 샌타모니카와 뉴욕 브루클린·브로드웨이 등 대도시 극장에서 상위 매출을 기록했다. 이란계 덴마크인 감독인 알리 압바시 연출로 1970∼80년대 부와 권력을 좇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해리스, 히스패닉 표심도 '위태'…"위험할 정도로 지지율 낮아" 2024-10-14 00:06:02
대다수 히스패닉계 유권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초강경 반(反)이민 메시지를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고 여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히스패닉 유권자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자신에 관한 이야기라고 여기는 응답자는 30%에 불과했고, 67%는 그렇지...
트럼프 "공화지역 지원차별"·해리스 "허위정보"…허리케인 공방 2024-10-09 07:24:59
히스패닉 유권자를 겨냥한 라운드 테이블 및 공중 보건 관련 타운홀 이벤트를 각각 개최하려고 했으나 허리케인 밀턴을 이유로 순연키로 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에서 "그들은 (허리케인으로) 집이 떠내려간 국민들에게 750달러(약 100만원)만 주면서 대다수 국민이 들어본 적도...
"미국 피 오염" 주장했던 트럼프, 이민자에 또 "나쁜 유전자" 2024-10-08 05:10:49
히스패닉 미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민자들이 다수 거주하는 미국 내 지역의 범죄율이 더 높다는 통계 등은 없으며 오히려 이민자들이 비(非)이민자보다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토론 때 합법적으로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
[르포] "한국유학 추천합니다" 美 첫 박람회…미국인 학생들 발길 이어져 2024-10-06 11:25:23
비중을 차지했지만, 백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행사장에는 경희대, 고려대, 이화여대, 포항공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부산대 등 12개 대학이 부스를 차려 현지 학생들을 맞았다. 이날 이화여대 부스에서 상담한 고등학생(미국 9학년) 소피아 소카는 아직은 막연한 수준이지만...
트럼프, 해리스 남부국경 방문 사전 견제…"왜 4년 전에 안했나" 2024-09-27 07:45:17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이 미국에 사는 흑인과 히스패닉계에 피해를 준다고도 주장하며 유색인종 간 갈라치기도 시도했다. 그는 "그들은 결코 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흑인 인구의 일자리를 가져가고 있으며 히스패닉도 마찬가지다. 히스패닉계와 그들의 가족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CNN "해리스 48%-트럼프 47%"…로이터 "해리스 47%-트럼프 40%"(종합) 2024-09-25 05:26:39
40%"(종합) CNN "백인男 트럼프지지 확연…흑인·히스패닉, 남녀 다 親해리스" 중시 이슈 경제 41%로 1위…민주주의수호 21%·이민 12%·낙태 11%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6주(42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오차범위내' 박빙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신 여론조사에서 조사기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