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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자하 하디드'와 한남4구역 출사표…'디에이치 한강' 제안 2024-11-19 14:26:51
세대 간 조망권 침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중대형 평형인 1천318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 평면을 적용해 돌출형, 오픈형, 포켓형 등 다양한 테라스 형태 중에서 조합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한남4구역을 한남3구역 '디에이치 한남'과 연계해 총 8천 세대 규모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
삼성물산, 한남4구역 새 랜드마크 조성…조합원 100% 한강 조망 2024-11-19 14:26:42
구조 설계로 특화했다. 서울시청 광장 6배에 달하는 1만200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로 차별화했다. 세대당 5.03평 규모로, 기존 공동주택의 세대당 3평인 수준과 비교해보면 약 2배 이상으로, 100여개의 다양한 시설을 품은 한남지구 최대의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우선 한남4구역을 하나로 통합한 3개층 높...
한강뷰 극대화 vs 건축계 거장 작품…삼성·현대 '맞대결' 2024-11-19 13:54:21
1조6000억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국내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물산은 한강변 전면 배치된 4개 동에 나선형 구조를 적용해 한강뷰를 극대화하는 설계를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자하 하디드를 내세워...
'건축계 노벨상 vs 최초 특허'…한남4구역 '불꽃' 수주전(종합) 2024-11-19 12:32:25
'건축계 노벨상 vs 최초 특허'…한남4구역 '불꽃' 수주전(종합) 현대건설, 자하 하디드와 손잡아…삼성물산, 정비사업 최초 특허 출원 모두 '조합원 100% 조망권 보장'·입주민 취향 반영한 설계 내세워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사업을 따내기 위해 국내 1, 2위...
현대건설, 자하 하디드와 손잡고 한남4구역 수주 '총력전' 2024-11-19 11:56:01
중대형 평형인 1천318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 평면을 적용해 돌출형, 오픈형, 포켓형 등 다양한 테라스 형태 중에서 조합원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한남4구역을 한남3구역 '디에이치 한남'과 연계해 총 8천 세대 규모의 디에이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12월 전국에 2만516가구 분양…수도권 일반분양은 7천267가구 2024-11-19 10:29:23
5-1생활권에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동에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총 698가구가 공급된다. 세종시에 약 2년 만에 나오는 신규 분양이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에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10대 건설사, 연말까지 수도권에 9천가구 공급 2024-11-19 10:03:18
수도권에 9299가구(10대 건설사 컨소시엄 포함, 1순위 청약 완료 단지 제외)를 분양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이 7개 단지 4177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예정하고 있다. 이어 경기 5개 단지 1455가구, 인천 3개 단지 3667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가장 많은 물량이 예고된 서울의 주요 단지로는 롯데건설이 11월...
1인 가구 증가에 신축 소형 아파트 '성남 우미린 뉴시티' 관심 2024-11-19 09:00:01
1구역 재개발 현장인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구도심 정비사업이 24개 구역으로 향후 3만 2674세대에 달하는 신흥 아파트 주거타운으로 자리잡는다. 파격적인 금융혜택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낮췄다. 기존 10%이었던 계약금을 5%로...
현대ENG, 안산 고잔연립2 재건축 수주 2024-11-18 17:45:44
누적 수주액 7923억원을 달성했다. 연말까지 방화3구역, 전농9구역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추진해 총 1조50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할 것이란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옥상 공간을 살린 커뮤니티와 주변 공원과 연계된 조경시설 등 차별화한 설계로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재건축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박상우 장관 "정비사업 속도" 2024-11-18 17:34:05
영통1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재건축·재개발의 수익성을 확보해 주는 게 중앙정부의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주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박 장관이 수도권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한 건 지난 9월 오세훈 서울시장과 구로구 온수동 재건축 현장을 찾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