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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연장 2차 끝에 김수지 꺾고 '노보기 무결점 우승' 2024-11-03 17:30:34
버디만 5개 잡으며 6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그는 김수지와 함께 두번의 연장전 끝에 먼저 버디를 잡아내 우승컵의 주인이 됐다. 이날 마다솜은 선두에 2차 뒤진 3위(10언더파)로 김수지와 나란히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김수지는 통산 6승을 모두 절기상 가을에 올리며 KLPGA투어 대표...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3시 30분 현재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다. 2024시즌 KPGA투어는 이제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린 장유빈은 2위 김민규와의 격차를 1000점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다음 대회 결과에 무관하게 올 시즌 대상을...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언더파 68타를 때려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고 상금랭킹 33위에 머문 와키모토는 컴퓨터 퍼팅을 앞세워 신데렐라 탄생을 예고했다. 미국 교포 노예림이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러 2타차 공동 2위(11언더파 133타)로 올라섰다. 올해 JLPGA투어에서 무려 7승을...
KLPGA 최다 출전 '신기록' 안송이 "400대회까지 넘겨볼게요" 2024-11-01 12:19:02
안송이(34)가 한국 여자 골프의 새 역사를 썼다. 그는 10월 31일 제주 엘리시안CC에서 막올린 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투어 360번째 대회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직전 대회에서 홍란(38)이 보유한 359개 대회 출전기록과 타이를 이룬데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골프의 영역을 새롭게 넓혔다. 의미있는...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안병훈은 18번홀에서 치른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보기에 그친 김주형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안병훈은 2015년 5월 BMW 챔피언십 이후 9년5개월 만에 DP월드투어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공동 주관이라...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세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시우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그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10타 차 공동 16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도 그는 전반에만...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중국)에게 2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22언더파 266타를 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올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렸다. 이날 인뤄닝, 티띠꾼과...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3언더파 69타를 쳐 안나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16번홀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하다 경기가 폭우와 강풍으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된 뒤 17번(파4), 18번홀(파5) 연속 버디로 공동 2위에 합류했다. 안나린과 함께 2022년 LPGA투어에 발을 디딘 최혜진도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공동 6위(10언더파)로...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지한솔은 25일 경기 용인시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지한솔은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통산 3승을 기록...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선두인 테일러 무어(미국·7언더파)를 3타 차로 쫓았다. 지난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공동 5위를 차지해 페덱스컵 랭킹을 91위까지 끌어올린 이경훈은 내년도 PGA투어 출전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PGA투어는 가을 시리즈 8개 대회를 통해 페덱스컵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권을 준다. 조조챔피언십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