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길 헤매던 5세 아이…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023-08-14 16:37:38
만 5세 남자아이가 배회하는 것을 CCTV 통합관제센터 근무자가 발견했다. 근무자는 비상벨을 통해 아이와 대화했고, 길을 잃은 사실을 확인해 112에 신고했다. 또 신고 받은 경찰관이 현장에 올 때까지 관제센터 근무자가 어린이와 대화하며 안심시키기까지 했다. 지난 10일 오전 2시 50분께는 예산읍 일대에서 오토바이...
로또 낙첨된 이들에게 접근한 '박수영 팀장'의 정체는 2023-08-10 17:56:39
복권 당첨금을 지급해 준다는 보이스 피싱이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동행복권 홍덕기 대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및 동행복권은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칭한 업체들이 개인정보를 요구 시, 먼저 의심을 해야하고 동행복권 클린센터(080-800-0501) 또는 경찰(112)에 신고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미나...
3억 람보르기니 도난당했는데…사례금 500만원 내건 결과 2023-06-20 17:36:09
않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 씨가 도난당했다는 차량은 노란색 람보르기니 우루스 모델로, 판매가 2억5000만~9000만원대에 달한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차량의 사진을 공개하며 "지인이 차량을 갖고 도주했다. 보시면 바로 112 혹은 제게 연락 달라. 잡아주시면 사례는 톡톡히...
지각·조퇴 등 이상행동 보이면…당사자·주변 조사, 피해 사실 확인을 2023-05-25 16:01:05
이뤄져야 한다. 피해학생은 학교의 설문조사나 신고함, 비밀게시판, 교사의 문자와 메일 등을 통해 피해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경찰청(112), 학교폭력 신고센터(117), 학교전담경찰관에 신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학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이상 행동을 감지하면 학교폭력이 아닌가 의심하고 대응해야한다. 가정에서는 학...
현금 500만원 든 샤넬백 찾았다…中 관광객 "한국 놀라워" 2023-05-19 10:23:01
중국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중국인에게 한국의 신고 시스템이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A씨는 분실 약 11시간이 지난 뒤에야 서울관광경찰대 동대문센터를 찾아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방을 찾지 못했으나, 경찰 분실물 시스템인 '로스트112'에 접속해 가방이...
경찰·소방간 긴급 공동대응 요청시 현장 확인 의무화 2023-05-17 14:39:15
계획이다. 이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통신 기지국 접속정보 수집을 위한 재난안전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한 상태다. 행안부는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안전 교육도 6월중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에선 112 반복신고감지시스템이 도입됐고, 외국인·장애인도 112, 119 신고를 할 수 있는 긴급신고 바로앱도...
"가까운 다리 가달라"는 승객…택시기사 '촉' 생명 구했다 2023-04-06 08:26:18
결국 112에 전화를 건 A씨는 "혹시 몰라서 신고 한번 드리려고 한다. '힘들다고 살아서 뭐 해요'라고 얘기를 하는데, 좀 찝찝해서 전화했다"면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신고 이후 다리 난간을 붙잡고 있던 B씨를 찾아낸 A씨는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그의 옆에서 위로를 건넸다고 전했다. 당시 B씨는 자신을 다독이는...
'탄핵 재판 첫날' 이상민 측 "파면당할 만큼 중대위법 없다" 2023-04-04 16:28:45
소방센터가 있었으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112 신고와 119 신고가 계속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난 발생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고 지적했다.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국회 측은 "세월호 사건 이후 국회에서 법 개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컨트롤타워로...
"총 든 군인이 돌아다닌다"…알고 보니 훈련 중인 예비군 2023-03-20 23:06:47
시민이 112에 신고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2분께 영등포중앙지구대에 "총기를 휴대한 군인이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이 인근 영등포동주민센터에서 작전계획 훈련을 받는 예비군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서 철수했다. 현장 예비군...
"알몸 사진 찍어 보내" 연 4천% 이자 단속 2023-03-19 20:32:55
우려될 경우에는 경찰(112)과 금감원 불법금융신고센터(1332)에 신고하고, 피해가 이미 발생했다면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제도를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이는 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가 최고금리 위반에 따른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이나 불법추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구제 절차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