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SG 간판 음바페, 구단에 "시즌 끝나면 떠나겠다" 통보 2024-02-16 03:02:25
지난 13일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에게 이 같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다음 행선지는 그가 선망하는 구단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혀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하다. 다만 양측이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AS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한 음바페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이강인, 아시안컵 베스트11 선정…손흥민 빠져 2024-02-13 08:40:42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선정되지 못했다. AFC는 13일(한국시간)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 베스트 11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3-4-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대회 베스트 멤버 중 오른쪽 날개 미드필더 자리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이강인이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었다. 베스트 공격수...
약물 복용 후 수영 신기록 내면 13억원..."제안 승낙" 2024-02-09 16:15:13
게임 관계자로부터 100만 달러(약 13억3천만원)를 받기로 했다. 매그너슨은 8일 호주 시드니 라디오 SEN에 출연해 "인핸스드 게임 관계자가 흥미로운 제안을 했다"며 "다양한 시도를 해보면 충분히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단 미국에 가서 검진받고 싶다. 내 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약물을...
스포츠에도 은행 독과점이 있다?…4대銀 '여농' 2024-02-09 10:30:01
유일한 팀으로 꼽힌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13.0% 감소한 2조5159억원을 기록했다. 4대 은행 중 꼴찌지만 여농 코트에서는 강자인 셈이다. 올시즌 주목받는 팀은 하나은행의 하나원큐다. 하나원큐는 작년 시즌 전체 30경기 중 6승 24패를 기록, 승률이 2할에 그치는 압도적 최하위였다. 하지만 올해는 23...
'드래곤 슬레이어' 젠지, '골드 킹'은 T1 [설연휴 LCK 결산] 2024-02-09 07:00:04
코리아) 스프링이 잠시 쉬어간다. LCK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설날 연휴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한 후 14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1월 17일에 개막한 LCK는 약 3주간 진행되며 상위권과 하위권의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스프링 시즌도 전통의 강호인 젠지 e스포츠와 T1이 리그 1, 2위에 올라있다. 젠지는 6승 0패로...
'클린스만호' 축구 대표팀 귀국…월드컵 예선 준비 2024-02-09 06:12:32
돌아갔고, 이날 인천공항으로는 선수 13명과 클린스만 감독 등 코치진이 들어왔다. 대표팀은 한국시간 7일 오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져 결승에 오르지 못한 채 그대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우리나라는 손흥민을 필두로 유럽 빅...
명문에서 멀어진 삼성 스포츠단…옛 영광 살릴 해법은 2023-12-03 18:31:53
5연패, 한국시리즈 4연패 신화를 쓴 삼성 라이온즈는 ‘종이 사자’가 됐다. 농구단 삼성 썬더스는 준우승을 거둔 2016·2017 시즌 이후 10개 구단 중 7위 이상으로 올라간 적이 없다. 이번 시즌도 3승13패, 리그 9위에 처져 있다. 배구 코트를 지배하던 삼성 블루팡스(옛 삼성화재 배구단)는 올해 4위를 달리고 있지만...
'39년째 후원'…정의선 "韓양궁, 공정성·투명성으로 국민 신뢰" 2023-12-01 11:35:34
10연패 및 전종목 석권을 위해 사전 답사, 전지 훈련 등을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예천 양궁월드컵 대회와 2025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힘 쏟고 있다. "국내 단일 종목 최장기간 후원 기록"현대차그룹은 국내 단일 종목 스포츠단체 후원 중 최장기간 후원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1985년부터 정몽구...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이정은(27)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4번째 기록이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친 유해란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쳐 신인왕을...
우즈 넘었다…'21세' 김주형, PGA 최연소 타이틀 방어 2023-10-16 18:40:33
대회 2연패와 투어 3승을 수확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은 이날 우승으로 대회 2연패와 함께 투어 3승을 기록했다. 최경주(8승) 김시우(4승)에 이어 PGA투어에서 3승 이상 거둔 세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 이번 우승은 김주형에게 또 하나의 ‘최연소’ 기록을 안겨줬다. 지난해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