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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내년 수출증가율 1.4% 그칠 것…자동차·철강 감소 전망" 2024-12-22 11:00:01
관련 세제 지원'(18.0%), '원자재 등 안정적 공급대책'(11.4%) 등이 꼽혔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정부는 외환시장 안정화 등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환경조성에 주력하고, 국회는 기업 활력을 저하하는 규제 입법을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국민 과반 지갑 닫는다” 내년 가계 소비지출, 물가부담·소득감소 위축 2024-12-19 08:56:58
전기·가스·수도 등, 18.0%), 생필품(화장지·세제 등, 11.5%) 등 경기 상황과 무관하게 고정적인 지출이 발생하는 필수 소비재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지출 증가가 전망됐다. 국민들은 내년 소비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고환율·고물가 지속(43.2%), 세금 및 공과금 부담...
한경협 "내년 가계 소비지출, 1.6% 감소할 듯…소득별 양극화" 2024-12-19 06:00:01
품목은 음식료품(23.1%), 주거비(18.0%), 생필품(11.5%) 등 경기 상황과 무관한 필수 소비재가 많았다. 소비에 영향을 끼칠 리스크를 묻자 고환율·고물가 지속(43.2%), 세금·공과금 부담 증가(16.4%), 자산 시장 위축(12.7%) 등이 지적됐다. 소비 활성화 시점으로는 '기약 없음'이 35.1%로 가장 많았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국산 우유 신선도·품질·위생 '우수'…낙농 선진국 덴마크와 동일한 수준 2024-12-18 15:52:28
제조사·브랜드(29.4%), 가격(18.0%), 원유 원산지(9.9%) 등 다른 기준을 제치고 1순위에 올랐다. 우유 구매 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엔 30.8%가 ‘맛’이라고 응답했다. 그만큼 신선도는 우유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다. 브라질 연구팀이 개발한 노바(NOVA) 식품분류시스템에 따르면 식품의 가공 정도는 총...
여전한 대리점 '갑질'…車판매·화장품·가구 업종 집중 2024-12-18 12:00:06
자동차판매(18.0%), 화장품(15.8%), 가구(12.5%) 업종 순으로 많았다. 경영상 비밀을 요구받았다는 응답은 화장품(12.8%), 자동차판매(9.0%), 가구(8.1%) 업종 순으로 많았다. 본사와 거래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대리점은 89.4%로 전년보다 0.9%p 하락했다. 자동차판매(61.6%), 화장품(66.1%), 가구(70.7%) 업종의...
빈곤탈출 갈수록 힘들다…연간 계층상승 18%뿐 2024-12-18 10:18:13
하향 이동 비율은 16.8%·18.0%로 여성의 이동성이 더 높았다. 남자의 상향 이동성은 2020년 17.7%까지 상승했다가 2021년 17.1%로 하락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여자의 상향 이동성은 2020년을 제외하고 감소하는 추세다. 연령대별로 소득 이동 비율을 보면 청년층(15∼39세)이 41.0%로 가장 높았고 이어...
부자되기 '바늘구멍' 되고나면 '철옹성'…연간 계층상승 18%뿐 2024-12-18 10:00:00
하향 이동 비율은 16.8%·18.0%로 여성의 이동성이 더 높았다. 남자의 상향 이동성은 2020년 17.7%까지 상승했다가 2021년 17.1%로 하락한 뒤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여자의 상향 이동성은 2020년을 제외하고 감소하는 추세다. 연령대별로 소득 이동 비율을 보면 청년층(15∼39세)이 41.0%로 가장 높았고 이어...
온라인몰 수수료율 소폭 내렸지만…납품업체 실제 부담은 올라 2024-12-11 12:08:03
수수료율은 TV홈쇼핑 27.3%, 백화점 19.2%, 대형마트 18.0%, 아울렛·복합쇼핑몰 12.8%, 온라인몰 11.8%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까지 대다수 업태에서 실질수수료 하락 추세가 뚜렷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업태에서 상승하였거나 하락 폭이 둔화됐다. TV홈쇼핑,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전년 대비 실질수수료율이...
1인가구 '역대 최대'…절반 이상 연소득 3천만원 미만 2024-12-09 12:38:41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거·수도·광열비(18.2%), 음식·숙박(18.0%) 순으로 지출이 많았다. 올해 1인가구 자산은 2억1천21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5억4천22만원)의 39.3% 수준이다. 부채는 4천12만원으로 전체 가구(9천128만원)와 비교하면 44.0% 수준이다. 1인가구 10명 중 7명은 무주택자로 나타났다. 지난해...
1인가구 35.5%, 또 역대 최대…절반 이상은 연소득 3천만원 미만 2024-12-09 12:00:00
대비 58.4% 수준으로 나타났다. 주거·수도·광열비(18.2%), 음식·숙박(18.0%) 순으로 지출이 많았다. 올해 1인가구 자산은 2억1천217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5억4천22만원)의 39.3% 수준이다. 부채는 4천12만원으로 전체 가구(9천128만원)와 비교하면 44.0% 수준이다. 1인가구 10명 중 7명은 무주택자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