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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뉴욕 증시 위기 때 쓰러진 제이미 다이먼…불안 확대 2020-03-10 07:52:04
1MDB 스캔들'로 낙마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일 월가의 CEO들을 백악관으로 소집해 긴급회의를 갖습니다. 입원중인 다이먼은 참석하지 못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 영향은 크지 않다. 사망자 수는 독감과 비교할...
해산에 뿔난 태국 야당 "전 정권, 말레이 부패스캔들 은폐 공모" 2020-02-24 12:15:19
'1MDB 비리 스캔들' 내부 고발자의 처리에 말레이시아 전 정부와 협력했고, 금융범죄자들이 태국에서의 활동을 허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1MDB 사건의 핵심 증인인 사비에르 후스토 전 페트로사우디 이사가 태국에서 체포된 뒤 이 사건을 조사하던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접견 요청은 거부했으면서도, 사건을...
美 금융당국, 비리 금융사 고위임원 잇따라 영구퇴출 2020-02-05 15:35:36
3월까지 1MDB 채권 발행을 주관해 수수료 6억달러(약 7122억원)가량을 챙겼다. 벨라는 JP모간 출신으로 2007년 골드만삭스 파트너로 영입됐다. 201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투자은행(IB) 사업부 공동 대표를 맡았다. 미국 법무부가 1MDB 비리와 관련해 2018년 11월 벨라를 기소하자 골드만삭스에서 정직당했다. 골드만삭스는...
'말레이 부패 스캔들' 핵심 조 로우 "나는 중개자일 뿐" 2020-01-07 11:38:06
= 말레이시아 '1MDB 비리 스캔들' 핵심 인물이자 도주 중인 조 로우가 "나는 중개자일 뿐, 사건을 주도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조 로우는 6일(현지시간) 보도된 스트레이츠타임스와 단독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영향력 있는 외국 사업가들을 많이 알기 때문에 그들과 연결해 달라는 요청을 항상...
카를로스 곤 못지않은 큰 손들의 국제 도주 사례 2020-01-02 17:40:05
2009년 설립한 국영 투자기업 1MDB 비리 스캔들에 연루된 조 로우가 있다. 나집 나락과 측근들은 1MDB를 통해 45억 달러(5조2천억원)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금융업자 조 로우는 나집 전 총리의 측근으로 비자금 조성과 실무를 담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로우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와도 친분을 쌓아 성...
"골드만, 美법무부에 '말레이 1MDB스캔들' 2조원대 벌금낼듯" 2019-12-20 02:18:05
보인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MDB는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으로, 이 회사를 통해 나집과 측근들은 45억 달러(5조2천억원)를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1MDB는 2012∼2013년 세 차례에 걸쳐 65억 달러어치 채권을 발행했고, 채권 발...
스위스 당국, 말레이 '1MDB 비자금 스캔들' 연루 2명에 벌금 2019-11-26 01:48:42
떠난 상태다. 스위스는 그간 금융 감독청(FINMA)을 중심으로 1MDB 스캔들과 관련한 국제 공동 수사에 동참, 쿠츠앤코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2017년 2월에는 쿠츠앤코가 1MDB와 관련된 24억 달러(약 2조8천억원) 상당의 자금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돈세탁 방지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면서 650만 스위스프랑(...
말레이 '1MDB 스캔들'…조 로우, 10억달러 美에 자진 납부 2019-10-31 14:46:19
첫 해 국영 투자기업 1MDB를 세웠다. 말레이시아 석유를 담보로 채권을 발행해 그 돈으로 국가 기반시설을 개발하려는 목적이었다. 나집 라작 전 총리와 측근들은 1MDB를 통해 45억달러(약 5조2000억원)가량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로우는 당시 공식 직책은 없었지만, 자문역으로 자금 세탁과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조 로우, 美 법무부와 1조원 규모 자산 환수 합의 2019-10-31 10:15:23
美 법무부와 1조원 규모 자산 환수 합의 '1MDB 스캔들' 핵심이자 양현석 성 접대 의혹 당사자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말레이시아 '1MDB 비리 스캔들' 핵심 인물인 조 로우가 미국 법무부와 10억 달러(1조1천625억원) 상당 자산 환수조치에 합의했다. 조 로우의 변호사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말레이 하원, 인권침해 논란 '가짜뉴스 방지법' 폐지 2019-10-10 11:46:40
특히 당시 총리였던 나집 라작은 국영투자기업 1MDB에서 수조 원의 나랏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던 상태라 가짜뉴스 방지법은 이와 관련한 비판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로도 여겨졌다. 이후 나집 전 총리는 지난해 5월 총선에서 패한 뒤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하원은 작년 8월에도 관련 법 폐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