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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현대차·LG·롯데, 협력사 납품대금 4조 미리 준다 2025-01-13 14:23:43
위해 1만1천67개 중소 파트너사에 6천863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한다. 참여 계열사는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26개사다. 롯데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 연휴 이전에 파트너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앞서...
[특징주] LA 산불에 재건 테마주 일제히 급등 2025-01-13 09:54:06
있다. 같은 전력설비주인 제일일렉트릭[199820](17.22%), 세명전기[017510](12.69%), 대원전선(5.02%) 등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콘크리트펌프카를 제조하는 전진건설로봇[079900]은 4.69% 오른 4만4천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건설업체 범양건영[002410](11.93%), 삼부토건[001470](5.36%)과, 조림 사업을 하는...
美 증시, 하락...국채금리 급등 부담 [글로벌 시황] 2025-01-13 08:47:01
지속하고 있다는 건, 미국 경제에는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고용지표 발표 직후 4.79%까지 고점을 높이면서, 지난 2023년 11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30년물 국채금리 역시 한때 5%를...
구내식당부터 편도까지 올랐다…'외식·런치플레이션 심화' 2025-01-13 06:31:01
브랜드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편의점에선 1천원대 김밥도 등장했다. 이마트 계열 편의점 이마트24는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김밥 대비 평균 45%가량 저렴한 1천900원짜리 김밥과 3천600원짜리 비빔밥 간편식을 각각 출시해 초저가 먹거리 시장 선점에 나섰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쓰레기 난장판…외국인 관광객 휩쓸고 간 제주 '발칵' 2025-01-12 09:29:28
제주에서 외국인 경범죄처벌법 위반 사례는 2021년 2건, 2022∼2023년 0건이었다. 무단횡단과 경범죄 등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사례가 지난해에만 2천600건이 넘는다. 이처럼 외국인 기초질서 위반 행위가 지난해 급증한 이유는 우선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4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IPO챗] '공모주 한파'로 상장 일정 연기했던 기업들, 공모가 확정 2025-01-11 09:00:02
다음은 다음 주 IPO 관련 일정 ◇ 수요 예측 ▲ 동방메디컬, 16∼22일, 희망 공모가 9천∼1만500원 ▲ 오름테라퓨틱, 17∼23일, 희망 공모가 2만4천∼3만원 ◇ 일반 청약 ▲ 미트박스글로벌, 13∼14일, 공모가 1만9천원 ▲ 아스테라시스, 14∼15일, 희망 공모가 4천∼4천600원 ▲ 데이원컴퍼니, 15∼16일, 희망 공모가...
서울 4분의 1 면적 불탔다...LA산불 88조원 피해 2025-01-11 07:54:43
보고 있다. 당국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소 1만채의 건물이 화재로 파손됐으며, 앞으로 수백 채가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재력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산불로 최소 5천300채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튼 산불 지역에서도 4천여 채가 불탔다. 이들 산불은...
LA 산불 나흘째 서울시 ¼ 크기 면적 태워…88조원 손실 추정 2025-01-11 05:43:37
1만채의 건물이 이번 화재로 파손됐으며, 앞으로 수백 채가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과 재력가들이 많이 사는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는 산불로 최소 5천300채 이상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튼 산불 지역에서도 4천여 채가 파괴됐다. 이들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화재 피해...
LA 역대급 화마에 '초토화'...18만명 대피령 2025-01-10 06:52:06
밤 1만5천832에이커(64㎢) 수준에서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1만7천234에이커(70㎢)로 더 커졌다. LA 소방국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팰리세이즈 산불은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자연재해"라며 이 지역에서는 이날 내내 최대 시속 60마일(97㎢)의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돼 진화의...
LA산불 사흘째 "피해지역 폭탄 맞은듯 초토화"…18만명에 대피령 2025-01-10 04:59:04
밤 1만5천832에이커(64㎢) 수준이던 이 산불의 면적은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1만7천234에이커(70㎢)로 더 커졌다. LA 소방국장 크리스틴 크롤리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에서 "팰리세이즈 산불은 로스앤젤레스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자연재해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는 이날 내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