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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전설'의 신발…경매서 10억원 낙찰 2025-02-12 14:31:02
세상을 떠난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농구화가 경매에 나와 약 10억원에 팔렸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활약한 브라이언트가 2013년 4월 1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 경기에서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66만달러(약 9억6천만원)에 낙찰됐다....
LG, 'AI 정상회의'서 데이터 신뢰성 높이는 AI 기술 제시 2025-02-12 10:00:02
행사에서 유네스코와 함께 '세상을 위한 AI'를 주제로 포용적이고 책임감 있는 AI 거버넌스를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가브리엘라 라모스 유네스코 인문사회과학 사무총장보를 비롯해 각국의 장관, 기업 대표, 정책 입안자 등 300여명에 참석했다. 한편,...
롯데온, 17∼23일 올해 첫 대형 할인행사…롯데 계열사 참여 2025-02-12 09:35:00
최대 2만점의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응모자 중 롯데온 '앱푸시'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최대 5만점의 엘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김은수 롯데온 시너지마케팅실장은 "올해로 다섯번째 해를 맞는 롯데온세상 쇼핑페스타를 통해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질환으로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선택했다고 하는 것은 부정적인 인식을 줄 수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대부분의 나라에서 자살이라고 표현하고 있다며 완곡한 표현이 자살을 예방한다거나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과 하버드 보건대학원,...
저출생 난리인데…"강남 로또 잡으려면 아이 둘은 있어야" 2025-02-12 06:30:03
2가에서 분양한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의 최저 당첨 가점은 63점으로 3인 가구의 만점 통장(64점)이면 도전할 수 있었다. 같은해 11월 발표한 분양한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역시 최저 당첨 가점이 64점으로 3인 가구가 도전해볼 만했다. 하지만 지난해 들어선 상황이 급변했다....
"소아암 매년 40만명, 사망률 70%"…치료제 보급사업 개시 2025-02-11 23:09:50
환자 10명 가운데 7명꼴로 병을 이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다. 소아암 사망률은 국가 소득별 격차가 크다. WHO는 "전 세계 평균 사망률과 달리 고소득 국가에서는 어린이 암 생존율이 80%를 넘는다"고 설명했다. 저소득국에서는 치료제를 구할 수 없거나 비싼 약값 탓에 이렇다 할 치료를 못 하고 목숨을 잃는 어린이 암...
ABT부터 개츠비까지…서울 문화지형 바뀐다 2025-02-11 18:07:40
동료들과 함께 미국 모던 발레를 소개할 예정이다. 2~3막에 이르는 대형 작품이 아니라 이 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들을 단막으로 묶었다. 조지 발란친의 ‘테마 앤드 베리에이션’, 제마 본드의 ‘라 부티크’ 등 1947년 초연작부터 2024년 초연작까지 만나볼 수 있게 구성했다. 글로벌 무대에서 탈경계 작가로 이름을 높이...
[단독]한국 오는 나델라 MS CEO … 현대차·포스코·KT와 'AI 동맹' 맺나 2025-02-11 17:29:32
조주완 LG전자 사장에게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AI 세상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국내 AI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3조원 수준인 국내 AI 시장은 2027년 4조5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선생님 평소에도 이상했다더라"…대전 초교 앞 흉흉 [현장+] 2025-02-11 15:57:57
"아까 4학년 아이들 2명이 왔길래 '그 선생 대체 왜 그랬냐'고 물어봤더니 '그 선생님 평소에도 이상했어요'라고 그러더라"며 "세상이 어떻게 이러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모하는 어린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을 위해 국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꽃집도 있었다. 가게로 들어서자 곧바로 국화를 나눠주려던...
"故 김하늘 양 사건에 절망…사형제 부활시켜야" 장예찬 '분노' 2025-02-11 13:53:14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한창 밝고 맑아서 세상 모든 것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아이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가족들 마음은 대체 어떨지, 도저히 상상할 수조차 없다"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슬픔과 안타까움, 분노와 절망으로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뉴스만으로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아마도 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