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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한국 세탁기 관세' 결국 美소비자 부담" 2025-02-03 11:59:35
이런 영향이 즉시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소비여력에 압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는 미국의 모든 무역국의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10%의 관세를,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서는 6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전 구상이 현실화할 경우, 소득이 중간인 가구는 매년...
현대차그룹, 1월 美판매 역대 동월 최다…하이브리드차 47%↑ 2025-02-03 11:07:10
2만3천338대 팔린 가운데 HEV가 47.3% 늘어난 1만6천591대, 전기차(EV)가 1.8% 늘어난 6천747대 판매됐다. 이에 따라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로 커졌다. HEV에선 투싼 하이브리드(5천42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2천807대), 싼타페 하이브리드(2천667대), 카니발 하이브리드(1천772대),...
관세전쟁 직격탄 맞은 자동차…"미국 소비자가 440만원↑" 전망도 2025-02-03 10:34:37
멕시코에서 2만5천달러짜리 차량에 25%의 관세가 부과되면 차량 가격에 6천250달러의 상승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봤다. 이 비용이 모두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수입업체나 제조업체가 떠안지 못하는 부분은 가격 인상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 월가 투자분석회사 울프리서치는 차량 소비자 가격이 평균...
미국산 주류 '아웃'…캐나다 주정부들, 관세보복 나서 2025-02-03 09:56:28
나머지 1천250억 캐나다달러 상당 제품에 대한 관세는 캐나다 공급망 조정을 고려해 3주 내에 발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관세 범위는 광범위할 것"이라며 술, 과일, 채소, 의류, 신발과 같은 일상용품을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지사들이 비관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제 나오나 했네'...'무설탕' 버전 등장 2025-02-03 09:42:12
만'을 충족하면서도 단맛을 냈다. 커피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와 같은 원료를 사용했다. 신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0개입 5천250원, 50개입 1만2천900원으로 기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보다 비싸다. 대체 감미료 가격이 기존 당 원료보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가격이 높게 책정됐다. 기존 맥심...
"커피믹스도 무설탕"…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출시 2025-02-03 09:05:10
0.5g 미만'을 충족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냈다. 커피는 기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와 같은 원료를 사용해 고유의 향을 그대로 구현했다. 신제품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20개입 5천250원, 50개입 1만2천900원으로 기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보다 높다. 이는 대체 감미료 가격이 기존 당 원료보다 가격이 비싸기...
열달만에 줄어든 가계대출…"금리인하 등 가능성" 2025-02-02 11:38:10
주택담보대출이 1조6천592억원(578조4천635억원→580조1천227억원) 늘었지만, 신용대출이 3조54억원(103조6천32억원→100조5천978억원)이나 감소했다. 지난달 가계대출 감소 원인으로는 상여금 지급 등의 계절적 요인이 우선 꼽힌다. 대출자들이 연말·연초 받은 상여금 등으로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 대출)을 포함한 신...
[차이나 역습]① AI만 문제 아니다…중국의 '기술침공'은 전방위 2025-02-02 07:00:08
다만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우후죽순 생겨난 중국 조선업체들이 자국 발주 물량을 대량으로 거머쥐면서 수주량에서는 중국에 크게 뒤지는 상황이 최근 벌어졌다. 지난해 중국과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각각 4천645만CGT(표준선 환산톤수·1천711척), 1천98만CGT(표준선 환산톤수·250척)를 수주해 각각 71%, 17%의 점유율을...
작년 137만명 원치않게 일터 떠나…초단시간 취업 250만명 넘어 2025-02-02 06:15:00
250만명으로 23만2천명(10.2%) 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0년 이후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주 36시간 미만의 단시간 근로자도 지난해 881만명으로, 900만명에 육박했다. 이 역시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다.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지난해 전체 취업자(2천857만6천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3년 23.9%에서 지난해...
5대은행 가계대출 열달만에 뒷걸음…상여·부동산위축 영향 2025-02-02 06:03:01
11월 1조3천250억원 ▲ 12월 1조4천698억원 ▲ 2025년 1월(∼24일) 1조6천592억원 등으로 수개월째 1조원대에서 정체된 상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올림픽파크포레온(둔춘주공아파트 재건축) 아파트 단지 잔금대출이 지금까지 5대 은행에서 약 8천억원 규모로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신규 주택담보대출 부진 현상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