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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관례 따라 잔여임기만 근무" 2023-11-13 18:14:58
“20년 살다 재건축을 하는 바람에 지금과 같은 시세차익을 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그 점 때문에 (사퇴) 할 생각은 없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기라는 점에 대해서도 ‘코드 인사’가 아니냐는 등의 지적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소장이 됐든...
경기고 친구에서 벤처 1세대로…"우리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긱스] 2023-11-06 15:13:15
76학번으로 나란히 서울대 공대에 입학했다. 박 대표는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거쳐 산업공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장 대표는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8년째 동업 중인 두 사람은 어느덧 50년을 함께 했다. 장 대표가 할 말을 다 하는 편이라면, 박 대표는 잘 들어주는...
미코 출신 한성주씨, 오빠와 함께…모교 고려대에 3억 기부 2023-10-23 23:01:41
93학번, 오빠 한현철 씨는 같은 학교 경영학과 92학번이다. 고려대는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한현철-한성주 교우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 후원 발전 기금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부 약정식에서 한성주 씨는 자기 가족에 대해 "부모님과 오빠 모두 고려대를 나온...
연구실 기술 10년 만에 수출 성공…매출 20억→200억→1000억 껑충 [긱스] 2023-10-23 11:01:11
한 곳이다. 2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무실에서 만난 박 대표는 "인류가 데이터를 더 많이 소비할수록 유선네트워크 시장이 더 중요해진다"며 "우리는 반도체를 기반으로 50cm부터 40km까지 다양한 통신선 솔루션을 갖춘 '네트워크 반도체 시장의 백화점'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마벨 개발자와 KAIST 교수의...
"딸 버킷리스트였다"…이태원참사 유족, 2억 기부 2023-10-20 13:03:33
써달라며 고인의 모교에 2억원을 기부했다. 20일 고려대에 따르면 신씨의 유족들은 전날 고인의 생일을 맞아 생명과학부 학생 2명과 경영전략학회(MCC) 소속 학생 1명을 지원해달라며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고인이 아르바이트와 직장 생활을 하며 저축한 돈과 부의금을 모아 마련했다. 고인은 생명과학부...
"딸의 버킷리스트"…이태원 참사 유족, 고려대에 2억 기부 2023-10-20 12:46:23
고려대학교에 장학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20일 연합뉴스와 고려대 등에 따르면 신 씨의 유족들은 전날 고인의 생일을 맞아 생명과학부 학생 2명과 경영전략학회(MCC) 소속 학생 1명을 지원해달라며 장학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고인이 아르바이트와 직장 생활하며 저축한 돈과 부의금을 모아 마련했다. 고인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과 인하대...개교 70주년 학술심포지엄 개최 2023-09-20 17:27:25
이달 21일 인하대 본관 현경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54년도에 개교한 인하대는 내년에 창학 70주년을 맞는다. 심포지엄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시의회 · 구의회 의원, 인하대 동문과 교직원, 재학생, 인천시민이 참석한다. 주제 발표는 김상렬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의 ‘하와이 이민노동자들의 민족교육 열망...
"여가부, 드라마틱하게 엑시트할 것" 2023-09-14 18:12:52
세팅하겠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와의 20년 친분을 바탕으로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70년대 학번이고 여사님은 70년대생인데, 어떻게 연결이 되냐”며 “가짜뉴스가 지나쳐서 이제 괴담 수준”이라고 일축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20년 친분으로 장관까지?…김행 "김건희 여사, 너무 먼 그대" 2023-09-14 10:33:07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전날 불거진 '20년 친분설'에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자는 "저는 70년대 학번이고 여사님은 70년대생인데, 어떻게 연결이 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저는 20년 전 중앙일보 기자, 정몽준 대통령 후보의 대변인, 청주대 정치사회학부 겸임 교수를 지내며 청주로 출퇴근했다"고...
서울대 의대 출신 '괴짜'들 뭉쳤다…몸집 키우는 '경의지회' [긱스] 2023-09-04 15:20:50
등 여러 전문의 출신이 학번을 막론하고 시장에 뛰어든 상태다. 창업으로 '인생 2막' 열었다90학번대는 경의지회 창업가를 지탱하는 경력자 그룹이다. 4050 세대로 구성된 이들은 병원 재직 경력이 20년에 달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초대 가정의학과장을 지낸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서울대 의대 92학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