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에도 끄덕없네"…KAIST 지원자 수 크게 늘었다 2024-09-12 12:16:57

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생 국내 수시전형 지원서 접수 결과, 4697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자 수가 9.6%(410명) 증가했다. 올해 대규모 의대 정원 증원의 영향으로 이공계 인재 유출이 가속할 것이라는 기존 우려와는 다른 결과다. 정시 지원 인원까지 모두 합친 지난 4년간 KAIST 학사 과정 전체 지원자 수는 증가 추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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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열풍에도 #지원자 #증가 #다양 #학생 #평가 #인재

"반수해 의대 가자"…작년 서울대 중도탈락생 17년새 최대 2024-09-01 17:36:04

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세대 중도 탈락자는 2019년 511명에서 2020년 561명, 2021년 700명, 2022년 822명으로 증가했다. 인문계열에서는 365명이 그만둬 5년 전(184명)에 비해 98.4% 확대됐다. 같은 기간 자연계열은 309명에서 448명으로 44.9% 늘었다. 고려대는 860명으로, 2022년(897명)에 비해 4.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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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수해 의대 #중도 #탈락자 #자연계열 #인문계열 #서울대

"서울대가 밥 먹여주나요"…'중도탈락자' 최고치 2024-09-01 07:42:39

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중도탈락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의 중도탈락자는 436명으로, 2019년 273명에 비해 59.7%(163명) 늘었다. 서울대 중도탈락자는 2020년 317명, 2021년 405명, 2022년 412명, 2023명 436명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계열로 보면 인문계열 중도탈락자는 112명으로 5년 전(61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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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가 밥 #중도탈락자 #서울대 #고려대 #학교

대구대학교, 공직법무전공·스포츠헬스케어학과 신설 2024-08-28 16:10:27

산업 분야 정부사업을 수행 중이다. 2021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대구·경북 지역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으로 권역 내 창업지원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밖에 △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사업) △ 대학혁신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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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공직법무전공스포츠헬스케어학과 #사업 #신입생 #학과 #신설 #분야 #대구대 #전국 #역할 #지원

홍콩 "초중고생 中수학여행에 공산당 혁명역사 '홍색자원' 강화" 2024-08-27 10:38:58

2021년 고등학교 시사교양 과목을 전면 개편, 사회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던 기존 수업 방식을 없애는 대신 국가안보, 준법정신, 애국심 교육을 강화하고 중국행 수학여행을 의무화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중국이 '애국주의 교육법'을 제정하자 초등학생도 국가보안법과 중국 공산당, 중국 인민해방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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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초중고생 #홍콩 #중국 #수학여행 #강화 #학생 #공산당 #교육부

"고교 자퇴하고 수능 직행"…검정고시 응시자 급증 2024-07-28 08:15:59

오히려 2.8% 줄었다. 경기지역 고졸 검정고시 지원자(2회 기준)는 2021년 5천153명에서 2022년 5천228명, 지난해 6천256명, 올해 7천26명 등으로 최근 4년동안 매년 증가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2회 검정고시는 수능을 앞두고 있어 고졸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학생이 많다"며 "최근 몇 년 새 고교 자퇴자가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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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고졸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