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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수출액 첫 100억 달러…화장품주 강세 2025-01-06 09:30:03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1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7,400원, 6.38% 오른 11만 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와 클리오도 각각 4.87%, 4.29%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삐아 역시 5%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마쳐…'30대 그룹' 첫 진입 2025-01-06 09:23:02
8개월 만이다. 이번 인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자산 총액을 약 27조원까지 늘리며 공정 자산 기준 국내 재계 순위 30대 그룹에 처음 진입했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한라공조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뒤 2013년 한라비스테온공조로 이름을 바꿨다. 2015년 한앤코와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2대 주주로...
작년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격차 52억달러…21년 만에 최소 2025-01-06 07:00:05
= 지난해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거치며 지난 21년간 한국의 최대 수출 시장 지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중국 내수 부진과 중간재 자립 강화로 인해 한중 공급망...
베트남, 3년 연속 중국·미국 이어 '한국의 3대 교역국' 자리 2025-01-06 06:00:11
무선통신기기(23억달러·16.9%↑), 합성수지(21억달러·18.0%↑) 등은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이 증가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무역은 1992년 수교 이후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수교 당시 5억달러에 불과했던 양국 교역 규모는 30년 이상 지난 현재 150배 넘게 커졌고, 교역 품목 또한 직물, 의류 등 노동 집약 상품에서...
계엄여파 짐 싸는 외국인…국채도 '팔자' 행렬 2025-01-05 13:27:41
글로벌 금리인하가 늦어질 것이라는 판단이 깔린 것이지만, 한국의 정치 불안이 매도세를 더욱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치불안 장기화로 외국인의 '국채 매도'가 본격화한다면, 재정당국의 자금조달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기재부가 확정한 '2025년 국고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고채...
[우후죽순 소형공항] ③ 또 추진되는 8곳…"짓지만 말고 운영능력 검토해야" 2025-01-05 06:30:13
2조5천768억원이다. 2060년 기준 여객 수요 1천226만명, 화물 수요 21만8천t을 예상하는 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군산공항 인근에 지어지는 새만금국제공항은 2058년 105만명의 여객 수요를 예측하고 8천77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이 공항은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가 현재까지 진행됐다....
계엄이 자초한 '셀코리아' 그림자…최소 220조 국채발행 어쩌나 2025-01-05 06:03:00
것이지만, 한국의 정치 불안이 매도세를 더욱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역대급' 국채발행 예고됐는데…조달비용 급증 우려 정치불안 장기화로 외국인의 '국채 매도'가 본격화한다면, 재정당국의 자금조달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기재부가 확정한 '2025년 국고채 발행계획'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 지속에 상승…1,468.4원 2025-01-03 15:46:12
상승한 1,469.0원으로 출발한 직후 1,474.1원까지 치솟았지만, 금세 상승 폭이 축소됐다. 오전 11시27분께 1,464.7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차례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간밤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달러가 초강세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2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1천건으로...
작년 中서 고위급 58명 부패 혐의 낙마…시진핑 집권 후 최다 2025-01-03 12:20:51
간부 숫자는 2013년 21명 이후 2022년 34명, 2023년 47명 등 매년 수십명 규모를 기록했는데, 지난해는 50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찍은 것이다. 신화통신은 작년 4월 시작된 집중 단속으로 전국에서 부정부패 56만6천건이 적발됐고 43만3천명이 당정의 처분을 받았다며 이 가운데 1만4천명이 검찰로 넘겨졌다고 전했다. 또...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시도에 '경호처장' 구글 검색 1위 2025-01-03 11:43:38
4만개로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내란 수괴'(약 2만개), '군부대와 대치'(약 6천500개), '관저 진입'(약 1만7천개) 등에 대한 게시물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원 체포', '체포 라이브' 등에 대한 게시물은 약 6천개를 기록했다. 공수처는 내란 수괴(우두머리) 및 직권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