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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인터내셔널 크라운, 2025년 고양서 개최 2024-10-23 09:48:16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섬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참가 국가 및 선수는 롤렉스 세계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LPGA가 2년마다 개최하는 현존 유일의 골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LPGA 시청률 뛰어넘어 2024-10-21 18:07:10
4라운드는 막판 버디쇼로 역전 우승을 거둔 박보겸(26)의 활약으로 평균 시청률이 0.508%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 펼쳐진 LPGA 대회 최종 라운드의 0.287% 대비 1.7배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2024시즌 KLPGA투어 평균 시청률은 0.428%로 LPGA투어 0.128% 대비 3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올해 KLPGA투어...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2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순연되는 바람에 체력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우승 경쟁이 안갯속에 빠졌다. 이날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도 그랬다. 선두를 달리던 장수연이 1번홀(파4)부터 보기를 범해 박주영(34)과 마다솜(25)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이후 전반에만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마다솜이 우승에...
박보겸 "풀라운드로 딴 승리…이번에는 꿈 이뤘죠" 2024-10-20 18:34:47
라운드를 치러서 따내고 싶었는데 이번에 꿈을 이뤘어요. 제가 꿈꿔왔던 완벽한 2승입니다.” 20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챔피언 박보겸(26)은 “저는 원래 잘 울지 않는다”며 담담한 목소리로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완벽한 플레이로 만들어낸 2승에 대한 행복함은...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1, 2라운드에서 다소 부진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될 뻔했지만 3라운드에서 나란히 5타씩 줄이며 순위를 각각 25계단, 30계단 크게 끌어올렸다. KLPGA투어 통산 20승에 단 1승만 남겨둔 박민지(26)는 8언더파 공동 11위로 대역전극을 준비하고 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는 홍현지 역시 우승이...
31홀 돈 장수연, 와이어 투 와이어로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2024] 2024-10-19 18:31:06
공동 11위(8언더파 208타)에 황유민(21), 김민별(20), 박민지(26), 정윤지(24) 등도 언제든 치고 올라올 수 있는 선수들이다.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는 윤이나(21)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다승 공동 선두인 배소현(31)과 함께 공동 18위(7언더파 209타)에서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경퀸’ 박현경(2...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1라운드에서 톱랭커들의 발목을 잡았다. 김민별은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때 60위권 밖으로 벗어났다. 후반 반등이 없었다면 커트 통과까지 걱정할 처지였다. 후반에 버디 6개를 몰아친 뒤 보기는 1개로 막아 5타를 줄인 김민별은 공동 16위(4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낸 건...
올해 KLPGA 역대급 경쟁…한경 와우넷 오픈서 최강자 가린다 2024-10-16 18:26:27
위해 1라운드부터 기선 제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직전 대회에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며 네 번째 ‘10억원 클럽’ 멤버가 된 황유민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가을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을여왕’ 김수지(28),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배소현(31)은 2승의 노승희와 함께 오전...
이경훈, 페덱스컵 랭킹…100위로 한 계단 상승 2024-10-14 18:09:14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써내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친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을 101위에서 100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내년 시즌 출전권을 결정하는 8개 가을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다....
돌아온 '가을 여왕' 김수지 2024-10-06 19:28:53
26) 황유민(21)과의 우승 경쟁에서 김수지가 한발 앞서간 순간이다. 가을이 왔다는 건 정말 김수지의 시간이 시작됐다는 것을 뜻하는 걸까. 가을만 되면 유독 샷감이 뜨거워지는 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을 제패하면서 ‘가을 여왕’의 면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