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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소홀히 보관한 父…2살 아이가 스스로 자기 머리에 발사 2024-02-23 00:28:12
살배기 아기가 실수로 아빠의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쏴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아빠는 새로운 총기 규제법을 어긴 혐의로 기소돼 법정에 서게 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플린트시에 사는 마이클 톨버트(44)는 1급 아동학대·미시간주 총기보관법 위반 등 9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돼 지난...
美 2살 아기, 아빠 권총으로 제 머리 쏴…아빠 아동학대 등 기소 2024-02-22 16:36:15
2살 아기, 아빠 권총으로 제 머리 쏴…아빠 아동학대 등 기소 "안전장치 해제되고 총알 장전된 권총 2자루 침실서 발견"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미국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실수로 아빠의 권총으로 자기 머리를 쏴 중태에 빠진 사건으로 아빠가 기소돼 법정에 섰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전쟁2년 키이우에서] 방공호에서도 수업은 이어진다…"친구들과 있으면 편안해요" 2024-02-22 09:30:02
현재 두살배기 유치원생부터 17세 고등학생까지 모두 학생 240명이 다니고 있다. 총정원 300명에 60명이 비어 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군이 전면 침공해오면서 우크라이나의 다른 학교들처럼 이곳도 한동안 문을 닫아야 했다. 전쟁이 터지고 3주쯤 지난 그해 3월 12에는 교정 주변에 총 6차례의 포격이 발생했다. 당시...
"편견투성이 AI? 인간 의식 투사된 것…예술로 미래 바꾸는 일, 늦지 않았다" 2024-02-15 18:18:28
살배기 아이와 같다면? 지난달 25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열린 ‘LG 구겐하임 어워드’ 첫 번째 수상자 스테파니 딘킨스의 신작 전시 ‘Late Shift x Stephanie Dinkins’에서 그 답을 찾아봤다. 지난해 5월 19일. LG와 뉴욕 구겐하임 뮤지엄이 제1회 ‘LG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스테파니 딘킨스를 지목했을...
세살배기 스크린타임이 3시간? "권장량 3배" 2024-02-06 17:56:17
만 3∼4세 아동이 TV,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 미디어를 사용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84.4분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 2∼4세의 미디어 사용 시간을 하루 1시간 이내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3∼9세 아동 전체의 하루 평균 미디어 이용 시간은 185.9분이었다. 연령대별로는 7∼9세가 196.9분으로 가장 길었고...
"인형 되고 싶었니?" 뽑기 기계 들어간 호주 3살 남아 2024-02-02 17:56:32
세 살배기 아이가 인형뽑기 기계에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주 경찰청이 1일(현지시각) 공식 페이스북과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올해 3살이 된 이든 호퍼는 지난달 27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브리즈번시 카팔라바의 한 쇼핑센터로 외출을 나갔다가...
필리핀 산사태 사망자 10명으로 늘어…실종자 한명 수색중 2024-01-20 14:48:32
모여 기도하다가 참변…한살배기 등 3명은 구조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남부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고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었다. 2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틀 전 남부 다바오데오로주 몬카요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흘러내린 토사가 인근 가옥을 덮쳤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시신 7구를...
"러시아, 수감자 참전 압박하려 교도소 난방까지 껐다" 2024-01-16 16:23:49
소속 용병으로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한 뒤 살인죄를 사면받은 한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해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해 10월 서부 리페츠크주에서도 사면받은 전 바그너그룹 용병이 전처와 네 살배기 딸을 무차별 구타한 사건이 있었다. 한편, 오는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5선을 결정지을 대선을 앞둔...
"맥도날드가 동네 분위기 해칠 수 있어"…美 부촌서 입점 거부 2024-01-12 06:10:50
음식을 살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시설을 갖춘 매장을 꾸밀 계획이었으나 주민들은 반발하며 입점 반대 청원 서명 운동을 벌여왔다. 주민들은 드라이스-스루 맥도날드 매장이 교통량·소음·배기가스량을 증가시켜 주거환경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타지역의 저소득층 사람들을 불러들여 안전에 대한...
[2023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3-12-15 07:11:05
살배기 딸의 곰 인형 배에 몰래 넣어왔다. 그는 미 템플대를 거쳐 펜실베이니아 의대로 자리를 옮겼지만 입지는 줄곧 위태로웠다. 미국 내 mRNA 연구 열기가 사그라지면서 연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고 그 시절 암 진단까지 받았다. 커리코는 승진 대신 연구직 강등과 연봉 삭감을 택하면서도 mRNA 연구를 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