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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비키니 모델 사진 보다 찍혀…아내에 혼났다" 2024-11-24 23:20:52
3에 출연해 2014년 국정감사에서 비키니 입은 여성 사진을 본 것과 관련 "난 마지막 질의가 끝난 상태였다. 나머지 분들의 질의를 듣다가 뉴스를 봤다. 간사 역할을 하다 보니 뉴스를 못 봤다. 연예면을 보다가 그렇게 됐다"며 억울해했다. 권 의원은 "주말 내내 그 기사로 도배가 됐다. 아내에게 아주 혼났다"고 말했다....
"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각각 사탐과 과탐에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하지만 숭실대처럼 자연계열(과탐 2.5%)만 가산점을 주는 곳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사탐 3%)과 자연계열(과탐 7%)이 각각 다른 가산점을 주기도 한다. 다군에 최상위권 대학들의 일부 학과가 들어온 것도 눈길을 끈다. 김 소장은 “2025학년도부터 무전공 학과를 뽑는...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정의선·도요다 "수소차 협력 강화" 2024-11-24 17:57:15
두 번째 회동이다. 현대월드랠리 유니폼을 입은 정 회장이 도요타의 수소 스테이션 등을 둘러보자 도요타의 가주레이싱 팀복 차림을 한 도요다 회장이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도요다 회장은 “수소 등 인프라 구축에서 (현대차그룹과) 앞으로 경쟁보다는 서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거인의 두 번째 만남이...
겨울이라고 '굴' 안심하고 먹었다가…"이럴 줄은" 충격 2024-11-24 14:29:20
살펴야 한다. 껍질이 붙은 굴은 입을 꽉 다물고 있으면서 깨끗한 수조안에 들어 있는 게 좋고, 껍질을 벗긴 굴은 우윳빛이 돌면서 검은색 테두리가 선명하며 알이 굵고 속살이 통통하면서 탄력 있는 것이 좋다. 사람 간 접촉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10개월 내내 혼선 키우더니"…'상법 개정' 주워담은 금융위 [금융당국 포커스] 2024-11-24 10:53:21
내놓을 것"이라며 입을 다물면서 혼선을 키웠다. 금융위는 대통령 발언 직후 10개월이 지난 뒤에 "상법 개정안은 부작용이 크다"며 뒤늦게 입장을 드러냈다. 재계에서는 "그럴 걸 군불은 왜 지핀 거냐"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은 24일 KBS 시사프로그램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회사...
한 번 충전에 532㎞ 달린다…'아이오닉9' 비장의 무기 뭐길래 [최수진의 나우앤카] 2024-11-24 07:18:55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110.3kWh 배터리를 탑재해 현대차 연구소 측정치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32㎞ 주행할 수 있다. 이는 같은 급의 기아 전기 대형 SUV EV9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501㎞보다 긴 수준이다. SK온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무거운 배터리에 대형 차급임에도 불구하고, 동급 대비 최장 1회 충전...
"개구리고기 건네던 아이들 위해 싸워" 韓 못잊는 참전용사 2024-11-24 05:55:01
집중포화가 쏟아졌는데, 그때 배에 총상을 입고서야 비로소 전선에서 빠질 수 있었다고 한다. 밤새 이어지는 전투, 생전 처음 겪는 맹추위 등 힘들었던 것보다 더 생생하게 남은 것은 튀르키예 군인들을 늘 반갑게 맞아준 한국 어린이들에 대한 기억이다. 카라불루트씨는 "거리에 있는 여자들과 아이들은 우리만 보면 다가...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2~2.3%로 낮출 듯…내년에 2% 넘나 2024-11-24 05:50:02
1.3%로 둔화했다. 2021년 1월(0.9%)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었다. 장민 선임연구위원은 "유가가 많이 내렸고 농산물 물가도 기저효과로 안정됐다"며 "공급 충격이 줄어들어 2.4%로 낮출 것"이라고 했다. 안재균 연구위원도 "올해 하반기 환율이 다소 올랐지만, 유가가 안정됐다"며 "한은이 2.4%로 소폭 하향할...
안산 70억대 전세사기…임대인 부부 검찰 송치 2024-11-23 17:11:08
아내 50대 B씨와 건물 관리인 40대 C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해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3개 동으로 이뤄진 총 147세대 규모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자 100여명을 상대로 70억원 상당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도시형생활주택은 23㎡∼59㎡ 규모...
"나랑 결혼한다더니"…'잠수' 후 새장가 든 배신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1-23 09:08:03
설명을 듣던 여자는 기가 찼습니다. 남자가 3년 전에 27세 연하의 다른 여자와 결혼했고, 아이까지 낳았으며, 이제 여자와 함께 살던 집에 두고 온 물건을 돌려받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는 소리쳤습니다. “내가 무슨 물품 보관소야? 절대 못 줘!” 그렇게 소송전이 시작됐습니다. 여자를 배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