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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경선] 시작부터 트럼프 압도 '게임 끝', 싱겁게 막 내린 첫 대결 2024-01-16 13:04:28
전 대통령은 압도적 표차이로 치고 나갔다. CNN 집계에 따르면 오후 7시 시작한 코커스에서 40분 안에 결과가 나온 소규모 투표장의 결과가 반영된 집계(개표율 1% 미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70%의 득표율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14%),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국 대사(8%)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AP통신은...
美버지니아, 2020년 대선 개표오류 확인…"트럼프 4천표 이득" 2024-01-16 05:36:57
이는 당시 개표 오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천975표 정도 더 이득을 봤다는 의미다. 다만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버지니아주에서는 45만표차로, 프린스윌리엄 카운티에서는 6만표 이상의 차이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겼기 때문에 이번 개표 오류가 투표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나아가 오류 투표수가 재검표 기준인...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모닝브리핑] 2023-11-29 07:00:32
표차로 선정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확정됐습니다. 부산은 현지시간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165개국 중 29표를 얻어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습니다. 119표를 확보한 리야드에 큰 표차로 패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오일머니'에 돌아간 엑스포…사우디 '비전 2030'에 탄력 2023-11-29 01:44:24
중 119개국 표를 얻어 1차 투표에서 여유있는 표차로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 29표, 이탈리아 17표에 비해 현격히 차이 나는 득표수다. 최종 후보국이었던 한국과 이탈리아에 비해 일찌감치 유치전에 뛰어든 사우디는 초반부터 자본력을 내세운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며 내내 선두를 지켜왔다. 사우디는 '은둔의...
총선 전초전서 17%p 차로 참패…與, 쇄신 불가피 2023-10-12 00:16:05
패배를 예상하긴 했지만 표차가 생각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지난달 구속 위기를 피한 데 이어 총선 전초전으로 평가받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까지 압승하면서 이 대표 지도 체제가 더 공고해질 전망이다. 다만...
美의회, 데드라인 3시간전 셧다운 막았다…미봉책 비판도 [셧다운 피한 美] 2023-10-01 10:36:36
오후 3시께 임시예산안을 찬성 335표, 반대 91표로 가결시켰다. 이어 상원이 셧다운 마감시한을 세 시간 가량 앞둔 오후 9시께 찬성 88표, 반대 9표로 임시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상·하원 모두 민주당 의원들이 임시예산안에 대거 찬성표를 던져 압도적 표차로 임시예산안이 통과됐다. 이날 가결된 예산안은 2023회계연도...
조합장 선거 역시나 돈, 돈…836명 재판行 2023-09-10 18:06:52
33명도 모두 금품선거사범일 정도로 ‘돈 선거’ 성격이 강했다는 평가다. 제주 지역의 한 당선자는 지난 1~3월 조합원 등 총 63명에게 1만원권 농협상품권 850장을 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전북 지역의 한 조합장 당선자는 올초 “경쟁 상대에게 후보자 등록을 안 하면 1억7000만원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한 혐의로...
與호남 정치인 '총선 격전지' 수도권서 뛴다 2023-08-01 18:39:39
많다. 여권 관계자는 “서울 지역구 상당수는 표차가 2~3%포인트인 접전 지역이어서 중도 성향의 호남 출신 유권자의 표가 어디로 가는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간 서진정책은 소기의 성과를 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호남 지역 광역단체장 후보 3명이 모두 득표율 15%를 처음 넘었다. 지방선거 시행...
英집권당, 총선 전초전서 존슨 전 총리 지역구만 지켜…2곳 패배(종합) 2023-07-21 20:27:27
이끄는 집권 보수당이 20일(현지시간) 3개 지역구에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보리스 존슨 전 총리의 지역구만 간신히 지켰다. 이번 보궐선거는 내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총선의 전초전이자, 지난해 10월 취임한 수낵 총리의 국정운영 능력에 대한 민심을 가늠할 시험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차기 총선의 풍향계가...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불합리한 세금 고쳐…납세자 권익 지키기 앞장설 것" 2023-07-18 18:47:24
회장은 지난 3일 1만5000여 명의 세무사를 대표하는 제33대 세무사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국립세무대 출신 첫 회장이기도 하다. 구 회장은 세무사업계에서 비주류 인사로 꼽혔다. 국세청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세무사 개업과 함께 주로 시민사회에서 활동해왔다. 지난달부터 각 지역을 거쳐 순차적으로 치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