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토리 공식 가동…배터리 연 1만개 생산 2025-02-11 15:33:34
14억5천만 위안(약 2천883억원)을 투자해 축구장 30개 면적에 해당하는 20만㎡ 부지에 조성된 상하이 메가팩토리는 대용량 에너지저장 장치인 메가팩 배터리를 연 1만개 생산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으로는 연간 약 40GWh(기가와트시) 규모다. 이는 1만3천가구, 또는 중형 공장 40곳이 1년간 사용하는 전기량에 해당한다고...
집있으면 '줍줍' 못한다…거주지 요건은 '그때그때 달라요'(종합) 2025-02-11 14:27:55
두 가구 무순위 청약에 120만명이 몰린 세종시의 경우 세종시장이 세종시 또는 충남권 거주자만 무순위 청약에 신청하도록 할 수 있다. 반면 청약 경쟁이 세지 않은 지방 아파트 줍줍 때는 거주지 요건을 두지 않고 전국 단위로 신청받을 수 있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거주 요건을...
한남4구역인 줄…두산·포스코, 은행주공 시공권 두고 '시끌' 2025-02-11 14:04:49
6층∼지상 30층, 총 3,19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 규모만 1조2천억원에 달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내에서는 올해 재건축 최대 사업으로 꼽힌다. 단지 용적률이 116%에 불과해 사업성이 우수하고, 대규모 정비사업이 예정된 1기 신도시 중에서도 핵심 지역인 분당 진출에 필요한 발판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조합은...
무주택자만 '줍줍' 된다…거주지 요건은 '그때그때 달라요' 2025-02-11 14:00:04
두 가구 무순위 청약에 120만명이 몰린 세종시의 경우 세종시장이 세종시 또는 충남권 거주자만 무순위 청약에 신청하도록 할 수 있다. 반면 청약 경쟁이 세지 않은 지방 아파트 줍줍 때는 거주지 요건을 두지 않고 전국 단위로 신청받을 수 있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을 고려해 거주 요건을...
청주 '신분평지구'서 내달 1500가구 공급 2025-02-10 17:13:04
북이산업단지 등을 모두 차량으로 30분 내 오갈 수 있다. 생활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지구 내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3개 블록이 보행육교로 연결돼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청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남성중, 세광고, 충북고를 비롯해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등이 인접해 있다. 평균 녹지조경률이 40%대로...
'몸집 줄이기' 활발…대기업 계열 제외 집계 이래 최다 2025-02-10 10:00:00
등 30개사 계열 제외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최근 3개월간 대규모 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들이 총 148개 계열사를 흡수합병하거나 매각해 계열 제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 회사 변동현황(2024년 11월∼2025년 1월)을 발표했다. 88개 대규모기업집단의...
100점 만점에 52.7점…소비·자산은 '최저점' 2025-02-10 09:12:56
20∼30세대(53.8점)나 40∼50세대(51.2점)보다 높았다. 쇼핑 스타일 분석에선 지난해 식품 구매가 전년 대비 늘었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생활용품(37.7%), 건강기능식품(30%), 잡화(29.4%), 패션의류(28.7%) 등의 순으로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올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삶의 질 만족도 52.7점…생활환경 높고 건강·자산 낮아" 2025-02-10 08:58:20
20∼30세대(53.8점)나 40∼50세대(51.2점)보다 높았다. 쇼핑 스타일 분석에선 지난해 식품 구매가 전년 대비 늘었다는 응답이 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생활용품(37.7%), 건강기능식품(30%), 잡화(29.4%), 패션의류(28.7%) 등의 순으로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소비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카테고리로는...
"가격을 내려야 사지"…1월 아파트 44.9%가 '하락거래' [1분뉴스] 2025-02-10 08:33:24
기한이 30일인 점을 감안해도 거래량이 적은 상태다. 경기 침체, 정국 불확실성, 금리 인하 지연 등의 영향으로 매수 관망세가 유지되면서 거래 시장이 쉽게 살아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은 일부 단지 거래가 이어지며 국지적인 수요로 상승세가 혼재될 것"이라면서도 "지방은 인구 감소, 수요...
월 30만원씩 내던 종신보험…'든든한 연금'으로 바꿔볼까 2025-02-09 17:34:06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종신보험의 인기가 점차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가입한 종신보험을 해약하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종신보험은 보험료 납입 기간 도중에 해약할 경우 원금의 일부만 돌려받을 수 있어 손실을 볼 위험이 있다. 당장 노후에 쓸 돈이 필요하다면 종신보험의 ‘연금 전환’ 특약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