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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만 16조 덜 걷혔다…상반기 나라살림 103조 '적자' 2024-08-14 11:00:03
수입(110조9000억원)이 각각 1조1000억원, 8조7000억원 증가했지만 저조한 국세 수입 실적 탓에 총수입이 줄어든 것이다. 국세 수입은 168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8조5000억원)보다 10조원 줄었다. 기업 실적 위축으로 법인세만 16조1000억원 덜 걷혔다. 올해 상반기 정부 지출은 371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외국계 증권사 한국물 주관 경쟁…인재 영입전 치열 2024-08-12 15:11:30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물 발행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어서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한국물 발행 규모는 2021년 465억4740만달러 2022년 509억757만달러 2023년 619억399만달러로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공모 한국물 발행액은 371만6640만달러가량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장현주 기자...
[고침] 경제(GS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810억원…9.4% 감소…) 2024-08-07 14:12:33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2조9천371억원으로 4.4% 늘었고, 순이익은 639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지난해 GS프레시몰 사업 철수와 텐바이텐 지분 매각, 올해 2분기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 인적 분할로 관련 손익은 중단 영업 손익으로 재분류됐다. 사업부별로 보면 편의점은 신규 출점과 기존점 매출...
GS리테일 2분기 영업이익 810억원…9.4% 감소(종합) 2024-08-07 10:54:43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매출은 2조9천371억원으로 4.4% 늘었고, 순이익은 639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지난해 GS프레시몰 사업 철수와 텐바이텐 지분 매각, 올해 2분기 파르나스호텔과 후레쉬미트 인적 분할로 관련 손익은 중단 영업 손익으로 재분류됐다. 사업부별로 보면 편의점은 신규 출점과 기존점 매출...
개미들 한숨 돌렸지만…주가 폭락 '원흉' 아직 남아있다 [이슈+] 2024-08-07 08:38:15
총 38조7000억엔(약 371조2878억원)이다. 다만 일본 자금의 국내 투자 규모는 코스피 시가총액의 0.6%, 국내 채권시장 규모의 0.03% 정도다. 증권가에선 이 때문에 당장 엔화 환율에 주목하고 있다. 엔캐리 트레이드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가장 빠른 지표이기 때문이다. 엔캐리 트레이드는 주요 투자국인 미국 달러화 대비...
지아이이노베이션, 1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4-07-30 15:37:04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주당 1만1천650원에 신주 85만8천371주(기타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브레인자산운용, 웰컴자산운용 등이다. ┌───────────┬───────────┬─────────┐ │대상자│회사 또는 최대주주와의│ 배정주식 수│ │ │ 관계 │ │ ├─────...
코스피 장중 낙폭 키워 2,730대…코스닥도 하락 2024-07-30 11:09:08
5천371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 시장에서도 5천788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3.37%)가 애플이 엔비디아가 아닌 구글의 인공지능(AI) 칩을 사용했다는 소식에 19만원 선을 내줬으며, 삼성전자[005930](-1.23%)도 내리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005380](-0.59%),...
K우주산업 '삼각편대' 구축 속도전 2024-07-25 18:47:57
연면적 1만4194㎡(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사천의 위성개발혁신센터는 사업비 371억원, 연면적 5900㎡(지하 1층~지상 2층)로 확정됐다. 우주환경시험시설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를 항공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에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로 확장·이전해 조성하고 발사·궤도·전자파 등 시설·장비를...
현대차, 하이브리드로 최대실적 찍었다…판매비중 첫 두자릿수 2024-07-25 17:34:13
올해 2분기 5.7%로 소폭 떨어졌다. 예상보다 우호적인 환율(1천371원), 원자재 가격 안정화 등도 호실적을 이끌었다. ◇ '최대시장' 미국서 판매 15.2%↑…향후 전망은 '글쎄' 올해 2분기 현대차의 지역별 판매에서는 북미 시장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지역별 판매량(도매기준)을 살펴보면 북미 시장은...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3조…'고수익차 판매확대'에 분기 최대(종합) 2024-07-25 17:04:11
2.0% 증가한 87만1천431대를 팔며 국내 부진을 만회하고도 남을 정도의 호실적을 냈다. 신형 싼타페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V80 부분변경 모델 등 고수익 신차 판매량 증가의 영향이 컸다. 특히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상용 포함)는 하이브리드차 인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0.2% 상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