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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 북미 스타디움 입성…첫 일본 돔 공연까지 성사 2022-11-08 10:01:28
돔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전개하고 전 세계 17개 도시 39회 역대급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스트레이 키즈는 4월 29일~5월 1일 사흘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6월과 7월에 걸쳐 미국 뉴어크,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시애틀, 애너하임, 일본 고베, 도...
영원의 약속이란 평생 빛날 순 없어도 '세월의 반짝임'이 남는 것 2022-10-20 17:04:00
시작이었다. 최근 를 출간한 손누니 대표(39)는 “자기만을 위한 귀고리를 받아들고 기뻐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며 “그 표정 때문에 훗날 누니주얼리를 시작한 뒤에도 맞춤형 디자인에 중점을 둔 것 같다”고 말했다. 손 대표가 2011년 시작한 누니주얼리는 요즘 젊은 예비부부라면 다 알 만한 웨딩...
대선 한달 앞두고 양분된 브라질…경쟁후보 지지자 살해도 2022-09-10 12:01:08
정빛나 기자 = 대선을 한달 앞두고 정쟁이 격화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경쟁 후보 지지자간 살해 사건까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 마투그로수두술주(州)에서 극우 성향 후보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지지하는 20대 남성이 좌파 진영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바닥에 구멍난듯 물없어져"…튀르키예 최대 소금호수 2022-08-22 08:02:12
은빛으로 빛나는 잔잔한 물결 옆으로 초지가 광활히 펼쳐져 끝없는 푸른색의 연속이었다. 튀르키예 동쪽 국경의 쿠르드족이 바다처럼 넓은 이 소금호수와 푸른 풍경 때문에 완을 '꿈의 도시'로 부른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절경이었다. 완 호수가 면적이 무려 3천700㎢로 서울의 6배, 제주도의 2배에...
"갈 가치가 있을까?" 미국서 대학 지원율 급감 2022-08-11 17:50:02
정빛나 기자 = 미국에서 날로 비싸지는 학자금에 학위의 '효용성'에 의문을 품는 젊은이가 늘어나면서 대학 진학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영리 교육 관련 매체인 '헤칭거 리포트' 분석에 따르면 미 연방 교육부 산하 국립교육통계센터(NCES) 집계...
캐나다 최동단 50년만 최악의 산불…비상사태 선포 2022-08-09 10:13:57
2주째 불길 안잡혀…현재까지 여의도 면적 39배 피해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캐나다 동부에서 반세기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드루 퓨리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州) 주지사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산불을 관리할...
"동아프리카 5천만명 굶어죽을 위기…최악 가뭄·우크라전 여파" 2022-07-25 11:01:37
빛나 기자 = 역대 최악의 가뭄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동아프리카 식량 위기가 고조되면서 미국 정부가 중국을 포함한 각국에 아프리카에 대한 지원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서맨사 파워 미국 국제개발처장은 전날 케냐 투르카나 주(州)에 있는 카초다...
이탈리아 연정 붕괴 위기…총리·정당 지도부 내홍(종합) 2022-07-15 00:06:42
빛나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과 에너지 위기가 지속하는 가운데 이탈리아 연립정부가 민생 정책을 둘러싼 내홍으로 붕괴 직전의 상황에 놓였다. 범좌파 성향 정당인 오성운동(M5S)은 공언한 대로 14일(현지시간) 260억 유로(약 34조2천376억원) 규모의 민생지원 법안과 연계된 상원의 내각 신임 투표에 불참했다. 마리오...
러시아 접경도시 수차례 폭발…러 "우크라가 공격" 주장(종합) 2022-07-03 19:48:53
빛나 기자 =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인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州)에서 폭발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인 해당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이후 피해 상황을 이같이...
"우크라 접경 러 벨고로드서 여러 차례 폭발음…최소 3명 사망" 2022-07-03 13:18:50
정빛나 기자 =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인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주(州)에서 폭발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이날 우크라이나 접경인 해당 지역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는 현지 보도가 나온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