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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발표에 주가 엄청 뛰더니…가스공사 임원들 주식 팔았다 2024-06-12 08:25:24
동해 광구를 통한 기업가치 개선 수준을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가스공사는 자사 임원들이 동해 가스전 발표 이후 주가가 오르자 주식을 매도했단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이날 해명했다. 가스공사는 "해당 상임이사 2명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됨에 따라 공직자윤리법의 의거해 주주총회...
'악의 고리'된 알고리즘…가짜뉴스로 악성 정치팬덤 키웠다 2024-06-11 18:41:08
7광구를 일본에 주면서 포기하고 경북 포항 영일만을 챙기려는 것 같다.” (진보 성향 정치 유튜버) “(문재인 전 대통령의) 간첩죄 혐의로 사정기관이 수사에 착수했다.” (보수 성향 정치 유튜버)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들이 한 발언이다. 사실로 확인된 내용이 아니고 간첩죄는 아직 고발만 된 상태지만 댓글...
아브레우 고문 "석유 메이저들도 동해 유전 가능성 'YES'라 할 것" 2024-06-11 17:15:01
위한 4대 요소인 근원암, 저류층, 덮개암, 트랩이 존재할 뿐 아니라 이들이 생성·활동 기간이 맞아떨어지는 ‘타이밍’까지 5가지 요건을 모두 갖췄다”며 “가이아나 탐사 당시엔 이 정도의 데이터는 없었다”고 말했다. 20%로 제시한 탐사 성공률에 대해선 전 세계 유사 광구에서 확인된 리스크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동해 가스전 가치 반영 안해도 여전히 저평가" 2024-06-11 09:07:28
설립 등이 선행되어야 동해 광구를 통한 기업가치 개선 수준을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스와 석유 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가스공사가) 가스를 구매 후 수소로 전환 후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를 설치를 통한 블루수소를 생산하는 투자 등의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편 오전 9시...
영국 원전기업단 한국 방문 원자력주 기대감 쑥↑ - [굿모닝 주식창] 2024-06-10 08:45:09
직접적인 AI 관련 최대 수혜주 - 부가 관심주: 데이타솔루션, MDS테크, 모아데이타 부가적 AI 원천 기술업체들 6월에도 재료가 지속되는 만큼 틈새시장 이슈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참고로 광구재료로 급등한 에너지주들은 지난주 금요일 악재가 나온 만큼 이번 주 주의해야겠습니다. ◎ 굿모닝 주식창...
"'20% 성공률'은 말 그대로 확률…자원개발 차분히 지켜봐야" 2024-06-07 17:57:59
지난해 9월 원유 생산에 돌입했다. 중국 17/03 광구의 일일 생산량은 원유 생산 정점을 기준으로 약 2만9천500배럴이다. 방 센터장은 "메이저 기업들이 탐사 실패 후 철수한 지역에 우리가 2015년에 들어가 2018년에 원유 부존을 확인하고 2023년 생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SK어스온은 현재 8개 국가에서 10개 광구 및...
"동해 심해 지역, '세계 최대' 가이아나 유전과 비슷한 구조" 2024-06-07 17:39:00
광구의 시추 과정까지 참여했다"며 "리자는 이번에 분석한 (동해 심해) 분지와 동일한 유형의 제반 요인을 갖추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동해 심해 지역을 라자 광구와 비교하면서 "지질학적 세팅(조건)은 다르지만, 트랩(석유·가스를 가두는 구조) 자체는 동일한 유형으로 발견됐다. 그리고 일부 유망구조(석유·가스가...
작년 1월 동해광구 철수한 우드사이드…한달 뒤 뛰어든 액트지오 2024-06-07 16:34:46
진행한 작업이었다. 우드사이드는 2007년 동해 광구 탐사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약 10년간 2D 광역탐사부터 주작공·홍게공 시추, 500㎢의 소규모 3D 탐사를 실시했다. 우드사이드는 이 과정에서 저류층과 근원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동해 심해에서 석유·가스가 생성될 유망성을 확인했다. 우드사이드는 ...
액트지오 '동해 석유가스' 설명…신뢰성·자격논란 해소됐나 2024-06-07 16:23:17
필수 4대 조건인 저류층(모래), 덮개암(진흙), 기반암, 트랩 등 구조가 분석 대상인 모든 광구에서 확인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해저에 있는 석유·가스는 지형을 따라 이동하는데, 모래로 이뤄진 저류층을 만나면 쌓이기 시작한다. 이때 진흙·암염 등이 덮개암 역할을 하면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석유·가스를 가두는...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석유·가스전, 매장 4가지 조건 다 갖췄다" 2024-06-07 15:46:31
엑슨모빌에서 지질 그룹장을 역임하며 심해광구 평가를 주도한 40년 경력의 전문가다. 세계 최대 심해 석유·가스전으로 평가 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 탐사를 비롯해 22국의 31개 현장에 관여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영일만 석유·가스전의 유망성에 대해 “상당히 높다”며 판단 근거들을 제시했다. 그는 “석유가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