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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상륙훈련' 5년 만에 부활…내년 봄 시행 2022-08-01 11:38:48
3∼4월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시행됐다가 2018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된 쌍룡훈련이다. 2012년부터 한미연합 FTX '독수리연습'(FE)의 일환으로 2018년까지 격년제로 실시돼 왔다. 이후 2019년 문재인 정부는 키리졸브(KR)·독수리훈련(FE)과 함께 쌍룡훈련을 중단했고 "연대급 이상 대규모 훈련은 양국 군이 단독으로...
[달탐사선 다누리] ② 나비 모양으로 멀리 돌아 달까지 가는 이유는 2022-07-18 05:15:42
기동을 거쳐 달 상공 100㎞ 궤도로 들어간다. BLT 궤도에서 탐사선은 천체의 중력을 이용해 추진력과 운동량을 얻기 때문에 연료 소모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임무 수행을 오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체 추진력을 활용할 때보다 제어가 어렵고 단 1도만 틀어져도 600㎞의 오차가 발생하므로 정밀하고 완벽한...
달 정거장 건설 출발부터 '삐걱'…궤도시험 위성 연락 끊겨 2022-07-06 09:57:40
4일 포톤의 엔진을 마지막으로 가동한 직후 성공적으로 분리된 뒤 달로 가는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이후 NASA의 무선망인 '심우주네트워크'(DSN)와 교신이 끊긴 상태다. NASA는 캡스톤이 마지막 교신을 할 때까지 비행 궤적에 관한 자세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면서 교신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펴고 있다고...
우크라 동부 전선 공방 지속…슬로뱐스크에 대규모 러 병력 집결(종합) 2022-06-05 01:42:05
제2군단 기동예비군을 통해 병력을 보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러시아군은 국경을 향해 진격하는 우리 군을 저지하려 했다"면서 "공습 공격, 대포, 다연장포, 탱크 등으로 우리 군을 향해 공격을 계속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군은 세베로도네츠크뿐만아니라 도네츠크주의 슬로뱐스크 지역에도 추가 병력을 투입해 공세를...
北, 미사일에 전술핵 장착 '임박'했는데…쏘면 뚫리는 韓 방어망 2022-05-29 17:06:24
배치까지는 4, 5년 기다려야 한다. 초고층 자체 방어는 전무하다. 북한이 올 들어 수차례 시행한 고각 발사 땐 하강 속도가 너무 빨라 초고층 방어가 중요하다. 미국과 일본은 이지스함에 탑재된 SM-3(요격고도 500~1000㎞)가 초고층 요격을 담당하는데 한국 이지스함에는 이 무기가 없다. 이스칸데르 미사일과 같이 종말...
韓 달 탐사선, 8월 우주로…임무는 '착륙선 착지지점 정찰' 2022-05-12 17:23:37
3단 산화제 탱크 내부의 헬륨탱크 2개 지지대 이탈과 산화제 탱크 상부 덮개 파손이다. 항우연은 헬륨탱크 지지대 이탈이 일어날 수 없도록 설계를 보강해 제작을 마쳤다. 산화제 탱크 상부 덮개도 두께를 2㎜에서 5㎜로 늘렸다. 누리호가 궤도에 오르면 가로·세로·높이 약 90㎝, 무게 162.5㎏의 성능검증 위성 1기를...
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대전투`…"화력전 불가피" 2022-04-17 09:43:59
도로를 파괴하거나 부비트랩을 설치해 러시아군의 기동을 제약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돈바스에서의 승리를 위해선 사정거리가 긴 무기와 다연장 로켓 등이 필요하다며 서방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달 13일 155㎜ 곡사포 18기와 포탄 4만발, M113 장갑차 200대,...
[우크라 침공] 대도시→초원으로 전장 이동…돈바스 전투 향방은 2022-04-17 09:20:36
도로를 파괴하거나 부비트랩을 설치해 러시아군의 기동을 제약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돈바스에서의 승리를 위해선 사정거리가 긴 무기와 다연장 로켓 등이 필요하다며 서방에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미국이 이달 13일 155㎜ 곡사포 18기와 포탄 4만발, M113 ...
[우크라 침공] 닷새만에 성사된 첫 협상 중에도 러 핵전력 비상태세로 전환 2022-03-01 05:28:12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군인 4천500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 주력 기동부대인 대대전술단(BTG)의 진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있다"면서 "적은 사기가 저하되고 큰 손실을 봐 탈영과 명령 불복종 사례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방에선 당초 러시아군이...
[우크라 침공] 우크라 대통령 "러시아군 4천500명 사살"(종합) 2022-02-28 18:33:33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군 주력 기동부대인 대대전술단(BTG)의 접근을 성공적으로 격퇴해 공세를 포기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날 현재 우크라이나 여단 중 1개 여단 포격만으로도 5개 경로의 적군 장비와 병력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또 "적은 사기가 저하되고 큰 손실을 봐 탈영과 명령 불복종 사례가 빈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