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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 1.7만가구…'복합자족도시'로 조성 2025-01-02 18:10:37
계양지구는 굴포천을 경계로 인근 부천 대장지구(1만9355가구)와 맞닿아 있다. 두 지구를 합치면 3만6000여 가구로 고양 창릉(3만5000가구), 하남 교산(3만3000가구) 등과 규모가 비슷해진다. 두 지구 모두 서운일반산업단지, 부평국가산단 등과 가까운 데다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함께 쓸...
연 소득 1억, 대출 6억6000만원 → 5억6000만원으로 줄어든다 2025-01-02 16:09:11
만기, 분할 상환 대출을 기준으로 소득이 5000만원인 차주는 스트레스 DSR 도입 전 3억3000만원(변동금리)까지 가능하던 대출이 3단계가 도입된 후에는 2억8000만원으로 줄어든다. 혼합형 5년과 주기형 5년의 경우 각각 3억원, 3억1000만원으로 쪼그라들 예정이다. 소득이 1억원인 차주는 기존 6억6000만원에서 3단계 도입...
고령화·1인 가구 속 늘어난 이혼·재혼...상속 셈법은 2025-01-02 08:43:06
만 그중에서도 1인 가구의 비중만큼은 고령화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 1인 가구 이슈는 연령층별 다양한 원인과 문제가 있어 모두의 지혜가 필요하겠지만, 소위 황혼이혼과 사별에 따른 고령층의 1인 가구화는 자녀들과 상속이라는 새로운 쟁점을 낳고 있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자료에 따르면 연간 결혼....
삼성물산, 7천억원 규모 목동 주거복합시설 수주 2024-12-30 15:04:01
전용면적 113㎡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하고,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과 펜트형 타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화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2면·3면 개방형 평면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래...
삼성물산, '목동 옛 KT 부지' 48층 오피스텔 신축 공사 수주 2024-12-30 08:29:21
전용면적 113㎡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하고,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과 펜트형 타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특화 평면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고, 2면·3면 개방형 평면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래...
민간주택 신혼부부 특공 '신생아 우선 비율' 35%로 확대 2024-12-29 08:35:52
후속 조치다. 신혼부부 중에서도 자녀를 출산한 가구에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정부는 당시 민간분양 내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비중을 18%에서 23%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민간주택 공급 물량을 연평균 20만 가구로 가정했을 때 연간 약 4만6000가구(23%)가 혜택을 받도록 한 조치다. 규칙이 개정되면 이...
서초 '래미안 원페를라' 흥행 관심…양주 '한양립스' 개방감 쾌적 2024-12-26 16:07:19
6000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 달(1만2067가구)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규모다. 서울과 인천 검단, 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청약 일정이 대부분 내년 3월 이후로 미뤄진 탓이다. 업계에선 부동산 시장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분양가 조정 압박,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이라는 정치적...
"시간이 보조금"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2026년 말 첫삽 2024-12-26 14:31:36
1만6000가구 규모의 이동공공주택지구(228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가산단 근로자들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할 곳이다. 국토부는 내년 1월 이동지구 지구지정을 완료해, 2030년에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국가산단이 들어서고 이동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일대는 극심한 교통혼잡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
'취약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1년來 최고 2024-12-24 17:51:41
5만6000명이 각각 저소득과 저신용 자영업자로 전환됐다. 한은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가 증가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회생 가능성이 낮은 일부 취약 자영업자에게는 적극적인 채무 조정과 재취업 교육 등 재기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전체 자영업자와 기업의 대출 연체율도 상승하는...
'미래 100년' 여는 울산…도시발전 초석 다졌다 2024-12-23 18:01:27
일원을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했다. 이로써 울산에서만 2만6000여 개 일자리와 1만1000여 가구의 주택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기회발전특구는 공장용지가 부족한 지역 현실을 반영해 산업단지를 새로 조성하는 대신 기존 산단을 재활용했다. 전체 면적이 420만㎡에 이른다. 현대자동차, 고려아연, 삼성SDI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