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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국 60개 단지서 4만6천가구 분양…작년 동월보다 89%↑ 2023-12-11 09:24:21
동안 전국에서 4만6천가구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1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60개 단지, 총 4만5천757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해 동월 대비 89% 증가한 규모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만5천705가구가, 지방에서는 2만5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수도권은 ▲ 경기 2만209가구 ▲ 서울...
다자녀세대 대학 수업료 면제·수당 증액…日 저출산 대책 확대 2023-12-07 09:17:31
430만원)에서 190만엔(약 1천700만원)으로 오른다. 또 아동 부양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세대의 소득 상한선도 연간 수입 365만엔(약 3천260만원)에서 385만엔(약 3천4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일본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내년 6월 감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세대에 일시적으로 7만엔(약 62만5천원)씩 지급하기로 한...
지방 분양시장도 온기 도나…모델하우스 '북적' 2023-10-30 11:26:36
1천430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내달 1일 1순위, 내달 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앞서 지난 20일 문을 연 대우건설의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첫 사흘 동안 8천여명이 찾았다. 개관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대기 고객이 줄을 이루고, 주말에는 대전, 세종, 천안, 청주 등...
귀해진 '분상제' 아파트…"4분기 공급 비중, 지난해 절반 미만" 2023-10-27 14:46:01
107개 단지, 9만5천430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물량은 20개 단지, 1만9천97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약 20%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전체 공급량의 약 41%(9만7천371가구 중 3만9천973가구)가 분양가상한제 물량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게 비중이 줄었다. 이처럼 분양가상한제 적용...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첨단 티슈 신설비 본격 가동...연산 20만톤 2023-10-13 15:29:24
총 430억 원이 투자됐다. 신설비의 본격 가동으로 유한킴벌리는 연간 기준 총 20만 톤의 티슈 원단 공급 능력을 갖추게 됐다. 회사 측은 신설비를 통해 다양화, 고급화되는 티슈 원단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입 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위생, 건강용품 수요 증가로 국내 티슈 시장은 성장세를...
자영업자 가구, 이자·세금 내고 쓸 돈 20% 줄었다 2023-10-10 06:12:58
훨씬 컸다. 2분기 상용근로자 가구의 실질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43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오히려 늘었다. 임시근로자(243만원)는 6.6%, 일용근로자(252만원)는 12.5% 각각 줄었다. 더구나 자영업자 가구의 실질 처분가능소득 감소 폭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가구의 실질 처분가능소득...
자영업자 가구, 물가상승 속 이자·세금 내고 쓸 돈 20% 줄어 2023-10-10 06:01:04
감소 폭은 임금근로자 가구보다 훨씬 컸다. 2분기 상용근로자 가구의 실질 처분가능소득은 월평균 43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오히려 늘었다. 임시근로자(243만원)는 6.6%, 일용근로자(252만원)는 12.5% 각각 줄었다. 더구나 자영업자 가구의 실질 처분가능소득 감소 폭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
울산시 430억원 투입해 청년에 230가구 공급…2026년 6월 입주 목표 2023-09-26 08:12:33
5곳이다. 울산시는 430억원을 들여 5개소 23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착공해 2026년 5월 준공, 6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 건축설계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신혼부부에게 신속히 보금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신축 매입약정형 공공주택을 구상하고 있으며 임기 내 204억원...
'소주성' 실패 덮으려…분배지표 입맛대로 재가공 2023-09-15 18:24:16
있는 가구’ 소득에 가중치를 두는 방법으로 가계소득이 늘어난 것처럼 조작했다. 그 결과 2017년 6월 가계소득은 434만7000원으로, 전년 동기(430만6000원) 대비 1%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통계청 내 표본설계 부서가 반대했지만 통계작성 부서는 ‘관여하지 말라’며 강행했다. 감사원은 언론 브리핑에서 “의도적...
文정부의 '통계농단'…감사원 "소득 조작해 소주성 허위 홍보" 2023-09-15 14:01:13
6월 가계소득이 427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430만6000원) 대비 0.6% 감소한 것이다. 통계청은 당시 문재인 정부가 소주성을 내세우는 상황에서 가계소득이 줄어든다는 통계를 발표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 결국 가계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자가 있는 가구’의 소득에 새로운 가중값(취업자가중값)을 추가로 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