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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몇 년 뒤 2천안타 고지까지 밟겠다" 2019-04-05 16:44:48
1천500안타의 금자탑을 쌓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1볼넷 1사구로 맹활약했다. 시즌 두 번째...
텍사스 감독의 후회 "추신수 개막전 제외는 내 실수" 2019-04-05 16:07:01
3타점 2득점 1볼넷 1사구로 맹활약하며 11-4 대승을 이끌었다. 2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에인절스 선발 맷 하비를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뽑아내고 개인 통산 1천500안타 기록을 세웠다. 추신수는 이어 5회초 2사 만루에서는 싹쓸이 2루타로 대기록 달성을 자축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추신수, 2안타 3타점 폭발…MLB 통산 1천500안타 돌파(종합2보) 2019-04-05 15:47:33
3타점 폭발…MLB 통산 1천500안타 돌파(종합2보) 텍사스, 추신수 활약 앞세워 에인절스 11-4로 꺾고 3연승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1천500안타를 돌파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1천500안타 고지 밟은 추신수, 1천500경기 출전도 눈앞 2019-04-05 15:31:03
1천500안타 고지 밟은 추신수, 1천500경기 출전도 눈앞 2019년은 추신수 기록의 해…11홈런 추가하면 아시아 첫 200홈런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에게 2019년은 '기록 달성의 해'다. 예고했던 대기록 두 개 중 하나는 달성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추신수, 2안타 3타점 폭발…MLB 통산 1천500안타 달성(종합) 2019-04-05 15:08:10
3타점 폭발…MLB 통산 1천500안타 달성(종합) 텍사스, 추신수 활약 앞세워 에인절스 11-4로 꺾고 3연승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통산 1천500안타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유격수 보가츠와 1천500억에 6년 계약 연장 합의 2019-04-02 06:14:59
1천500억에 6년 계약 연장 합의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보스턴 레드삭스가 팀의 주전 유격수를 6년 더 보유할 전망이다. 보스턴은 유격수 잰더 보가츠(26)와 1억3천200만 달러(약 1천500억원)에 6년간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이 보도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4 08:00:06
공격득점 500점' 박정아 "오늘은 50점 주고 싶다" 190323-0321 체육-005017:28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5-4 한화 190323-0322 체육-005117:29 [프로야구 사직전적] 키움 7-4 롯데 190323-0323 체육-005217:29 '페르난데스 3타점 활약' 두산, 개막전서 한화 제압 190323-0326 체육-005317:41 '외국 감독...
MLB 저년차 실력파 선수들 '찔끔 연봉 인상'에 불만 폭증 2019-03-13 08:46:55
만족할 수밖에 없다. 지난해 타율 0.286에 홈런 31방, 타점 103개를 수확한 브레그먼도 풀타임 3년 차라는 신분에 묶여 올해 연봉 64만500달러라는 헐값에 머물렀다. 스넬보다는 3만 달러 많은 4만1천500달러가 인상됐다. 한 해 수 백억을 받는 FA 선수들보다 나은 성적을 올렸는데도 제도 때문에 인상 폭은 형편없다. 미국...
신인왕 오타니 연봉 7억3천만원…사이영상 수상자보다 많지만 2019-03-13 05:15:19
달러에서 올해 19.3% 오른 65만 달러(한화 약 7억3천500만원)로 인상됐다고 보도했다.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 지난해 54만5천 달러에서 올해 55만 5천 달러로 오른 점을 고려하면 오타니의 순수 인상분은 9만5천 달러다. 오타니가 미국 진출 직전인 2017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2억7천만 엔(약 27억원)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12 08:00:07
차민규, 남자 500m 2차 레이스 銀…'한국新 34초03'(종합2보) 190311-0760 체육-005515:27 "천안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최적지"…범시민 유치 결의대회 190311-0761 체육-005615:28 감독님이 꽃이라면?…"선수 바보 해바라기"·"가시돋친 선인장" 190311-0772 체육-005715:34 여자농구 신한은행 감독에 박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