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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 호주에 2-1 연장승...아시안컵 4강 진출 2024-02-03 06:45:54
움직임이 예리하지 못해 전반전 호주가 슈팅 6개를 기록하는 동안 한국은 1개도 시도하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4분에야 이강인이 첫 슈팅을 기록했다. 한국은 결국 전반 42분 실점하고 말았다. 호주는 너새니얼 앳킨슨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구드윈이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한국은 후반 8분 마틴 보일의...
'조규성 극적 동점골' 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아시안컵 8강 [종합] 2024-01-31 06:31:39
스리백을 꺼내들었다. 조별 리그 3경기에서 6실점이나 내주며 허점을 노출한 수비진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 셈이다. 특히 약체로 꼽혔던 말레이시아에 3골이나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을 후방에 세운 뒤, 중원은 설영우, 김태환, 황인범, 이재성으로 꾸렸다. 최전방 공격은 손흥민을 필두로 정우영과...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초반 무려 39번이나 랠리가 오간 끝에 실점한 게임은 치명적이었다. 시간이 갈수록 메드베데프는 힘에 겨운 모습이 역력했던 반면 신네르는 묵직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살아나면서 코트 위를 날아다녔다. 신네르는 코트 구석구석으로 스트로크를 꽂아 넣으며 몸이 무거워진 메드베데프를 괴롭혔고, 5세트 게임스코어 3-2에서...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실점을 기록했다. 바레인에게 1골을 내준 뒤 요르단전에선 2골을 허용했다. 결국 경기당 평균 2골씩 허용한 셈이 됐다. 한국은 16강에서 F조 1위를 다투는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태국과 격돌한다. 경기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 기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우리 대표팀은 전력 면에서...
삼성SDS, 작년 영업익 8082억 전년비 11.8% ↓…물류사업 부진 2024-01-25 14:53:24
36.4% 감소한 7조1710억원으로 집계돼 실점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는 단순 물류 실행을 넘어 지능형 공급망 관리의 한 축으로 진화하면서 매출이 지난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한 2410억원을 기록했다. 첼로스퀘어 플랫폼 가입 고객도...
평가전 이기고도 찝찝…숙제 남긴 클린스만호 2024-01-07 18:05:14
최종 모의고사에서 승리하며 최근 A매치 6연승과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평가전에서 전반 터진 이재성(마인츠)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9월 12일 치른...
[전우형의 런던eye] 영국 프리미어리그, 인기 비결은? 2024-01-07 17:39:21
최대 6명까지 외국인 선수 보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킥은 주로 득점이 많은 공격수가 담당하는데 한국에선 용병이 찬다. 성공 확률 85%의 페널티킥은 리스크라기보다는 기회인데 우수한 선수들이 기회를 허공에 날리는 꼴이다. 또 프리미어리그는 0-0 무승부 경기가 전체 160경기에서 세...
'신바람' LG, 1패 뒤 파죽의 4연승…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2023-11-14 00:42:06
타구를 날렸지만, 이를 박해민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면서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맥없이 끌려가던 kt는 5회초 2사 1, 3루에서 LG 선발 켈리가 폭투를 저지르는 사이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LG 역시 바로 이어진 5회말 무사 2, 3루 찬스에서 김현수의 2타점 우전 안타로 다시 5-1로 달아나면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LG, 이제 1승 남았다…29년 만에 우승하나 2023-11-12 18:40:23
6타자)을 경신했다. 또 오지환은 2차전부터 이날까지 세 경기 연속 홈런을 날려 단일 한국시리즈 최다 연속 경기 홈런 신기록을 작성했다. LG 주장 오지환은 강력한 한국시리즈 MVP 후보로 떠올랐다. 선발 김윤식의 5와 3분의 2이닝 1실점 역투와 김현수, 문보경, 오지환의 홈런 3개를 포함해 안타 17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전천후 수비수' 김하성…한국인 첫 MLB '황금장갑' 품었다 2023-11-06 19:25:14
출전해 파드리스 내야를 지켰다. 그러는 동안 수비수가 얼마나 실점을 막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인 DRS(defensive runs saved)에서 총 16을 기록했다. 2루수 DRS 수치는 올해 내셔널리그 2루수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니코 호너(시카고 컵스·12) 다음으로 높았다. 골드글러브상은 주관사인 야구용품 제작업체 롤링스가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