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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만 40세부터 희망퇴직 받는다 2025-01-02 14:06:35
오는 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준정년 특별퇴직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고연령 직원들의 조기 전직 기회 제공 및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퇴직금은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치 평균 임금을 받는다. 1969년 하반기생~1972년생에 한해 자녀학자금,...
전기차 최대 '580만원+α' 보조…청년 '첫차'면 20% 추가 지원 2025-01-02 14:02:55
자녀가구 인센티브는 정률에서 정액으로 바뀌었다. 자녀가 둘이면 100만원, 셋이면 200만원, 넷 이상이면 300만원이 지원된다. 차 수입·제조사가 찻값을 할인하면 보조금을 더 주는 제도는 유지된다. 가격이 5천300만원 미만이고 4천500만원 이상인데 제조사가 가격을 800만원 할인하면 할인액 중 500만원까지는 할인액의...
'애경家 3세' 채문선, 유튜브 폐쇄…제주항공 참사 여파? 2025-01-02 13:55:30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후 매일유업 외식사업부, 애경산업 마케팅 직무 등을 거치며 실무를 익혔다. 2013년 세아그룹 오너가 3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당시 상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을 운영하면서도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6월 디지털 싱글앨범 ‘하얀...
"기름값 무서워서 안 되겠어요"…車 알아보던 직장인 '변심' 2025-01-02 13:39:44
'추가 지원'한다. 또한 자녀가 둘이면 '다자녀 혜택'을 적용받아 보조금이 100만원 추가된다. 자녀가 셋일 경우 200만원, 넷 이상이면 300만원이 추가된다. 업계 관계자는 "기름값이 계속 뛰면 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대안을 찾을 수밖에 없다. 대체재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를 찾는 수요가 늘어...
대만 '디지털 유목민' 비자 도입…저출산·인력부족 대응책 2025-01-02 12:05:45
기준 외국인 전문가 6만9천509여명과 등록 이주 노동자 75만4천13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만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은 2022년 기준 0.87명으로 한국(2023년 0.72명), 홍콩(2021년 0.77명)과 함께 세계 최저 수준이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40세 이상 희망퇴직"…은행권 칼바람 2025-01-02 11:41:24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6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특별퇴직금으로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 치 평균 임금을 받는다. 1969년 하반기∼1972년생은 자녀 학자금, 의료비, 전직...
하나은행, 40세부터 희망퇴직…"최대 31개월 치 임금 지급" 2025-01-02 11:30:02
받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6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 특별퇴직 대상은 오는 31일 기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원이다. 특별퇴직자로 선정되면 특별퇴직금으로 연령에 따라 최대 24∼31개월 치 평균 임금을 받는다. 지난해 초 진행된 희망퇴직과 같은 조건이...
"집에서 총기 들고 오더니"…식당서 총격, 최소 10명 사망 2025-01-02 10:41:49
주인의 자녀로 전해졌다. 사망자 중에선 용의자의 가족도 포함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아코 마르티노비치(45)로 특정했다. 마르티노비치는 식당에 처음 방문했다 다른 손님과 다툰 이후 집으로 돌아가 총을 챙겼다. 이어 식당에서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4명을 숨지게 한 다음 도주했다. 도주 과정에선 다른 3곳에서...
고령화·1인 가구 속 늘어난 이혼·재혼...상속 셈법은 2025-01-02 08:43:06
건수가 6만4000건에서 2020년 4만6000건, 2022년 4만2000건으로 전체 재혼 건수는 줄고 있으나 각각 재혼인 남녀의 결합비율은 매년 55% 전후 비슷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체적인 인구 고령화와 함께 연령대별로 재혼 전 각자의 재산에 대한 관리와 상속·증여라는 문제를 잉태하고 있다. 이혼과 재혼으로...
인천시 '천원주택' 추진…하루 1000원만 내면 신혼집 생긴다 2025-01-01 19:01:31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초 2년부터 최대 6년까지 지원한다. 인천도시공사가 사들여 임대하는 매입임대와 입주 희망자가 시중 주택(전용 85㎡ 이하)을 선택하면 인천시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지원하는 전세임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자녀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