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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21점…한국 남자농구, 이란 꺾고 존스컵 3연승 2019-07-14 20:15:47
라건아(현대모비스)가 21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대성(현대모비스)도 18점, 5어시스트, 4스틸로 활약했다. 허훈(kt) 역시 3점슛 3개를 포함해 14점을 보탰다. 이날 한국이 상대한 이란은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A·B, 요르단, 이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이대성·라건아 38점 합작…한국 남자농구 존스컵 2연승 2019-07-13 20:29:49
울산 현대모비스의 우승을 합작한 이대성(23점·4리바운드·4어시스트)과 라건아(15점·13리바운드)가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A·B, 요르단, 이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는 8월 중국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이승현 15점…한국 남자농구, 존스컵 첫 경기서 요르단 제압 2019-07-12 21:19:40
넣고 리바운드 4개를 잡아냈고 최준용(SK)은 14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A·B, 요르단, 이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필리핀은 마이티 스포츠 단일팀이 나왔고, 캐나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란은 23세 이하...
ESPY 올해의 스포츠대상에 NBA 안테토쿤보·여자축구 모건 2019-07-11 12:50:23
2018-2019시즌 정규리그에서 27.7점에 12.5리바운드, 5.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을 동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이끌었다.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에서만 2승을 달성한 켑카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베츠가 경쟁했으나 안테토쿤보의 기세를 당해내지 못했다. ESPY 올해의 남자 선수는 2011년부터...
WNBA 박지수, 4경기 만에 출전…1점·2스틸·1블록슛 기록 2019-07-08 08:13:11
7분 36초를 뛰고 1점, 2스틸, 1블록슛의 성적을 냈다. 2점슛을 두 번 던졌으나 모두 실패했고, 자유투는 2개 중 1개를 넣었다. 올해 팀의 14경기 가운데 10경기에 뛴 박지수는 0.6점에 1.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9승 5패가 된 라스베이거스는 12개 팀 가운데 워싱턴 미스틱스(9승 4패)에 이어 코네티컷 선과 함께 공동...
박지수 소속팀 WNBA 경기, 미국 서부 지진으로 2쿼터 이후 중단 2019-07-06 16:10:14
경기가 중단됐으며 15분간 경과를 지켜본 이후 종료가 선언됐다. NBA 서머리그는 정규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이 경기는 추후 따로 재개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뉴올리언스에 지명된 자이언 윌리엄슨은 9분을 뛰고 11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예상대로'…자이언 윌리엄슨, 전체 1순위로 NBA 뉴올리언스행 2019-06-21 11:38:33
8.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68%에 달했다. 윌리엄슨은 AP통신이 선정한 2018-2019시즌 올해의 대학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1학년 선수가 AP 올해의 대학 선수에 뽑힌 것은 케빈 듀랜트, 앤서니 데이비스에 이어 윌리엄슨이 세 번째였다. 지난 2월에는 윌리엄슨이 경기 도중 급격한 방향 전환을 시도하는...
왕조 무너뜨린 '포커페이스'…레너드, NBA 챔프전 MVP(종합) 2019-06-14 16:00:38
28.5점 9.8리바운드 '태업 논란' 이후 토론토 이적…팬들 우려 떨쳐내고 최고의 시즌 완성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3연패에 도전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막아선 선수는 토론토 랩터스 '무표정의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28)였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왕조 무너뜨린 '포커페이스'…레너드, NBA 챔프전 MVP 2019-06-14 14:07:03
28.5점 9.8리바운드 '태업 논란' 이후 토론토 이적…팬들 우려 떨쳐내고 최고의 시즌 완성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3연패에 도전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막아선 선수는 토론토 랩터스 '무표정의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28)였다. 토론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골든스테이트 대반격이냐, 토론토의 창단 24년 만에 첫 우승이냐 2019-06-13 08:49:57
레너드는 이번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평균 29.8점에 10.6리바운드로 펄펄 날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총 710득점을 올려 역대 한 시즌 플레이오프 최다 득점 5위에 올랐다. 이 부문 기록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 1992년에 세운 759점인데 승부가 7차전으로 향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