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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어게인 2019'…최경주 대회만 2승째 2024-10-06 19:26:35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낸 이수민은 단독 2위 장유빈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시즌 첫 승이자 2020년 7월 KPGA 오픈 위드 솔라고CC 우승 이후 4년3개월 만의 통산 6승이다. 우승상금은 2억5000만원이다. 2013년 군산CC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투어 첫 승을 거둔 이수민은...
11언더 몰아친 마다솜, 올해도 '9월의 여왕' 2024-09-29 17:54:18
완벽한 샷감, 환상적인 퍼트를 앞세워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1타를 쳐 9타 차 대승을 거뒀다. 2000년 이후 김효주(2013년), 이승현(2017년)과 72홀 최다 스트로크 차이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99년 9월 생인 그는 지난해 9월에도 첫 승을 거뒀다. 베어즈베스트 청라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무려 9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그는 지노 티띠꾼(21·태국)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시즌 세 번째, 통산 스물두 번째 우승으로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리디아 고는 올해 시즌을 동화 같다고 표현할 만큼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후원사 해지' 문정민, 개인사 논란 속 우승…"비난받을 건 받고" 2024-09-23 13:43:29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우승했다. KLPGA 투어에서 63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따낸 문정민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문정민은 "최근 샷도 좋지 않고 성적도 나빠서 우승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윤이나, 방신실, 황유민 등 장타 선수들이 다들 우승하는 모습에 나도 빨리 우승하고 싶고 간절했다"면서 "앞으로...
드림투어 상금왕, 정규투어도 접수 2024-09-22 17:41:30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문정민은 지한솔(28)과 이준이(21)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2년 KLPGA투어에 데뷔한 문정민의 첫 승이다. 상금랭킹 40위에 머물던 그는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더해 순위를 21위(3억5262만원)까지 끌어올렸다. 대상 포인트 순위도 13계단 오른 20위가...
"프리퍼드 라이인줄 알고…" 장수연, 룰 위반 자진신고로 1벌타 2024-09-20 18:07:52
4언더파 68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는 파주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거듭 중단된 끝에 일몰로 상당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채 끝났다. 오후 6시 현재 장수연은 임희정, 이예원, 노승희와 나란히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연은 이날 1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앞두고 페어웨이어서 공을 주웠다. 앞서 열린...
최호성, 한국인 최초 日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 우승 2024-09-15 19:40:00
2언더파 69타를 쳤다. 1, 2라운드 단독 선두,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선두에서 내려오지 않은 최호성은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내며 우승 상금 1천600만 엔)을 받았다. 1타차로 준우승한 선수도 한국의 장익제(8언더파 276타)였다. 최호성은 올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KPGA...
우즈 잡았던 양용은…72번 도전 끝에 시니어대회 첫 승 2024-09-09 18:21:56
발했다. 양용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힐스CC(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줄이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 5언더파 66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랑거와 연장전을 치렀다. 랑거는 PGA투어에서 통산...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잃었다. 9번홀(파4)부터 3개홀 내리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언더파로 돌아섰다. 그린에서는 루키답지 않은 강심장이 눈길을 끌었다. 12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 미스로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해 위기를 맞았으나 2m가량의 파퍼트에 성공했고, 성유진이 공동 선두로 추격해 온 13번홀(파3)에서 1.8m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잃었다. 9번홀(파4)부터 3개홀 내리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언더파로 돌아섰다. 루키답지 않은 영리한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장타가 강점인 유현조이지만 이날 단 한번도 드라이버를 잡지 않았다. 그는 "이 코스에서는 공격적인 플레이보다 안정적, 페어웨이 지키는게 맞다고 생각해 3번 우드를 많이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