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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KDB생명 인수 나섰다 2023-07-13 16:43:18
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달 7일 마감된 KDB생명 매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은 입찰자로서 적격성, 거래 성사 가능성 및 KDB생명의 중장기 발전 가능성을 따져 하나금융지주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나금융지주 2023-07-13 16:25:50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하나금융지주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금융지주[086790]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달 7일 마감된 KDB생명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은 입찰자로서 적격성, 거래 성사 가능성 및...
산은, KDB생명 M&A 우선협상자에 하나금융지주 선정 2023-07-13 16:24:42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 인수에 한발 다가섰다. 산업은행의 ‘아픈 손가락’ KDB생명이 13년 만에 새 주인을 찾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은행은 13일 KDB생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DB칸서스밸류PEF는 이날 투자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입찰자의 적격성과 KDB생명 경영...
하나금융지주 "KDB생명에 투자의향서 제출…결정된 건 없어" [주목 e공시] 2023-07-10 10:04:41
하나금융지주는 KDB생명 입찰 참여'를 보도한 일부 언론 기사를 두고 "KDB생명에 대한 비구속적인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어서 "자사는 비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며 "투자의향서는 제출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하나금융, KDB생명 인수전 '깜짝 참여' 2023-07-07 20:45:48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보험 본입찰에 참여했다.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을 가장 강력한 인수 후보로 평가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7일 마감한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며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과 칸서스자산운용이 보유한 지분 92.73%다....
KDB생명 인수전, 캑터스PE·파운틴헤드PE·WWG운용 등 '3파전' 양상 2023-06-19 16:45:46
금액 줄다리기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지주를 주요 투자자로 확보하는 인수 후보가 유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일부 인수후보는 전략적 투자자(SI)로 금융지주를 유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이 KDB생명 경영 지속성을 위해 꾸준한 자금 지원이 가능한 대주주를 기대하고 있는 만큼...
금융지주, 증권·보험사 'M&A 잰걸음' 2023-04-16 18:22:50
관측이다. 하나금융도 보험사 M&A를 검토 중이다. 하나은행은 작년 3조1692억원의 순익을 내면서 ‘리딩뱅크’에 올랐지만 보험과 카드 등 2금융권 계열사들은 입지가 약한 편이다. 취임 2년 차를 맞은 함영주 회장은 올해 초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업권별로 1등에 오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는 등...
[부고] 김순복 씨 별세 外 2023-01-25 18:31:01
이사·최순기 세풍전기 상무 모친상=25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28일 낮 12시 062-606-4035 ▶임창무 前 동아원 부회장(前 동화은행 감사) 별세, 임병철 前 KDB인베스트먼트 부사장(前 신한지주 연구소장)·임병대 LG 워싱턴사무소 소장(전무) 모친상, 최건 골든플랫폼 대표·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MG손보 매각에 다시 불 붙은 금융권 M&A시장 2022-12-05 19:03:21
인수전에 수많은 사모펀드사들이 거론됐고 KDB생명 역시 산업은행이 매각 절차에 적극 나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현재 기업매각 전문가로 불리는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을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시장에선 이번엔 과거와 다르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당초 시장에서는 롯데카드 ...
대출 부실로 확산되는 채권발 악재 2022-11-03 19:31:09
중도상환을 내년으로 연기했고, 한화생명과 KDB생명도 내년 영구채 중도상환일이 도래하는데, 외화채 발행 여건이 악화되면서 중도상환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자금이 없어서 상환을 못한 게 아니라 재발행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 2배 이상의 금리를 더 지급을 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