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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는 골프 천재' 김효주, 국내서 시즌 2승 2021-10-31 17:42:15
김효주(26)가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국내 투어 시즌 2승을 따냈다. 이소영(24)이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즐기는 천재' 김효주, 국내 투어 시즌 2승 2021-10-31 16:34:33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국내 투어 시즌 2승을 따냈다. 이소영(24)이 이날 하루에만 8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효주는 이날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디 2개를 적어내 4언더파...
'작은 거인' 이승연, 버디만 7개 절정의 샷감 2021-10-29 17:18:34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파72·668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승연은 “죽기...
'아일랜드 퀸' 유해란, 제주서 시즌 2승 노린다 2021-10-28 18:06:51
다시 한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첫날 유해란은 4언더파를 기록하며 현세린, 정세빈과 공동 3위에 올랐다.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인 허다빈(23)을 2타 차로 바짝 추격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28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2·6686야드)...
SK텔레콤, AI로 제주도 일회용컵 쓰레기 줄인다 2021-07-06 11:09:43
핀크스 골프클럽,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에이바우트커피 등으로 다회용컵을 확대 적용한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SK텔레콤은 에코제주 프로젝트 초기 기획 단계부터 다회용컵 적용에 필요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협력 기업들과 힘을 모아 제주도의 청정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의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1년 만에 귀국한 그를 만났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0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이후 매년 투어 카드를 유지하며 통산 8승, 통산 상금 33위(3279만6806달러), 세계 랭킹 5위의 기록을...
SKT오픈서 세 라운드 연속 '홀인원'…옥태훈 홀인원 앞세워 2위 올라 2021-06-13 12:05:52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사흘 연속 홀인원이 나왔다. 옥태훈(23·사진)은 13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6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4번 홀(파3·217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이 샷으로 옥태훈은 3000만원 상당의 신세계 까사미아 카르페디엠 침대 세트를 부상으로 받았다....
일회용 생수병 대신 텀블러…친환경 골프대회 도전하는 SKT오픈 2021-06-12 11:30:12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1·7361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는 이전 대회에서 볼 수 없던 낯선 풍경을 볼 수 있다. 선수들이 라운드 중간중간 텀블러를 이용해 갈증을 해소하는 것.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와 캐디들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했다. 일회용 500ml 생수통 사용을...
7년 만에 KPGA투어 '월요일 대회' 열릴까 2021-06-11 18:02:36
제주 서귀포 핀크스GC(파71)에서 열리고 있는 SK텔레콤오픈에서다. 11일 오전 7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이날 경기는 전날부터 내린 비와 안개로 오후 2시40분에야 재개됐다. 여덟 번이나 연기된 끝에 어렵사리 전날 중단된 1라운드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된 것. 총 15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날 악천후로 1라운드가...
'왕별' 김한별, 2언더 선방…반전 기회 잡나 2021-06-10 18:16:53
올렸고 SK텔레콤이라는 거물 메인 스폰서도 만났다. 올해는 활약이 조금 뜸했다. 5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난달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거둔 공동 30위가 최고 성적이다. KB금융리브챔피언십에서는 커트 탈락하는 아픔도 겪었다. 절치부심한 결과였을까. 자신의 메인스폰서 대회에 나선 김한별은 그간의 부진을 설욕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