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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30여명 공항에 남겨두고 이륙한 비행기 2023-01-26 14:10:53
VK Seth) 암리차르 공항 관계자는 “280명 이상의 승객이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는 253명만을 태운 채 출발했다”며 “약 35명의 승객은 공항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스쿠트항공은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을 위해 다른 항공편의 좌석을 마련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러 동원령에 동물도 고통…주인잃은 개·고양이 급증 2022-10-07 13:49:15
러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에는 "길에 버려진 개를 발견했다.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주민들은 또 동원령 발령 전과 비교해 최근 거리를 떠도는 개들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 활동가인 안나 바이만도 "최근 많은...
러시아 동원령 이후 거리에 주인 잃은 개·고양이 급증 2022-10-07 13:31:24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에는 "길에 버려진 개를 발견했다.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주민들은 또 동원령 발령 전과 비교해 최근 거리를 떠도는 개들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 활동가인 안나 바이만도 "최근 많은 고양이와...
'푸틴의 요리사' 프리고진 공개행보에 이목…"공식 지위 노리나" 2022-10-04 17:09:55
러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에 올린 메시지에서 "내가 직접 낡은 무기들을 청소하고, 방탄조끼를 점검했다"며 "2014년 5월 1일 와그너 대대로 불리게 된 애국자 그룹이 탄생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는 최근 수년에 걸쳐 와그너 그룹과의 연계성을 극구 부인하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
'러시아판 구글' 얀덱스, 뉴스 부문 매각…검열·제재에 '백기' 2022-08-23 18:53:30
딜리버리 클럽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VK는 새로운 포털에 검색 바 등 얀덱스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얀덱스는 뉴스 서비스와 관련해 러시아 당국의 검열이 강화되고 주요 해외 시장에서는 '여론 조작'에 대한 비난이 커지는 상황에서 VK와 이번 거래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
14개 주요 빅테크 디지털 인권보호 평가 카카오 6위…아시아 1위 2022-04-29 08:05:46
러시아 얀덱스(35점)였고, 중국 바이두(百度)(28점), 러시아 VK(28점)가 공동 9위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6점으로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와 공동 11위였고, 미국 아마존과 중국 텐센트(騰迅·텅쉰)가 공동 13위로 꼴찌였다. 한국 주요 테크 업체 중 카카오와 삼성전자만 평가 대상에 포함됐으며, 네이버 등 다른 업체...
실종자가족 아우성에…침몰 전함 인명피해 마지못해 인정한 러 2022-04-23 21:34:11
조리원으로 복무했다는 한 남성은 러시아 소셜미디어 VK에서 "'전원구조'는 러시아군의 뻔뻔하고 이기적인 거짓말"이라며 "모스크바함 사령관 본인이 말했다. 내 아들은 부상자, 사망자 명단에 없다고 했다. 아니 망망대해에서 무슨 실종인가"라고 말했다. AP통신은 각기 다른 모스크바함 승조원 아들을 찾는 피해...
[우크라 침공] 러 흑해함대 부사령관 마리우폴 전투서 전사 확인 2022-03-21 08:51:05
브콘탁테(VK)에서 흑해함대 부사령관인 안드레이 니콜라예비치 팔리 대령의 사망을 처음 확인했다고 전했다. 흑해함대가 주둔하고 있는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주의 미하일 라즈보자예프 주지사도 텔레그램에서 "안드레이 팔리 대령이 우크라이나의 나치로부터 마리우폴을 해방하기 위한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우크라 침공] 러시아 인스타그램도 끊겼다…"점점 소통 단절" 2022-03-14 16:19:36
계정이나 러시아판 페이스북으로 통하는 'VK' 계정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올리는 식이다. 인스타그램을 주요 영업·홍보·소통수단으로 애용했던 중소기업이나 단체들도 타격을 크게 받았다. 러시아 동물보호소 '허스키 헬프'는 "인스타그램은 단순히 사진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동시에 수많은 직업과...
[우크라 침공] "푸틴 폭주 막을 사람은 전장에 자식 보낸 러시아 어머니들뿐" 2022-03-10 06:15:00
소셜 미디어 VK에 개설된 '병사의 어머니들'이라는 페이지에는 자식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면서 행방을 찾는 문의 글이 홍수를 이룬다. 병사의 어머니와 친척들이 시베리아의 한 도시 시장에게 젊고 준비 안 된 병사들이 "총알받이"로 전장에 끌려갔다면서 거세게 항의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도 나돌고 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