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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 살해해야'…러 SNS에 글 올린 남성 징역 4년형 2023-02-22 14:33:54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러시아 SNS인 브콘탁테(VK)에 '러시아인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불에 태워야 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반복해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이 남성이 2014년 3월에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포기하고 러시아 시민권을 받았으며, 우크라이나 특별 군사작전을 포함한...
"튀르키예 기부 행렬 틈타"... `가짜 모금` SNS 계정 주의보 2023-02-14 17:21:47
또 다른 주소는 러시아 SNS VK에 포르노물과 함께 올라와 있다. BBC는 해당 트윗 계정의 소유주와 연락을 취했다. 계정주는 사기가 아니라며 "기부금을 제대로 썼다는 것을 영수증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말했지만, 이후 실제로 영수증이나 신분증을 보내지는 않았다고 BBC는 전했다. 일부 계정들은 페이팔 등 온라인...
[튀르키예 강진] 슬픔 이용한 소름돋는 사기 행각…후원 모금 SNS 주의보 2023-02-14 16:59:08
또 다른 주소는 러시아 SNS VK에 포르노물과 함께 올라와 있다. BBC는 해당 트윗 계정의 소유주와 연락을 취했다. 계정주는 사기가 아니라며 "기부금을 제대로 썼다는 것을 영수증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말했지만, 이후 실제로 영수증이나 신분증을 보내지는 않았다고 BBC는 전했다. 일부 계정들은 페이팔 등 온라인...
"틱톡, 다른 앱보다 개인정보 광범위하게 수집…트래커 2배" 2023-02-14 11:55:08
트래커가 가장 많은 앱은 13개가 포함된 러시아판 소셜미디어 'VK'였다. 또 인터넷 2.0이 앱의 개인 데이터 수집량을 토대로 점수를 매기는 자사 소프트웨어 '맬코어'(Malcore)로 분석한 결과, 대부분 소셜미디어 앱은 평균 34점이 나온 반면 틱톡은 배에 가까운 63.1점이었다. 사용자들은 권한을 변경해...
러 10대 소녀, SNS에 전쟁 비판했다가…징역형 선고 위기 2023-01-30 17:22:44
SNS인 VK에서 전쟁에 비판적인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한 데 대해 러시아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를 적용했다. 아르한겔스크주에 있는 북방(북극)연방대학교(NArFU)에 재학 중이던 크립초바는 현재 세베로드빈스크에 위치한 부모 집에 가택 연금됐고, 발목에는 24시간 움직임을 추적하는 전자발찌가 채워진 상태다. SNS...
러 10대 소녀, 전쟁 비판했다 "IS 같은 테러분자" 징역위기 2023-01-30 10:42:38
VK에서 전쟁에 비판적인 내용의 게시물을 공유했는데, 여기에는 러시아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가 적용됐다고 한다. 아르한겔스크주에 있는 북방(북극)연방대학교(NArFU)에 재학 중이던 크립초바는 현재 세베로드빈스크에 위치한 부모 집에 가택 연금됐고 발목에는 24시간 움직임을 추적하는 전자발찌가 채워진 상태다....
승객 30여명 공항에 남겨두고 이륙한 비행기 2023-01-26 14:10:53
VK Seth) 암리차르 공항 관계자는 “280명 이상의 승객이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는 253명만을 태운 채 출발했다”며 “약 35명의 승객은 공항에 머물러 있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결국 스쿠트항공은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승객들을 위해 다른 항공편의 좌석을 마련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러 동원령에 동물도 고통…주인잃은 개·고양이 급증 2022-10-07 13:49:15
러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에는 "길에 버려진 개를 발견했다.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주민들은 또 동원령 발령 전과 비교해 최근 거리를 떠도는 개들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 활동가인 안나 바이만도 "최근 많은...
러시아 동원령 이후 거리에 주인 잃은 개·고양이 급증 2022-10-07 13:31:24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에는 "길에 버려진 개를 발견했다. 주인을 찾아줘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주민들은 또 동원령 발령 전과 비교해 최근 거리를 떠도는 개들이 많이 늘었다고 했다.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활동하는 동물보호 활동가인 안나 바이만도 "최근 많은 고양이와...
'푸틴의 요리사' 프리고진 공개행보에 이목…"공식 지위 노리나" 2022-10-04 17:09:55
러시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콘탁테(VK)에 올린 메시지에서 "내가 직접 낡은 무기들을 청소하고, 방탄조끼를 점검했다"며 "2014년 5월 1일 와그너 대대로 불리게 된 애국자 그룹이 탄생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는 최근 수년에 걸쳐 와그너 그룹과의 연계성을 극구 부인하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언론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