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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에 지치는 가족 없도록"…LG·두산 25억 '통 큰 기부' 2024-05-03 14:00:02
= 대한상공회의소가 LG그룹, 두산그룹과 함께 가족 간병 문제 해결과 돌봄 취약계층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대한상의 신기업정신협의회(ERT)는 3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열고 간병 돌봄 가족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구광모...
[게시판] LGU+,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전시·공연 2024-04-21 10:44:39
밀알복지재단과 장애인 인식 개선 전시·공연 ▲ LG유플러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용산 사옥에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봄날의 기적'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Bridge On)이 참여했다....
"상속세 너무 많아" LG 오너가 불복소송 '패소' 2024-04-04 16:56:06
LG그룹 오너 일가가 상속세를 줄여 달라며 세무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의 1심에서 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김순열 부장판사)는 4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1심 소송 패소 [종합] 2024-04-04 10:35:35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구 회장 등은 2018년 사망한 구본무 전 회장에게 상속받은 LG CNS 지분 1.12%의 가치에 관한 법원 판단을 받고자 소를 제기했다. 승소했을 경우 10억원을 돌려받게 된다. 전체 상속세...
경쟁사 따돌린 삼성전자, 美 첫 공장 SK하이닉스 '강세'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04 10:29:38
◆ LG '하락'...오너일가 '9900억 상속세' 불복소송 패소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상속세 일부가 너무 많다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했습니다. 법원은 오늘(4일) 구 회장이 모친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올해 1∼3월새 주요그룹 총수 40명 주식재산 3조원 늘어 2024-04-03 11:06:03
최태원 SK그룹 회장(2조3천197억원), 구광모 LG그룹 회장(2조1천959억원) 등 순으로 주식평가액이 컸다. 총수는 아니지만 주식재산 5조원이 넘는 주요 주주 중에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8조3천746억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7조970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겸 삼성물산 사장(6조738억원) 등...
개인 순매도 역대 1위…외국인 사상 두 번째 순매수 2024-03-21 16:23:13
복지재단 이사장) 블록딜 당시를 제외하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는 엔비디아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힌 이후 강세를 보이며 이날 3.12% 올랐다. SK하이닉스도 8.63% 급등하며 17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2024-03-20 23:06:28
딸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취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재계와 KBS 보도 등에 따르면 구 대표는 최근 가지고 있던 바이오 업체 A사의 주식 3만주 가량을 LG복지재단 측에 넘긴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심장 희귀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작년...
'15억→1459억'…여성 주식배당 증가율 1위는 이부진 2024-03-12 08:45:04
이자 부담도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증가율 3위는 고 구본무 LG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다. 10년 전 대비 1031% 증가한 137억6000만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고 구본무 회장의 부인이자 구 대표의 모친인 김영식 여사는 같은 기간 167.2% 증가한 198억4000만 원을 받게 돼 8위에 올랐다. 정유경...
여성 주식배당 상위 10명, 10년간 배당액 9배로↑ 2024-03-12 06:00:12
복지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6천140.2% 늘어난 941억9천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 3위는 고 구본무 LG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다. 2013년 ㈜LG 보유 지분 0.7%에 대한 배당금으로 12억2천만원을 받은 구 대표는 이후 상속으로 지분율이 2.92%로 상승하고 주당 배당액도 1천원에서 3천1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