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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이 그리는 국정운영 청사진…키워드는 '상식·정의·정직' 2017-01-17 17:11:42
다 없애야 한다. 교육부를 없애는 것은 비현실적이지만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국가교육위원회에 권한을 넘기는 방안은 가능하다. 고시촌에 가보면 많은 젊은이들이 쪽방에서 산다. 그런데도 공공부문에는 공무원들을 고용할 능력이 더 있다. 소방부문만 해도 2만6천명이나 정원이 부족하다. 안전이나 공공서비스를 위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17 08:00:02
'이대생 본관 점거' 사태를 촉발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을 정부가 올해 다시 추진한다. 대신 다른 사업과 내용을 통합해 개편하고, '구성원 의견수렴'을 중요 요소로 평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평생교육 단과대학(평단) 지원사업과 평생학습 중심대학(평중) 지원사업을 통합·개편하는 것을...
50∼60대 농부도 책가방 멘다…폐교위기 작은학교 살리자 사투 2017-01-13 07:00:23
넘겼다. 중학교 학력인정과정을 운영하는 고흥평생교육관에 다니던 만학도 9명은 영주고의 사연을 듣고 흔쾌히 입학하기로 했다. 미장원을 운영하는 한 주민도 입학을 원했지만, 손님이 찾으면 수업을 들을 수 없어 발길을 돌렸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입학하기로 한 만학도는 50대에서 60대로 대부분 농사 등 생업에 종사하...
고양시-조계종,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운영 협약 2017-01-11 15:40:45
1층에는 어린이집, 시민건강센터, 2층에는 평생학습센터, 헬스장 등 운동시설과 장난감 도서관이 들어선다. 3층에는 도서관, 카페, 청소년상담실, 4층에는 가족상담실과 노인대학강의실, 5층에는 요리교실 등이 배치된다. 최성 시장은 "복지관은 복지 외 교육·건강·문화·체육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업...
[다산 칼럼] 자율주행차와 길 잃은 한국 경제 2016-12-06 17:28:27
한 사람이 평생 걸어 움직이는 거리는 대략 2000㎞ 내외였는데, 자동차를 타는 현대인은 단 1년 동안 평균 2만㎞의 거리를 다닌다. 자동차는 이처럼 인간의 물리적 활동 범위를 크게 확장시킨 대단한 물건이며, 성인이 돼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은 독립과 자유의 상징이 됐다.한국의 자동차 대수는 1980년 약 50만대였는데...
[다산 칼럼]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지옥 2016-10-09 18:14:53
최고 수준의 교육과 평생 경쟁으로 단련돼 올바른 환경이 주어질 때 의료 교육 관광 금융 법률 등 고부가가치 첨단서비스산업을 얼마든지 창출할 자질을 갖추고 있다.그러나 응집된 국민의 힘으로 고속 경제개발의 기회를 잡았던 과거와 달리 오늘날은 분열과 파괴가 대한민국 국민성이 됐다. 정치권은 국가에 대소 사건이...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박병원 한경 객원대기자 "관광으로 돈 벌기 포기한 나라, 한국" 2016-10-03 17:46:49
이상 통하지 않는다. 노인들은 수명이 얼마나 연장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소비를 함부로 늘리지 못한다. 취업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청년들은 결혼도, 출산도 마냥 미루고 있다. 인구가 줄어들수록 내수는 더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악순환이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을까.해법은 일자리에 있다....
<2017 예산 요약> ① 보건·복지·고용·교육 2016-08-30 12:02:18
증가, 학부교육 선도대학육성 594억→744억원 ▲ 평생·직업교육 = 6천577억원에서 6천965억원으로 증가,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신규 257억원) ▲ 교육 일반 = 1천101억원에서 1천98억원으로 감소 ▲ 학부교육 선도대학육성(ACE) 사업 고도화 = 32개교 594억원에서 40개교 744억원 지원 ▲...
[책마을] 후쿠이현은 어떻게 일본 최고 행복도시가 됐나 2016-08-18 17:56:56
일본에서 변방에 속하지만 여러 지표에서 도쿄 등 대도시를 압도한다. 노인과 아동의 빈곤율, 실업률은 가장 낮다. 노동·기업, 안전·안심, 의료·건강 등의 40개 지표로 평가하는 행복도 조사에서 10년 넘게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비결이 뭘까. 저자는 2년여에 걸친 현지 취재를 통해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