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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소득·지출 동반 상승…소비성향은 하락 2014-05-23 12:00:05
분석했다. 그러나 가계의 씀씀이를 보여주는 지표인 평균소비성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0.5%포인트 하락한 74.5%로 1분기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평균소비성향은 처분 가능한 소득에 대한 소비 지출액 비율로, 쓸 수 있는 돈이100만원이라면 74만5천원만 썼다는 의미다. 평균소비성향이 하락한...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한국의 국부 1경630조원…토지가 절반 이상…생산 부문에 활용돼야 선진국 진입 가능 2014-05-16 18:51:20
어떤 상태인지를 보려면 재무제표를, 가계 살림이 어떤지를 보려면 가계부를 살펴보면 된다. 마찬가지로 나라경제가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게 바로 국민계정(national accounts)이다. 국민계정은 일정 기간 중 국민경제의 활동 경과와 일정 시점에서 국민경제의 자산 및 부채상황을 나타낸 것으로, 국민경제의 종합...
"美 테이퍼링 예정대로 추진될 것…선제대응 필요" 2014-04-28 09:30:37
수지·경상수지 축소, 가계부채증가가 나타내는 디레버리징(부채축소) 완료 등 경제지표를 고려할 때 연준이 애초계획대로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윤 연구위원은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융 정상화 정책이 국제유동성의 축소, 이자율 상승, 신흥국으로부터의 자금이탈, 선진 경제권의 경기회복세 둔화...
<국민소득 통계 개편 착시효과 크다> 2014-04-16 06:07:05
예를 들면 개인들의 부채 상환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개인 가처분 소득 대비가계부채 비율은 종전 기준으로는 2012년말 이미 136.3%에 달했지만 새 기준으로는133.1%로 떨어진다. 가계 부채 규모는 같지만 구 기준에서 707조3천314억원이던 개인 가처분소득이새 기준에서는 724조3천521억원으로 늘어난 데 따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일문일답> 2014-04-10 12:55:31
거시지표를먼저 본다. 가계부채, 한계기업의 생존문제 등 요인도 고려하지만 이는 또 다른 상황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상당히 크고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요인이 완화되면서외국인자금이 재유입돼 원화강세로 작용하고 있다. 환율은 시장...
[마켓 진단] 중국 지표 반등‥확인 과정 추가 조정 예상 2014-03-13 13:29:56
예금금리가 3%라면 가계 금융자산의 투자 다양화라는 점에서 자산관리 상품 시장은 중국정부가 시스템화할 가능성이 높다. 부의 효과는 소비촉진과도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리가 충분히 예상되는 만큼 중국의 금융위기, 즉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은 적다. 장기적, 중국 위안화 절상 추세 선진국의...
박재완 전 장관, "성장·분배 위한 새로운 리더십 절실" … 성대 강연 2014-03-07 14:25:46
재정수지가 개선된 점을 사례로 들어 "경제위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는 양극화도 해소되는 경향이라고 평가했다. 복지 지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능동적 복지원칙을 확립해 외환위기 이후 악화되던 분배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속해서 감소하던 중산층 비중도 반등...
글로벌 금융시장 강타 `우크라이나 리스크`·· 한국경제 영향 `제한적` 2014-03-04 08:47:39
경상수지 흑자 지속 작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700억 달러가 넘었다. 올해 들어 흑자 규모가 다소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수출증가세가 유지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은 세계 국제수지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주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북한 미사일...
이주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방법 고민하겠다"(종합2보) 2014-03-03 21:59:52
금융시장의 영향이나한국 가계부채 문제 등에 대해서는 본인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즉답을 피했다. 다만, 시장에서 금통위원 경력이 있는 그를 매파 혹은 매파에 가까운 중도파로분류하는 것에 대해서는 "총재와 부총재는 당연직 (금통)위원이기 때문에 기관의 의견을 대변하는 사람이다"라며 "한...
[Focus] 사상최대 경상흑자의 이면…저성장 그림자? 2014-02-28 16:55:03
우리금융연구소는 “경상수지 흑자 지속에 따른 막대한 외환보유액과 안정적인 거시경제 기초체력을 감안할 때 신흥국의 금융불안이 한국으로 전염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기초체력 ‘가늠잣대’ 가계는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가계부를 작성해 가계의 재정상태를 파악한다. 가계와 마찬가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