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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성공한 한국당 장외집회…황교안 "폭정 극에 달해, 대통령 잘못 뽑았다" 2019-12-14 16:02:28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비판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대통령을) 정말 잘못 뽑았지 않느냐"며 "문 정권의 폭주, 폭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며칠 전에 (내년도) 예산안 통과한 것을 보셨나. 자기 마음대로 법도 어기고...
한국당, 文정권 규탄대회 참석자 20만 명 이상으로 추산 2019-12-14 14:05:47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비판할 예정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한 여론전도 펼친다. 한국당 측은 당초 약 10만 명이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보다 현재...
취임도 하기 전에 '윤석열 힘 빼기' 밑그림 그리는 추미애 2019-12-14 13:40:29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말했고, 감찰무마 사건에 대해서는 "조국 수석으로부터 감찰 무마를 지시받았다"고 진술했다. 설사 추 후보자가 수사팀을 교체한다고 하더라도 증거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수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최근 "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달 만에 또 대규모 장외집회 여는 한국당 "10만 명 참석 예상" 2019-12-14 09:40:58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비판할 예정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한 여론전도 펼친다. 한국당 측은 약 10만 명이 집회에 참가...
"10만명 모인다" 한국당, 오늘 광화문서 집회…청와대로 행진 2019-12-14 07:59:25
연관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대출 의혹 등을 고리로 대여 공세를 편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를 위한 여론전도 한다. 한국당의 장외집회는 `조국 사태` 때인 10월...
백원우 "유재수 거부로 감찰 못했으니 감찰 무마 아냐" 2019-12-13 17:49:1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백 전 비서관은 12일 KBS에 출연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청와대 감찰에 동의하지 않아 감찰이 불가능했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강제 수사권이 없어 법적으로 감찰을 못한 것이지 감찰을 무마한 게 아니라는 해명이다. 그러면서 백 전...
檢, 유재수 기소…"靑 특감반도 비리 알았을 것" 2019-12-13 16:18:56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겠다”고 밝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윗선’의 관여 여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할 전망이다. “4950만원 상당 금품·향응 받아”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유 전 부시장을...
검찰 전방위 수사에도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한국당은 20%대로 하락 2019-12-12 10:58:04
하명수사·감찰무마 의혹 등 청와대를 향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에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9∼1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509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긍정 평가)는 48.6%로 집계됐다....
檢, 조국 세번째 소환 조사…또 묵비권…구속영장 검토 2019-12-11 22:13:08
장관 수사는 개인 비리 의혹 외에도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서울동부지검 형사6부),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 등 세 갈래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세 가지 사건 모두 조 전 장관이 사건의 최정점에 있기 때문에 구속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검찰 조사에서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경실련 "靑 비서실 1급 공무원 65명, 지난 2년간 평균 아파트 값 3억씩 뛰어" 2019-12-11 15:27:15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은 22억원을 기록했다. 주 비서관은 최근 2년 11개월(2017년 1월~2019년 11월) 동안 아파트·오피스텔 가격이 13억8000만원 올라 가격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로 따지면 부동산 정책을 총괄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