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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전력 사용 절감 하이브리드형 냉방기 상용화 2023-12-18 08:50:17
주요 핵심 부품만을 교체하고 기존 설비는 재활용하여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다. 김경덕 SK브로드밴드 엔터프라이즈 CIC장은 "하이브리드 냉방기 개발로 전력 사용을 줄여 데이터센터의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하게 됐다. 앞으로도 데이터센터 내 다양한 에너지 절감 노력을 위한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 사회적...
기술보증기금 'ESG 大賞'…녹색금융으로 탄소 22만t 감축 2023-12-17 18:45:27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고효율 설비 지원으로 온실가스 3900t을 감축하는 등 저탄소·그린산단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국제협력단과 한국자산관리공사도 각각 종합 득점률 83.4%, 81.7%를 얻어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국제협력단은 S 부문에서 92.1%로 전체 최고 득점률을...
포스코홀딩스, 2200개社와 성과공유제 운영 2023-12-17 18:44:24
이산화탄소 순배출량을 ‘제로(0)’로 감축한다는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을 할당량보다 더 줄인 점 등을 인정받아 산업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유소비재 부문에선 현대자동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탄소 중립 노력,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등이 긍정적이었다. 체코 공장 전력은...
포스코와이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023-12-14 15:21:14
RO설비를 설치해 연간 50만톤의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하여 400톤 이상의 탄소를 감축하고 있다. 기존 하수도 내 하수 재이용수의 염분이 높아 활용이 어려웠던 점을 RO공법으로 개선해 용수로 사용함으로써 상수보호와 물 재이용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하수 재이용수 활성화’를 위한...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 2023년 우수녹색기업 '대상' 수상 2023-12-14 08:46:17
보일러 설비 응축수 회수시스템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해 탄소배출 제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농도를 법적 배출허용기준 대비 25% 이하 수준으로 관리하고, 공정 개선을 통해 폐수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킨 점도 인정받았다. 김동현 LS일렉트릭...
아이진, 150억원 투자 유치…최대주주 한국비엠아이로 변경 2023-12-13 18:11:00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 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이진 관계자는 “투자 절차가 완료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규 경영 체제가 출범되면 아이진은 이번 투자 자금과 기존 연구개발 과제 및 조직 감축으로 절감 가능한 비용을 아이진의 체질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최우선으로 현금 창출이 가능한...
기후협약 총회, 화석연료 '퇴출' 대신 '전환'으로 타협 2023-12-13 18:09:29
감축(Reducing)’한다는 표현을 담았다. 이 때문에 COP28 최종 합의문에도 퇴출이란 문구를 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12일(현지시간) 오전 총회가 끝난 뒤 논쟁이 벌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이 거세게 반발해서다. 이들은 합의문에서 퇴출이란 문구를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美 태양광 업계의 脫중국 딜레마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12-13 15:27:43
설비가 오는 2025년부터 연간 60GW(기가와트) 이상으로 현재보다 3배 이상 증가해야 한다. 하지만 미국의 자체 모듈 생산 능력만 봐도 작년 말 기준으로 연간 태양광 설치량의 3분의1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수입해오는 실정이다. 자체 태양광 공급망을 육성하기 위해 바이든 정부가 꺼내든 카드 중...
엘지유니참, 구미공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해 그린에너지 공급 2023-12-13 09:39:11
시작했는데 동종업계에서 그린에너지를 주요 생산 설비에 공급한 것은 처음이다. 엘지유니참은 "이번 태양광 에너지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2차 공사를 시작해 585kWh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이 경우 탄소 배출량이 연간 334t씩 추가 감축되는데 이는 매년 소나무 2천300그루를 심는...
"친환경 논의를 산유국에서?"…막판까지 갈등 계속된 COP28 2023-12-12 09:28:45
'단계적 감축(phase down)'하기로 합의했었다. 이후 이집트 COP27에선 감축 대상을 배출가스 저감 장치가 없는 석유와 가스 등 모든 화석연료로 확대하는 안이 논의됐으나 불발됐다. 결국 이번 초안이 12일 최종 확정된다면 COP28도 화석연료 연소 관련 쟁점에서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커진다. FT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