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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해 진입 외국선박에 신고 의무화…"남중국해도 포함" 2021-08-31 10:22:49
자국 영해에 진입하는 외국 선박에 대해 신고를 의무화했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해사국은 지난 27일 자국 영해에 진입하는 외국 선박은 배의 이름과 콜사인, 위치, 위험한 화물 등을 신고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해사국은 새 규정이 지난 4월 개정된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른 것으로,...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서 정보집' 발간 2021-08-31 09:24:31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시험 진입을 지원하고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계획서 정보집'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 코로나19 치료제 작용기전 ▲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임상시험 현황 ▲ 그간 임상시험 요약 정보 ▲ 임상 디자인, 대상자 범위 등 임상시험...
美의회폭동 난입자에 총격 경찰 무혐의…"생명 구해, 합법" 2021-08-24 06:39:37
발자국 떨어진 의사당과 하원 회의장에 강제 진입한 폭도로부터 중상, 사망 가능성으로부터 구해냈다"고 했다. 또 "문이 뚫렸다면 폭도들은 하원 회의실로 즉각 진입했을 것"이라며 "해당 경관의 행동은 의회 경찰의 정책과 절차, 훈련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월 6일 대선 결과에 항의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이희수의 아라비안나이트] 탈레반 집권과 아프간의 미래 2021-08-22 17:51:46
진입하기 어려운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생존공동체로 연결돼 있는 수많은 부족 군벌을 소탕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했다. 아프간 민족은 서로 다퉈도 외세에는 똘똘 뭉쳐 함께 몰아내는 강한 전통이 있다. 그래서 식민시대 영국도, 막강한 구소련도, 미국도 손들고 떠나야 했다. 아프가니스탄을 ‘제국들의 무덤’이라고...
홍범도 장군 마침내 고국으로…문 대통령 직접 맞아 2021-08-16 01:48:57
도착했다. 대한민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으로 진입한 후에는 공군 전투기 6대의 엄호 비행을 받았다. 이어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영관 애국지사,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서욱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환식이 거행됐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 배우 ...
코로나백신 임상3상 진입한 SK바이오 "국내에 충분히 공급"(종합2보) 2021-08-10 18:22:42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효과를 견주어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이는 프랑스 발네바사(社)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비교 임상 진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 AZ와 플랫폼 다른 '재조합 백신'…1상서 유효성 입증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SK바이오 코로나백신 임상 3상 돌입…"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종합) 2021-08-10 11:26:59
임상 3상에 진입하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효과를 견주어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이는 프랑스 발네바사(社)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비교 임상 진입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 AZ와 플랫폼 다른 '재조합 백신'…1상서 유효성 입증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8%만 살아남는다는 '세계 최정예 특수부대' 최초 통과한 女 [박상용의 별난세계] 2021-08-10 09:18:31
들어간다. 적에게 생포됐을 때를 대비해 강제 심문을 견뎌내는 시험도 받게 된다. 이번에 SAS 선발 과정에 합격한 여성들은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를 통해 처음 선발됐다. SAS와 해병특수부대(SBS)가 함께 이 선발 과정을 통해 신입 대원을 뽑게 된다. 군에서 최소 2년간 복무하고, 9개월간 멘토링을 받아야 이...
사랑제일교회 또 대면예배…"280여명 참석" 4단계 이후 4번째 2021-08-08 15:07:16
안으로 진입을 시도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2차 운영중단 명령 준수 여부를 확인하러 왔으니 공무집행에 협조해 달라"고 했으나,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교회로 통하는 골목을 가로막고 꿈쩍하지 않았다. 교회 측 강연재 변호사는 "강제 조사를 하려면 영장을 들고 오라. 법적 근거와 공문 없이 강요하는 것은 정당한...
코로나도 못 말리는 댄스 열정? 또 한강 선상 노마스크 파티 2021-08-08 14:03:54
들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단속반이 진입하자 카페 측은 급히 음악을 끄고 고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소리를 쳤다. 단속반은 3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손님 약 25명을 적발, 과태료를 부과했다. 업주는 식품위생법상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으로 형사 처벌할 예정이다. 중랑구 면목동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