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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출범 한달 만에 분열의 길로…정동영 "평화당계 합당 철회" 2020-03-24 14:07:02
평화당의 대표였다. 정 의원은 △민생당의 반 호남노선 △반개혁주의 △비례대표 후보 밥그릇 챙기기 싸움 등을 합당 철회 이유로 꼽았다. 정 의원은 "민생당의 존재 이유는 호남 출신 의원들이 개혁의 견인차가 되고자 하는 것"이라며 "지금 지도부의 행태는 반 개혁적이며 이를 바꾸지 않으면 민생당이...
주진형 6번·김의겸 4번…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순번 발표 2020-03-23 23:48:30
받았다. 대표적인 친(親) 조국 인사인자 검찰개혁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남자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해 2번에,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8번에 이름을 올렸다. 열린민주당은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비례대표 최종 순번을 공개했다. 최근 지지율을 기준으...
열린민주당 "민주당과 전략적 이별…검찰개혁·文정부 수호" 2020-03-22 13:12:16
기사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라면서 "언론개혁 이루고 싶다. 언론의 지형과 문화를 바꾸겠다"라고 강조했다. 지역구 출마를 접고 비례대표 후보에 나선 것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서는 "제가 하고 싶었던 일, 문재인 정부를 지키고 제가 특히 할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일 언론개혁 분야에 대해 다시 ...
비례 연합정당 '주도권 논쟁'…가시밭길 오른 민주당[라이브24] 2020-03-16 09:36:47
개혁연합당과 미래당, 시대전환 모두 같은 입장이다. 정치개혁연합당은 같은날 윤 사무총장의 발언에 논평을 내고 "민주당의 시나리오대로 모든 과정을 관리해 가려는 태도를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온갖 어려움 속에 선거 연합정당을 추진하고 있는 시민사회와 촛불 시민들의...
민주 "비례연합정당 참여 18일까지 확정해야" 2020-03-15 16:08:06
노선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서 협력해나갈 수 있는 정당과 참여를 타진하고 있다"면서 "수요일(18일)에는 참여 정당 외연이 확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불참 의사를 분명히 한 정의당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힌 윤 사무총장은 민생당에 대해서는 "아직 민생당이 정확한 내부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JAL 회생 사례' 놓고도 아전인수…한진 경영권 '진흙탕 싸움' 2020-03-15 08:01:00
적자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 40%, 국내선 30%를 각각 줄이고 총 4만8천명이었던 인력을 3만2천명으로 대폭 감축했다. 자회사도 절반 가까이 매각했고 인건비를 20%, 퇴직연금을 30% 각각 줄였다. 일본항공의 '공기업 의식'을 깨기 위해 간부들에 대한 리더교육과 함께 교세라에서 해온 '아메바 경영', 즉...
세종을 출마 김병준 "문재인 정부서는 노무현마저 설 곳 없어" 2020-03-11 14:25:13
집합이어서 경직될 수밖에 없고 특정 이념이나 노선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굴레를 쓰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정 가치와 이념에 경도된 채 권력을 이용해 세상을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겠다고 생각하다 보니 억지가 나타난다. 조국 사태와 검찰 개혁에서 보듯 불의를 정의라 하고 불공정을 공정이라...
[뉴스의 脈] 몸집 불리는 강성 '귀족노조'…'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아야 2020-03-03 18:13:25
위해서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폐기와 함께 노동개혁이 절실하다. 노조 힘의 원천은 파업이다. 직장 점거 파업 등으로 사측을 압박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 임금근로자 1000명당 노동손실일수가 미국의 7배, 일본의 173배나 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사측은 마땅한 대항수단이 없다. 직장폐쇄가 한 수단이지만 합법성...
[책마을] 친노동정책 날개 단 노조, 한국 성장동력 떨어뜨렸다 2020-02-27 17:41:46
고용노동정책을 취재했다. 저자는 진보와 수구, 개혁과 보수의 개념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진보라는 용어는 좌파가 독차지하고 낡고 뒤처져 보이는 보수 또는 수구는 우파의 전유물처럼 돼버렸다”며 “혁신경제, 기업 경쟁력, 일자리 창출 등 미래지향적인 가치에는...
김문수 "미래통합당, 선거연대 위한 논의기구 출범하자" [라이브24] 2020-02-26 09:04:35
함께 신당을 창당했다"면서 "이념적으로는 개혁보수, 중도보수란 노선을 지향한다고 한다"면서 "이는 상반된 개념인 '개혁과 보수'를 묶은 신조어 사용"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중도란 것이 좌파가 우파를 좌측으로 끌어들이려고 만든 용어인데, 좌파가 계속 좌향좌를 하면 중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