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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대1 대결 부담스러웠지만…골프가 그리워 참가했죠" 2020-05-24 18:08:06
상금을 가져가는 ‘스킨스 게임’으로 펼쳐졌다. 총 상금은 1억원. 고진영은 확보한 상금을 밀알복지재단에, 박성현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기부한다. 고진영은 올 들어 처음으로 대회에 나섰다.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끝난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끝으로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슈퍼매치' 앞둔 고진영·박성현 "우리 장점은요…" 2020-05-24 14:57:21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일대일 스킨스 게임' 맞대결을 앞두고 장점을 말해달라는 부탁에 박성현은 "제 장점은 크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 고진영은 "저는 장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고, 단점이 없는 게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박성현은 "저는 21살 때부터 지금까지 혼자 연습하고, 경기하기 때문에 다른...
도쿄도 코로나 신규 확진 3명…긴급사태 선언 이후 최저 2020-05-22 18:33:51
다른 지자체가 기준에 미달하면 수도권의 긴급사태는 유지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 도쿄도는 긴급사태 해제에 대비해 ▲ 음식점 영업 종료시간 오후 8시에서 10시로 연장 ▲ 학원·극장·영화관 등 영업 재개 ▲ 파칭코·게임센터도 휴업 요청 철회 등을 골자로 한 3단계 휴업 및 단축 영업 요청 완화 계획을...
스트롱코리아 포럼2020…양자컴퓨터 시대 온다 2020-05-12 17:37:49
‘게임 체인저’를 노리고 모두 뛰어들었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는 “신약을 설계하거나 방대한 임상 정보에서 최적의 맞춤형 치료법을 최단 시간 내 찾아내는 데 양자컴퓨터가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자컴퓨터는 수조 개에 달하는 인체 내 세포와 단백질, DNA 등의 상호작용 분석에서 슈퍼컴퓨터보다...
양자컴 권위자 총출동…유튜브로 생중계 2020-05-12 17:28:55
게임 체인저’가 된 양자컴퓨터 기술과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조강연 후 국내 양자컴퓨터 생태계 구축을 지휘하고 있는 이준구 KAIST AI 양자컴퓨팅 ITRC(대학 정보통신기술 연구센터) 센터장이 슈터 부사장과 대담한다. 이어 양자컴 이론의 권위자인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가 ‘바이오...
중학교 개학 준비, 스마트 중등인강으로 확실하게 내신관리 2020-05-12 17:00:28
있으며, 단순 진도 강의수강부터 퀴즈와 게임, 멀티미디어학습까지 다양하게 준비돼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중등인강 밀크티 중학은 담임선생님 배정 및 학습 멘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는 강의 수강 외에도 학생이 힘들어 힘들어하는 부분을 함께 고민하고 중등학원처럼 관리 받을 수 있으며, 수준과 공부성향...
中사회과학원 "향후 5년, 적대적 세계 속 국내경제 주력해야" 2020-05-09 10:56:44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이 "중국이 향후 5년간 적대적 대외환경에 맞서 국내 경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9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황췬후이(黃群慧) 등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진은 2021~2025년 시행될 제14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 수립을 앞두고 학술지 '경제학 동태'에...
지린다영어, 안전하게 집에서 듣는 라이브영어 문법강좌로 주목 2020-04-29 15:08:10
학교, 학원 모두 온라인 학습을 시작하며 비대면 학습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초등학교 때는 쉽고 재밌었던 영어가 중학생부터 문법을 배우기 시작하며 어려움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경우도 늘어난다. 또한 이미 녹화된 강좌들을 가만히 보고 있는 학습 환경은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집중력과 흥미를 끌지...
[인터뷰+] 안지호 "김서형 선배와 20년 뛰어넘는 우정? 가능하죠" 2020-04-27 13:36:28
똑 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학원도 국어, 영어 학원은 계속 다니고 있어요. 친구들도 처음엔 신기하게 쳐다봤는데, 지금은 신경도 안써요. 연락하면 '뭐하냐, 게임 안하냐?' 이러고요.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코로나19 여파로 미중관계 악화…미 대선 앞두고 심화 가능성" 2020-04-27 13:32:23
국제관계학원 교수는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19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자신을 '코로나19와의 싸움' 소방서장이라고 칭하는 식의 선전이 반감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미국 싱크탱크 스팀슨센터의 중국 분석가 쑨윈은 "코로나19는 미중 양국의 신뢰성을 훼손했다"면서 "중국이 승자로 부상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