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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도교 신상정보 조회 시스템 개통…"가짜 승려 색출" 2023-02-23 10:15:55
종교 질서 유지를 통해 사회 공익과 대중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종교계 정화와 건전한 풍토 조성을 위해 필요한 조처라는 평가가 있지만, 종교계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종교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중국은 2015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창한 이후 '종교의...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이사, 제13대 한국여성벤처협회장 취임 2023-02-22 18:48:01
가치를 실현하는 공익적인 협회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추진에도 앞장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기총회 후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인 윤관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간사인 한무경 국회의원(국민의힘), 조명희...
[시론] 에너지 정책 보완 시급하다 2023-02-22 18:16:22
관리 공공요금은 최대한 동결하기로 하고 지방자치단체에도 지하철, 시내버스 등 교통요금 인상 자제를 요청했다. 이에 서울시 등이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을 늦췄다. 지난 1년여 동안 민생의 기반인 적정 에너지요금에 대한 논란은 지속됐다. 1월 기준 가정용 전기, 가스, 난방비 등 연료비 지출이 지난 한 해 동안 약 ...
경기, 공익활동 참여자 모집 2023-02-20 17:56:46
9일 총 8회차 10강으로 진행되는 ‘2023 공익활동가학교-새싹 과정’의 교육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익활동가 양성과 신규 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대상은 공익단체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공익 활동에 관심이 있는 예비 활동가, 3년 차 미만의 공익단체에 소속된 신규 활동가다. 20일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NO재팬` 옛말…"한국인, 日 호감·관심도 급상승" 2023-02-19 14:31:43
언론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공익재단법인 신문통신조사회는 작년 11∼12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태국 등 6개국에서 각각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일(對日) 미디어` 조사 결과, 일본에 호감과 관심을 느낀다는 한국인 비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에 호감이 있다는 한국인...
"한국인, 日 호감도·관심도 급상승…'日 평화공헌'엔 부정적" 2023-02-19 11:27:09
한국인의 호감도와 관심도가 크게 올라갔다는 일본 언론 단체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공익재단법인 신문통신조사회는 작년 11∼12월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태국 등 6개국에서 각각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일(對日) 미디어' 조사 결과, 일본에 호감과 관심을 느낀다는 한국인 비율이...
"한우가 반값이라니"…하나로마트에 '오픈런' 진풍경 2023-02-17 09:10:32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한우 소매가격이 도매가격 하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유통업체는 한우 소비자 가격 하락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생산자 단체인 전국한우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우산업이 무너지면 농업·농촌이 무너진다"며 "재정적·제도...
한우 도매가 20% 넘게 내렸지만…소매가 하락은 `찔끔` 2023-02-15 10:59:33
그쳐 가격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소비자단체에서 제기됐다. 15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11∼20일 서울·경기 지역 82개 매장(40개 대형유통업체·42개 식육판매장)에서 한우 등급·부위별 가격조사를 한 결과, 등심 도매가격은 평균 5천447원으로 전년 동기(7천129원) 대비 23.6% 하락했...
'징집 거부' 러시아인 2명, 한국 정부에 망명신청 '난민 심사' 2023-02-14 18:31:21
대리인 이종찬 공익법센터 어필 소속 변호사와 난민인권네트워크 등 인권단체는 재판 후 기자회견을 열고 1심 판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이 변호사는 "일반적인 병역기피의 경우 난민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국제적으로 비난받는 침략전쟁을 위한 병역거부는 난민 인정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 2명에 대한 승소 판결을...
'구조동물 98마리 안락사' 케어 전 대표 1심서 징역 2년 2023-02-14 15:44:04
단체 활동을 하면서 타인 재산권과 개인정보 관련 법령을 여러 차례 위반했다"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박 전 대표를 도와 동물을 안락사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케어의 전 국장 A씨는 형이 면제됐다. 재판부는 그가 2019년 케어의 구조동물 안락사 사실을 폭로한 당사자로,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