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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운드리 CTO…"기술로 못 이기는 곳 없어" 2024-10-23 17:55:35
“삼성전자는 공정과 설계를 최적화하는 단계에서 시너지 효과를 갖고 있다”며 “회사가 경쟁할 때 덩치가 중요한데 삼성전자 메모리와 파운드리, 시스템LSI를 다 합치면 다른 곳보다 덩치가 부족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HBM 신기술 도입 전략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HBM에 ‘3.5차원(3.5D) 패키징’을...
나노의 벽 넘어설 '글라스코어'…5~10년 내 반도체 판도 뒤집는다 2024-10-23 17:45:51
이 기술엔 콜드폼 기술 공정을 적용했다. 일반 유리보다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데다 차량 전체의 무게를 줄일 수 있어 연료 효율 측면에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량 디스플레이 전면에 3D 영상을 구현하는 데도 장점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매출 126억달러(약 17조4200억원)에 영업이익 14억달러(약...
장덕현 "상생 통한 부품 경쟁력 강화가 신성장 기반" 2024-10-23 17:27:46
공정거래 준수 등 상생 업무를 지원한다. 장 사장은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부품, 소재가 기반이 돼야 한다”며 “긴밀한 상생 협력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400여 개 협력사와 거래하고 있다. 협력사 연매출은 10억원대부터 1조원대까지 다양하다. 이...
삼성전자 부사장 "기술력으로 못 이길 곳 없어" 2024-10-23 16:14:15
전략과 경쟁력'을 묻는 질문에 "삼성전자는 공정과 설계를 최적화하는 단계에서 시너지 효과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메모리와 파운드리, 시스템LSI 사업부 등으로 이뤄져 있어 설계, 공정 등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정 부사장의 설명이다....
[르포] '역대 최대' 샤힌 프로젝트 순항 중…EPC 공정 진행률 40% 2024-10-23 16:00:04
현재 샤힌 프로젝트 관련 전체 EPC(설계·구매·건설) 공정 진행률은 40%에 달한다. 샤힌 프로젝트는 생산 공정과 설비에 따라 1∼3단계의 패키지 구역으로 나눠진다. 1단계에서는 41만㎡ 부지에 스팀 크래커의 핵심 장치인 '크래킹 히터'를 설치하고, 나프타와 액화석유가스(LPG) 등의 원료를 열분해해 에틸렌,...
알엔투테크놀로지, 6G 시대 대비 과제 선정 2024-10-23 15:52:43
“이번 국책과제 선정으로 ‘무선통신 관련 부품의 기술력’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사업과 함께 현재 주력 사업인 무선통신 부품 사업도 보유하고 있는 설계와 공정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부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
삼성전자 부사장 "파운드리 기술력 부족하지 않아…여러 준비중" 2024-10-23 15:47:41
이에 따라 설계, 공정 등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게 정 부사장의 설명이다. 정 부사장은 "회사가 경쟁할 때 덩치가 중요한데 삼성전자 메모리와 파운드리, 시스템 LSI를 다 합치면 다른 곳보다 덩치가 부족하지 않다"며 "어느 회사라고 하더라도 기술적으로 벽이 느껴지거나 못 이기겠다는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
유일로보틱스, '2024 로보월드'서 AMR 시스템 첫 시연 2024-10-23 14:25:29
다양한 산업용 로봇을 전시했다. 이 로봇 시스템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납품되어 국내에서도 크게 주목받았다. 유일로보틱스 관계자는 "SK온은 유일로보틱스의 2대 주주로서 로봇 자동화 기술을 통해 2차전지 생산 공정을 혁신할 계획"이라며 "이번 '2024 로보월드'를 통해 그 동안 유일로보틱스가 보유한 로봇...
알엔투테크놀로지, 중기부 6G 기지국 부품 개발 과제 선정 2024-10-23 09:36:27
국책과제 선정으로 ‘무선통신 관련 부품의 기술력’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당사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사업과 함께 현재 주력 사업인 무선통신 부품 사업도 보유하고 있는 설계와 공정기술을 활용해 최적화된 부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달러패권 시대...강력한 자금세탁방지 집행 시작된다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4-10-23 07:52:03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글로벌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강화로 기업 경영진의 개인 책임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미국과 유럽의 대(對) 러시아·중국 제재 강화로 국내 기업들의 리스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천문학적 벌금으로 돌아오는 자금세탁...